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헉. 수정하는데 글삭제를.. 아래 전업주부글이요ㅜㅡ

한숨 조회수 : 857
작성일 : 2018-04-15 22:09:50
죄송합니다.
수정한다는게 삭제를...ㅜㅜㅜㅜㅜ
제 손구락이,이런일을..
리플 달아주신분들껜 죄송하지만
여기에 이렇게라도 썼더니 속이 풀리네요..
가끔 여기에 이렇게 감정의 쓰레기를 푸는 듯해서 죄송하면서 힘이 됩니다..
IP : 61.98.xxx.21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혹시라도
    '18.4.15 10:15 PM (118.32.xxx.208)

    죄책감 가지지 마세요. 아이들 육아때문에 10년넘게 전업하고 지금은 다시 워킹맘이지만 목욕 스스로 못하고 씻겨줘야 할 시기의 아이들 키울 시기라면 공동육아가 맞고 전입이니까 내가 다 해야한다기보다 상대를 위해 배려해주고 있는 나..라고 생각하심이 좋고,

    진짜 힘들고 버거우면 가사도우미 쓰시는것도 좋아요. 아마 성향상 절대 안쓰실듯 하지만 ㅎㅎ 아이들 좀 크고나면 밖에서 일하고 퇴근해서 와도 다 할수 있는 일들이 아이들 어릴땐 힘들더라구요.

    전업이니까 뭔가 해야한다는생각을 갖게되면 아이들 커서 집안일이 좀 편해지면 죄책감을 가질 수도 있으니까요. 그땐 내가 배테랑이 되어 능숙하게 일을 해내고 있을 뿐이라 여기심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00813 쿠팡이 5,000억 적자라는 글 읽는데 댓글이 다 27 2018/04/15 8,663
800812 일본 편의점 모찌 아시는분?? 2 jid 2018/04/15 1,720
800811 비행기에 액체,미스트 가지고 탈 수 있나요? 5 여행.. 2018/04/15 4,075
800810 기혼인데 혼자 살고싶은적 있나요 12 ㅡㅡ 2018/04/15 2,854
800809 어제 삼성증권 간부들이 한 일 8 ... 2018/04/15 2,308
800808 우리남편 좀 넘 한거 아닌가요? 8 답답 2018/04/15 2,232
800807 가슴조임증 어느과 가나요? 10 진주 2018/04/15 2,084
800806 시각장애 아가가 처음 엄마를 본 날 2 라일락84 2018/04/15 1,793
800805 퇴직 남편의 하루 110 천국 2018/04/15 30,230
800804 네이버 카페명 찾고 있어요 4 궁금 2018/04/15 736
800803 인천평화복지연대가 발표한 공천부적격 후보자 명단 입니다. 탱자 2018/04/15 510
800802 82에서 배워 유용했던거 공유해요 29 ........ 2018/04/15 8,424
800801 82덕에 전해철의원님 알게되서페북에 공유했어요. 6 ㅇㅇ 2018/04/15 667
800800 사는게 힘들때 8 2018/04/15 2,940
800799 엄마, 마흔 넘은 딸 살림 참견 7 ... 2018/04/15 3,144
800798 일회용 종이용기 몸에 많이 해롭나요? 8 요즘도 2018/04/15 1,638
800797 세월호 참사 당일, 현직 경찰의 고백..무조건 막았다 2 기레기아웃 2018/04/15 1,912
800796 밥해먹는 싱글..김냉 살까요? 31 미니멀라이프.. 2018/04/15 3,257
800795 파운데이션이 옷이랑 이불에~ 3 ㆍ ㆍ 2018/04/15 1,272
800794 건조기 후유증 3 arbor 2018/04/15 2,681
800793 우엉썰다가 손 베었어요 ㅠ 3 2018/04/15 821
800792 과외샘 음료수 - 종이컵 vs 유리컵 뭐가 나을까요? 17 음료수 2018/04/15 2,390
800791 다음 댓글 이상해요 12 으아 2018/04/15 1,132
800790 죽을때 자식에게 집은 남기실건가요 17 리나 2018/04/15 5,345
800789 자게 글 보고 애호박 사왔어요 ㅎ 2 강빛 2018/04/15 2,3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