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적 안전망이 없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는 여전히 본인의 인생을 스스로 해결해야 합니다.
사적 안전망이 무너져도 살아가는 데 지장이 없는
공적인 안전망이 있다면 우리들의 삶은 안정될 것입니다.
그러나 기득권은 공적 안전망을 결사적으로 반대합니다.
공적 안전망이 잘 갖춰지게 되면 말을 잘 듣지 않기 때문입니다.
갑질을 넘어 패악질을 해도 그 수모를 참아 넘길 수 밖에 없던
국민들을 공적 안전망이 있으면 마음대로 부려 먹을 수 없으니까요.
공적 안전망은 국가 청렴도 향상을 위해서도 매우 중요합니다.
사는 데 크게 걱정이 없는 국민들은 위법적인 기득권의 행위에
비겁한 침묵을 지킬 이유가 더 낮기에 잘못된 사실을 알리기 위한
내부고발자의 증가로 조직과 국가의 청렴도는 더 높아지게 됩니다.
공적 안전망은 무엇보다 우리들의 삶을 전 생애에 걸쳐 안정시켜 주기에
삶의 만족도가 높아지고 행복지수도 올려 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기득권은 말 잘듣는 노예를 계속 양산 하기 위해서오늘도
개(언론, 부역자들)를 풀어 우매한 민중을 세뇌 시키고 있습니다.
"복지하면 나라 망하고 국민들이 게을러진다"고 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