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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야키 소스

89 조회수 : 2,197
작성일 : 2018-04-16 03:11:06
가츠동 소스

1인분
물3t
간장 미림 청주 각각 1t--스키야키 소스

설탕 4/1 t
끌인후 양파 투하, 뚜겅덥고 끓인후 돈가스 올린후
달걀 하나 흘려줌 뚜겅딷고 30초 끎임.

밥 평평하게 한후 올림.
IP : 182.209.xxx.25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흠흠흠
    '18.4.16 3:14 AM (218.238.xxx.70) - 삭제된댓글

    경제적인 부분이 만족되면 대부분의 것들이 해결되니 가장 중요한 부분은 맞는 거 같아요. 그렇지만 그외의 것들은 정말 돈으로도 해결안되지만요...
    원글님 남편분과 관련된 정서적인 부분 백퍼센트 동감해요..

    근데 원글과 관련해서 정서적, 감정적인 부분을 좀 부정적으로 생각하시는 것이 좀 불편하긴 해요.
    지적인 부분=지식적인 부분은 나 외의 부분에 관심을 갖는 것인데, 이건 자신에 대해 알려고 노력하는 것보다 쉬울 수 있거든요.
    왜냐하면 자기의 내면을 보는 게 힘들거든요. 자기내면을 보는 게 힘든 이유는 사람마다 다를 수 있는데, 이런 감정은 예민한거야 늘 평상심을 유지해야 하는데 감정이 변화무쌍하면 신경질적인 거야, 어떤 감정은 찌질한거야 이런식의 편견을 가진 경우도 그런 한 케이스구요.(원글님이 이렇지 않을 수 있는데, 글을 읽으면서 이런 마음이 느껴졌어요..)
    자기 감정을 보려면 내가 그간 가지고 있었던 편견, 이런 건 나쁜거 찌질한 거 라는 편견을 가지고 자신을 봐야 하는데, 그게 때로는 무지 괴롭거든요. 이런 나를 인정하는게 자기 수용의 과정이고요..
    이 세상에 감정이 없는 사람은 없고, 그 감정에는 좋고 나쁜게 없다고 생각해요. 단지 그 감정을 인식하고 해소하면서 무던한건 괜찮은데, 그 감정을 억누르고 억눌러서 감정을 못느끼는 건 좋지 않거든요. 왜냐햐면 우리의 모든 행동에는 감정이 기반이 되어서 움직인다고 생각해요. 어떤 사람은 자기는 이성적이어서 이성적인 판단을 한다고 하지만, 거기에도 늘 감정이 베이스로 깔려 있어요..
    남편이 바람피웠을 때 잡았던 것이 외적으론 경제적인 부분이지만, 내적으로는 불안감 두려움이었을 거고, 그런 감정이 들었기 때문에 남편을 잡았던 것이고, 다음 외도에 대비한다는 건 이전의 경험으로 마음에 남편에 대한 불신때문인 것처럼요..

    저는 님이 잔정이 있고 없고 그렇게 본인을 보지 말고, 남편의 외도로 인해 그때 얼마나 힘들었던지, 그리고 그 경험이 지금 님의 마음에 어떤 상처로 남아있는지 스스로 보듬어 주실 수 있으면 좋겠어요. 그 상처가 없어지진 않겠지만, 왠지 남에게 본인의 힘든 것 공유 많이 안하시고 스스로 삼키시는 분 같아서요...
    어디서든 마음을 공감받고 위로 받을 수 있길 바래요..

    야밤에 무심코 글 읽다가 본의 아니게 긴 댓글 달게 되네요.. 글 초반에는 제가 겪었던 감정적인 부분에 대해 떠올라서 간단히 댓글 달려고 했는데, 후반에는 예상치 못한 남편 외도 얘기도 있어서 길어져 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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