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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라이브정말 너무재밌네요

조회수 : 5,666
작성일 : 2018-04-15 22:28:47
연쇄 성폭행범 이 애아빠일줄이야 ㅜㅜ
애들과 애엄마도 불쌍하고

가정폭력범이 지딸들 패면서
강간당한것여 분노하는게 웃겼네요
남편신고안하고살다 자기만 참으면된다더니
기어이 딸들까지 말려들게한 엄마도 아둔해보이고

묘사가 사실적이네요
IP : 118.34.xxx.205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8.4.15 10:30 PM (121.168.xxx.41)

    자기 남편이 연쇄성폭행범인 거 알게 되면
    아내는 신고를 해야되겠죠?

  • 2. ..
    '18.4.15 10:30 PM (14.32.xxx.116)

    평범한 사람이 성폭행범..자기 애도 둘이나 있는데

  • 3. 변태ㅅㄲ
    '18.4.15 10:32 PM (121.182.xxx.144)

    이름표는 왜 놔뒀대요??
    걸음걸이도 이상하고....
    근데 다들 연기 잘하는데 배종옥 딸 연기하는 거 정말 어색.....

  • 4. 내일
    '18.4.15 10:32 PM (115.137.xxx.74)

    재방송 볼려고했는데 ..다 써놓다니...

  • 5. @@
    '18.4.15 10:33 PM (121.182.xxx.144)

    신고 안할걸요????

  • 6.
    '18.4.15 10:34 PM (118.34.xxx.205)

    이미 끝난 프로그램 내용도 못 쓰나요
    제목보셨으면 오늘 프로 얘기일거라는거 아셨을텐데

  • 7. ㅇㅇ
    '18.4.15 10:36 PM (121.168.xxx.41)

    배우들이 연기 정말 잘 해요
    경찰 매뉴얼 홍보문 같은 대사들이 많은데
    자연스러운 대사처럼 들려요

  • 8. 제목에
    '18.4.15 10:41 PM (115.137.xxx.74)

    스포일러있음 이라고 써주면 얼마나 좋아요..오늘 내용을 썼는지 안썼는지 어떻게 제목만보고 어떻게 알아요?

  • 9. ㅇㅇ
    '18.4.15 10:42 PM (115.137.xxx.41)

    이 정도 댓글 미리 알아도 충분히 재밌어요
    경찰들이 범인 찾아내는 과정이 더 포인트예요

  • 10. 아따
    '18.4.15 10:44 PM (121.182.xxx.144)

    제목이 저러면 오늘 얘기구나 피하면 되지...뭘 드라마까지 스포라 적어야 하나요??
    피곤해요....님.

  • 11. ,.
    '18.4.15 10:46 PM (211.178.xxx.54) - 삭제된댓글

    스포일러에 민감한 사람이 이런글 왜 들여다보는지....
    원글님이 제목에다 내용 써놓은것도 아닌데 말입니다.
    그리 민감하면 아예 클릭을 말아야죠.

  • 12. ㆍㆍ
    '18.4.15 10:48 PM (211.109.xxx.69) - 삭제된댓글

    저도 오늘 재방으로 9.10.11 보고 본방봤는데
    너무 재밌네요.

    이런글을 스포라하면 세상 참 피곤하게 사시네요.

  • 13. ,.
    '18.4.15 10:49 PM (211.178.xxx.54)

    스포일러에 민감한 사람이 이런글 왜 들여다보는지....
    원글님이 제목에다 내용 써놓은것도 아닌데 말입니다.
    그리 민감하면 아예 클릭을 말아야죠.
    자기는 조심하지 않은면서 남탓만 하고있네.. 에효...

  • 14. ㅇㅇ근데
    '18.4.15 10:49 PM (175.223.xxx.15)

    재미는 너무 있는데
    소리 좀 그만 질렀으면 ㅠ 특히 성동일이 책상 팍팍 친다음에 버럭버럭 소리 지르는 거 ㅠㅠㅠ 제가 다 짜증나요.

  • 15. ...
    '18.4.15 10:54 PM (115.140.xxx.215) - 삭제된댓글

    저도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작가가 취재를 오랫동안 해야 나올 수 있는, 이런 드라마 너무 좋습니다.
    노희경 작가 취재를 얼마나 오래했는지 궁금할 정도.

  • 16. ...
    '18.4.15 10:55 PM (14.32.xxx.13)

    처음에 재미있게 봤는데 볼수록 너무 신파로 가는것 같아요.

    정유미는 성폭행 파해자에, 성동일은 암에
    초법자 문제도 제기하는 건 좋은데 너무 드라마 적인 연출을
    하고, 노희경 답지 않게 너무 대 놓고 많은 문제를 담아내려고
    하는것 같아, 흥미가 좀 떨어지려해요.
    범죄현장일들은 현실이 더 끔직할것 같아 경찰관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은 생기네요

  • 17.
    '18.4.15 11:03 PM (118.34.xxx.205)

    남편이 좀 소름끼치는 타입같아요.
    애초에 정붙이고 산게 신기할정도.

  • 18. oo
    '18.4.15 11:05 PM (175.223.xxx.69)

    전 여기 나오는 사람들이 다 소리를 너무 지르고 화를 내서 피곤해요...

  • 19. ㅡㅡ
    '18.4.15 11:08 PM (125.184.xxx.64)

    유치원 버스에서 내린 애가 실종되서, 양엄마가 난리나고 친엄마도 경찰서 가고.. 그랬는데... 그 유치원생 찾았어요? 범인은 누구에요? 안보는 드라마인데, 낮에 잠시 봤거든요. 재밌었는데 애들 때문에 보다가 그만둬서 궁금해요.

  • 20. ㅇㅇ
    '18.4.15 11:16 PM (115.137.xxx.41)

    양부가 자꾸 성추행 하니까 그 어린 것이 친구집으로 피한 것이였어요
    친구와 친구 할머니는 숨겨준 거구요

  • 21. ㅇㅇ
    '18.4.15 11:18 PM (115.137.xxx.41)

    양부모는 그 와중에 입양 등록 취소하고
    친엄마는 남편이 애 안받아주면 이혼해서 혼자 키우겠다고 하고요
    경찰에서는 기관으로 보내는 게 더 나을 수 있다는 입장이고요

  • 22. 더한 사람
    '18.4.15 11:20 PM (175.223.xxx.249)

    워킹데드 시즌4인가 몇년이 지난 거 얘기했다고 스포라고 어떤사람이 지롤을.

  • 23. 참..
    '18.4.15 11:27 PM (115.41.xxx.102)

    방금 한 드라마 내용 쓰면서 의견 올리는게 뭔 스포라구~
    본방송 한거잖아요! 방송한번 하면 그 시간에 설령 못봤어도 대충 내용 알게되는 세상이구만~어이가 없네요

  • 24. 구름
    '18.4.15 11:30 PM (1.240.xxx.128)

    뒤늦게 재미붙여서 열심히 보고 있어요.
    너무 사실적이라 첨엔 그냥 그랬거든요.
    별별 사건이 많으니 경찰도 힘들겠다 싶어요.
    현실은 드라마보다 더하겠죠?
    노희경 필력도 장난아니고 연기자들도 대단해서
    요즘 몰입해서 보고 있어요

  • 25. ㅡㅡ
    '18.4.15 11:35 PM (125.184.xxx.64)

    유치원생 이야기 알려주신분 고마워요. 많이 궁금했어요~
    이 드라마 이제 챙겨봐야겠어요. 잼나요.

  • 26.
    '18.4.15 11:38 PM (118.34.xxx.205)

    ㄴ유치원생 얘기 안타깝더라고요
    애들이 무슨힘이 있겠어요. 다 애들 잘못이지

  • 27.
    '18.4.16 12:15 AM (118.34.xxx.205)

    다어른들잘못이죠. ㅡ수정

  • 28. 라이브
    '18.4.16 4:03 AM (220.73.xxx.20) - 삭제된댓글

    처음 일 이회 보니 우울한 줄거리에 나의 힘듦과 어려움을 봐줘하는 내용이라 안보는데 ...자극적인 사건들로 바꼈나요?

  • 29. phua
    '18.4.16 10:26 AM (58.123.xxx.184)

    요즘 재방도 꼭..챙겨 보는 드라마예요^^

  • 30. ㅠㅠ
    '18.4.16 10:55 AM (220.73.xxx.20)

    1~2회 보고 안보는데...
    여기 글보니 자극적인 스토리로 바뀐거 같아
    봤는데....대박...
    저 연기자들이 이렇게 연기 못하는 거 첨봐요
    왜 저렇게 어색하게 연기하는건가요
    대사도 유치찬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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