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양호 부부는 부부사이에 문제가 있었을까요?

... 조회수 : 20,883
작성일 : 2018-04-16 11:31:09
조양호 부인이 교통부차관 장녀였는데 중매로 조양호랑 결혼했고 서울대 미대출신이라는 기사 봤는데..
자녀들이 성질이 다 저모양인건 집안에서 보고 배운게 있을거라 생각하는데..
조양호 부인이 집에서 화를 많이 내고 살았나싶어요.
아님 조양호가 분노조절장애인가 싶고..
느낌에 부부사이가 좋지 않았을것 같네요..
화목한 집에서 자란 아이들이라면...
자매가 똑같이 다저럴수는 없을 듯..
IP : 39.7.xxx.197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4.16 11:32 AM (110.70.xxx.236) - 삭제된댓글

    재벌집에 사이좋은 부부도 있나요?

  • 2. 그쵸
    '18.4.16 11:32 AM (59.10.xxx.20)

    부부사이 좋은 가정환경에서 저런 망나니들이 생겨나기는 어려울 것 같네요.

  • 3. 조양호
    '18.4.16 11:32 AM (58.124.xxx.39)

    부인 성질 수십년 전부터 유명했잖아요.
    애들이 다 엄마 닮았어요.

  • 4. 저런건
    '18.4.16 11:34 AM (125.176.xxx.13)

    타고 나는거 아닌가요 ㅠㅠ

    기질요. 다혈질 기질도 유전되더라구요

  • 5. 조회장은
    '18.4.16 11:37 AM (125.177.xxx.106) - 삭제된댓글

    점잖은 양반이고 부인 성질이 유명하다죠.
    인물 좋고 성격좋은 재벌 양반이 어찌 그런 성질 더럽고
    못생긴 부인하고 결혼해서 인물도 못나고 성질 더러운
    자식들을 낳았는지 안타깝네요.

  • 6. ㅇㅇ
    '18.4.16 11:38 AM (211.36.xxx.49)

    엄마가 분노조절 장애같은게 있대요. 정말 유전과 기질이 세면 가정교육도 무용지물. 큰딸도 같은 재벌이 아닌 그냥 평범한 개업의와 결혼했잖아요.

  • 7.
    '18.4.16 11:40 AM (125.130.xxx.189)

    저 정도면 기질의 문제가 아니고 정신적인 문제고 복합적인 성격 장애ㆍ인격 장애죠
    조씨가 혼외 바람 핀 후 더 망가진 엄마로
    인해 매일 지옥이었겠죠
    쟤들은 저게 일상이고 정상인들은
    다 저렇게 사는 줄 알거예요
    소리 지르는 수준이 사자나 하이에나가
    으르렁ᆢ표효하는 수준이고 발악하는
    소리예요ᆢ짐승 같은 아니 그 보다 못 한
    인성과 저급한 교양의 막돼먹은 똥 같은
    집안이죠

  • 8. ...
    '18.4.16 11:41 AM (220.75.xxx.29)

    어제 올라왔다 삭제된 글 중에 조양호 부인이 집에 배달 된 식탁이 마음에 안 든다고 도끼로 그 자리에서 조깨버렸다는 글 이 있었어요. 확실히 제정신이 아닌거 같아요.

  • 9.
    '18.4.16 11:41 AM (175.117.xxx.158)

    성질이 지랄맞은데다ᆢᆢ돈까지 있으니 권력이 되는거죠

  • 10.
    '18.4.16 11:49 AM (117.111.xxx.188)

    에밀리조를 둘째다음 10년만에 낳은가보면 좋은거 아닌가요? ㅋㅋ

  • 11. 어째
    '18.4.16 11:53 AM (125.177.xxx.106)

    자식들이 하나같이 얼굴도 못나고 성질도
    더러운지 부부가 잘못 만났네요.

  • 12. 계속
    '18.4.16 11:55 AM (188.226.xxx.140) - 삭제된댓글

    말 나왔어요. 그 여자 성격이 ㅎㄷㄷ 하다고
    첫째 사건 터졌을때 보고 배운거라는 그 집 분위기 이미 소문 파다했던

  • 13.
    '18.4.16 12:03 PM (49.167.xxx.131)

    부인은 예전부터 갑질 장난아니였데요. 소문나게 포악하다던데 엄마닮았나보죠.

  • 14.
    '18.4.16 12:05 PM (49.167.xxx.131)

    소문파다하니 딸들이 재벌가랑 사돈이 못될수도 큰딸도 초등동창 의사랑했고 둘째도 미혼으로 있는듯 제생각

  • 15. ....
    '18.4.16 12:09 PM (222.236.xxx.14)

    솔직히 같은 재벌가로는 결혼 못할것 같기는 해요..제가 재벌이라도 저런 성격 감당 못해서라도..ㅠㅠㅠ 못갈듯 싶네요...

  • 16. dd
    '18.4.16 12:13 PM (180.230.xxx.54)

    일반인들이야 자기 분노 받아줄 타인이 없으니 부부끼리 꼬투리 잡아서 싸우는거고
    저런 사람들은 직원들 데려다가 분풀이 하면서 스트레스 다 풀고 지들끼리는 잘 사는 경우도 많아요.
    남편/아내한테 빈정 상해도 직원들 불러다 분플이 하고

  • 17. ..
    '18.4.16 12:22 PM (112.144.xxx.154) - 삭제된댓글

    듣기로는
    처갓집 식구들이 그런편이래요
    와이프와 그 가족들 성향이 그런편이라고 들었어요

  • 18. 일반적인 생각
    '18.4.16 12:32 PM (1.238.xxx.39)

    정략 결혼하고 처가 덕은 보고 바람은 짬짬이 피우고
    마눌 성질도 별론데다 인물마저 못났던데
    처가덕까지 본 남편이 바람까지 피우니
    여자는 질투, 분노에 미쳐가고
    집안분위기는 엄청났을거고
    그러니 애 셋이 유전에 환경에 다 성격파탄자..
    완전 적극적으로 딸들이 경영에 참여하는건
    그 엄마가 회사에 기여도?가 있다 생각할테고
    자기딸들 한 자리씩 제대로 꿰차고 있는것이
    본인의 자아실현인데다 남편 바람피는 꼴 평생 당했으니
    딸들을 더더욱 일 시켜 번듯하게 내세우고 싶은듯..

    녹취록엔 일하기 싫어 죽어 미치겠는 미친애가 있더라는..

  • 19. 바람바람바람
    '18.4.16 12:33 PM (125.177.xxx.55)

    교통부차관 딸이랑 결혼한 거 보면 대한항공이 커지는 데 저 엄마의 친정아버지가 입김깨나 불어줬을거고
    남편에게 꿀릴 것 없이 기세등등한 데다 원래 성격도 어마어마 거기다 조양호의 wind까지...

  • 20. 아로
    '18.4.16 12:37 PM (124.50.xxx.94)

    조양호가 바람도 피웠나요??/
    보기에는 조양호 엄청 자식에겐 한없이 좋은 아비같음..
    맘도 좋아보이고,,

  • 21. 사모님
    '18.4.16 12:38 PM (39.7.xxx.82)

    조양호 부인 성질 대단한건 유명하다잖아요.
    그러니 삼남매가 다 그 꼴이죠.
    또 자매가 엄청 큰듯. 남자기자보다 머리하나 크더라구요

  • 22. 거기에
    '18.4.16 12:46 PM (159.65.xxx.163) - 삭제된댓글

    그 조씨 집안도 선대회장부터 어마어마했대요.
    아주 유명했다고.
    기자들고 다 알고 있을 거예요.

  • 23. ㅇㅇㅇ
    '18.4.16 1:31 PM (175.223.xxx.130) - 삭제된댓글

    분노조절도 다 유전됩니다
    자식들이 보고듣고 배우죠
    없는집도 아니고
    진짜 이건 백퍼 상담받아야해요

  • 24. 직원가라사대
    '18.4.16 1:37 PM (61.74.xxx.57) - 삭제된댓글

    기사에게 침뱉는다
    필리핀가정부 조달받아 갑질한다
    관세안낸다

  • 25. 조양호
    '18.4.16 4:44 PM (119.70.xxx.59)

    첩이 둘 있고 혼외자식 아들도있고 미국거주 둘째첩은 목도 하이페리온 산다네요. 목동사모님이라한다고 혼외자는 호적에도 올라와 있다니

  • 26. 생긴게
    '18.4.17 3:57 AM (93.82.xxx.135)

    정말 장관집 딸, 서울대 미대 출신처럼 전혀 안생겼어요.
    식당에서 일하는 조선족 도우미보다 싼티나요.

  • 27. .....
    '18.4.17 4:24 AM (37.169.xxx.186)

    첩있었으면 뭐..제정신 아니게 살았을것 같은데요..정상인이라도 버티기 힘들 화나는 상황 아닌가요; 어쩐지..저정도로 소리지를 정도면..멘탈이 이미..정상 아닌것 같아요 얼굴도 화가 가득해보이고요. 아님 천성이 개이거나..

  • 28. ..
    '18.4.17 7:18 AM (121.161.xxx.91) - 삭제된댓글

    제가 아는분이 관련회사 임원이셨다 퇴직하셨는데
    조양호 부인이 임원들한테 종종 난리 지#을 하면 조양호 회장이 어허 그만하라면서옆에서 말리곤 했다 하더라구요

  • 29. ..
    '18.4.17 8:03 AM (180.224.xxx.155) - 삭제된댓글

    조씨 집안이 미군부대 상대로 양ㄱㅈ 장사하던 집이예요
    태생 자체가 천한 집안이예요. 첨엔 미군px에서 뒤로 나온 물건 갖다팔며 돈을 벌었고. 그걸로 트럭을 사 본격적으로 미군상대 장사를 했지요
    양ㄱㅈ ㅁㅊ으로 돈벌어 운송업하다 저리 큰거예요

  • 30. 솔직히
    '18.4.17 9:35 AM (220.81.xxx.206)

    생긴것 같고 뭐라고 하는것 그렇지만 이 삼남매는......... 뉴스에서 사진 쪼로록 보여주는데 참.............

  • 31. ...
    '18.4.17 10:02 AM (125.177.xxx.43)

    엄마가 성질이 ㅈㄹ이라고 하대요
    한국 재벌중에 바람 안핀 사람 있을까요

  • 32. 성격장애는 유전
    '18.4.17 10:34 AM (223.33.xxx.30)

    남편바람에 첩질이라고 저리되진않습니다
    조양호나잇대재벌중에 바람안피고 첩질안하고
    혼외자없는남자가 거의없어요
    성격장애는 약도없지요
    숙종엄마인 명성왕후가심각한성격장애였다고
    그래서 그성격을 숙종영조사도세자가 물려받아
    그렇게 손바닥뒤집듯 정치구도를바꾸고
    숙청을반복했다더군요
    조현민은 평범한집아들이 돈보고 결혼하겠죠
    저성격닮은자식낳을텐데
    왠만한집은 저런며늘에그성격닮은손주
    생각만해도 진저리칠듯

  • 33.
    '18.4.17 11:10 AM (1.221.xxx.122)

    조양호 부인도 유명하지만 조양호도 인격 별로입니다.
    조씨 삼남매 친할머니인 조양호 엄마도 진짜 성격 안 좋고 못됬거든요.(지인이 겪여봐서 알아요.)
    그냥 별로인 인간끼리 만나서 낳은 아이들이 더 별로가 된 케이스인듯.

  • 34. 저도
    '18.4.17 11:50 AM (124.80.xxx.159) - 삭제된댓글

    듣긴 했어요.
    기사 차 모는 거 맘에 안 든다고 뒤에서 뒤통수 때린다고
    어느 기사는 너무 열받아서 길가에 차 대놓고 내려서 그냥 가버렸다고 하더라고요.
    부인이 회사 임원들한테도 반말에 욕지거리도 예사라고

  • 35. 조양호 집안 이 원래 양아치
    '18.4.17 12:01 PM (1.215.xxx.163)

    아버지가 미군부대 트럭인가 납풉 완전 영아치로 따내서 돈놀음 사채놀이로 불린거에요
    사채놀이로 시내에 있던 삼성빌딩도 이자대신 훌떡 드셨죠.
    원래 그런 집안이에요

  • 36. 그 삼성빌딩이
    '18.4.17 12:30 PM (1.215.xxx.163)

    현재 대한항공 사옥이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00702 새아파트 하자 7 햇빛이잘드는.. 2018/04/17 1,806
800701 좀 우습게도 강남에 대한 환상들이 좀 있는거같아요 19 ㅁㅁ 2018/04/17 5,546
800700 [청원] 전수조사 청원 10만 돌파 !!! 14 전수조사 2018/04/17 1,468
800699 굿네이버스 아동후원 만18세 이후 2 나나나 2018/04/17 1,255
800698 나이 42세 가슴수술 미친짓일까요?? 36 ㅠㅠ 2018/04/17 9,272
800697 아크릴화 그리다가 문의드려요. 8 jack 2018/04/17 910
800696 자식복이 별건가요? 7 자식 2018/04/17 2,988
800695 티비조선 폐지청원을 제2의 드루킹이라는 철수씨??? 7 ㅇㅇ 2018/04/17 1,106
800694 19만개 약물효과 통달.. 'AI 약사' 나온다 4차산업 2018/04/17 1,116
800693 멋진 차림의 할머니를 봤어요 14 woman 2018/04/17 7,541
800692 결혼해서 행복하신 분들은 어떤 남편감을 만나셨나요? 26 ... 2018/04/17 8,631
800691 오늘 낮2시 SBS 민주당 경기도지사 경선 토론 21 한번이라니 2018/04/17 1,012
800690 얼굴이 너무 크고 길어요 ㅜㅜ 14 2018/04/17 4,453
800689 나훈아 노래에 꽂혔어요. 7 ........ 2018/04/17 1,809
800688 아직 추운거 맞죠? 9 2018/04/17 1,934
800687 서울 1인가구 전세 9500으로 괜찮은 동네? 5 봄날 2018/04/17 1,562
800686 싱크데 교체시 냉장고 자리 옆 긴 장식장 없애는 게 좋을까요? .. 9 ... 2018/04/17 1,257
800685 중앙>현 정부 ‘대북 정책 잘한다’ 74% 8 ㅇㅇ 2018/04/17 860
800684 노원하계동 극동건영벽산아파트나 학여울청구아파트 사시는분 계실까요.. 4 하계 2018/04/17 2,051
800683 호텔 투숙 중.. 8 .. 2018/04/17 2,767
800682 마트서파는 긴 대용량식빵 사다드시는분 계신가요 9 장보기 2018/04/17 2,827
800681 중딩 딸과 아빠 사이 좋나요? 20 고민 2018/04/17 2,916
800680 이이제이에서 듣고 개인적으로 충격받은 전혀 정치적이지 않은 부분.. 21 tree1 2018/04/17 2,792
800679 재벌들 협박에도 소신을 굽히지 않은 주진형 6 dd 2018/04/17 1,396
800678 시를 읽고싶어요 9 문학소녀지망.. 2018/04/17 6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