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1.좋은거
생리 때 휴지끼우는거 ㅡ 너무늦게알아서 억울해ㅜㅜ
때르메스 ㅡ 몇년간 자게글 보면서도 광고같아 안사다가 샀는데 이거슨 때비누랑 쓰니 신세계.
세면대앞에 첫 기초두고 세안후 바로바르기
화장실 바닥 물기는 차 창문 스퀴져(?) 로 제거 ㅡ 이천원주고삿는데 정말 나같은 청소구차니스트에겐 필수
참존 컨트롤 크림과 이솔화장품 ㅡ 주말샤워하고 콘트롤크림쓰면 삶은 달걀 피부됨 이솔쓰고 여드름사라짐
쟈스민님 제육볶음 레시피 ㅡ 손별로안가고 맛있어서 생명유지하게해줌
2.못지키는거
대추사놓고 두번 마시고 구차나서 냉동실행 - 맛잇긴하고 좋은데 구찮음
와장법 ㅡ 구찮음
이엠 ㅡ 헹굴때썼더니 흰머리없어진다는 무안단물적 발언믿고 몇통쓰다 포기
3.내가알려줄거?
머리맡에 핸드크림 둠 ㅡ누워서 인터넷하다가 잠들기직전 폰덮고 손발에 바름
베게에 수건덮고 씀 ㅡ 수건을 갈면서 사용 . 베개커버 벗기고 씌우기 귀찮.
다이소 종아리 마사지롤러 ㅡ 이,삼천원인데 이거도 머리맡에두고 자기전에 종아리 발바닥 문지르고 잠
튼 입술엔 별거 다 발라도 바세린이 짱ㅡ바세린 립테라피 알로에베라라고 써져있음 .작응 ㅌ틴케이스에들음
올리브영같은데서 삼천원인가 한거같음
양말은 같은 걸로 열켤레씩 삼 ㅡ 짝안맞춰도되고 편함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2에서 배워 유용했던거 공유해요
...... 조회수 : 8,570
작성일 : 2018-04-15 21:15:34
IP : 211.178.xxx.50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8.4.15 9:17 PM (122.34.xxx.61)참존 사러갑네당
2. 오 감사
'18.4.15 9:24 PM (39.7.xxx.114)저는 쟈스민님 소불고기가 완전 유용했어요
제육도 있는지 몰랐는데
레시피 궁금하네요!3. 고양이천국
'18.4.15 9:27 PM (221.149.xxx.242)문컵이요.
4. 유용한것
'18.4.15 9:27 PM (39.118.xxx.74)유용리스트 감샤해요
5. 저도
'18.4.15 9:33 PM (121.128.xxx.122)양말은 같은 거 여러 켤레 사는데 열개 까지는 아니고.ㅎㅎㅎ
전 아침에 일어나서 음양탕 마시는 거 해요.
게으름 대마왕이라 더 이상은...
이솔화장품은 뭘까요?6. 휴지안끼우고
'18.4.15 9:34 PM (14.38.xxx.219) - 삭제된댓글그냥 생리대를 엉덩이에 끼우면 똑바로 누워자도절대 안새요.
제경우 유용했던거ㅡ비비랑 에센스 섞어 바르는것
봄.가을 건조할때 들뜨지않고 잔주름 도드라져보이지 않음.7. 저는
'18.4.15 9:35 PM (58.140.xxx.232)참존 컨트롤 크림, 여기서 유명하길래 샀는데 좋은점 1도 모르겠음. 무료배송땜에 3개샀는데 애물단지 ㅠㅠ
8. 양말은
'18.4.15 9:37 PM (58.140.xxx.232)똑같은 색 열켤레 사는대신 그거 한번씩 다 신고 빨아야함. 중간중간 빨면 양말마다 발목 늘어짐이 달라서 그거 맞추는게 색상 맞추는것보다 열배 어려움.
9. .......
'18.4.15 9:38 PM (211.178.xxx.50) - 삭제된댓글아 또 잇어요
다써가는 쿠션에 굴러다니는 비비 와 에센스 와 피부색맞추느라 굴러다니는 메베
섞어서 짜넣고 씁니다
이래저래 쌓인 화장품 유통기한전에 쓰려고 시작했는데
농도조절로 색조절이 가능해서 제피부에 더 잘맞아요
흰편이라 비비쓰면 까매보였는데 이것으로 다 해결함10. .......
'18.4.15 9:39 PM (211.178.xxx.50) - 삭제된댓글양말은 쓰따 늘어나고 구멍나면 그냥 버립니다 ㅋㅋ 어차피 열켤레라 짝은 항상 맞아서요
ㅋㅋ11. fr
'18.4.15 9:44 PM (211.36.xxx.28)이솔은 어떤 화장품이에요?
12. ㅇㅇㅇ
'18.4.15 9:47 PM (124.5.xxx.67)백라이트 키보드써요
밤에 불꺼도 컴타자치는데 문제없어서13. 솔직히 전 다 별루
'18.4.15 9:51 PM (112.155.xxx.101)여기서 흑설탕 요구르트 맛사지 따라했다가 결막염이 심하게 왔어요
결막염 이후로 우연인지 노안탓인지 비문증이 생겼어요
그리고
봄철마다 82 에서 유행하는 오이지 감그기 따라했다가
버리기 몇번 이요
전 인생이나 인간성을 통찰하는 몇몇글이
제 인생에 굉장한 도움이 됬어요
그래서 82를 못떠나요14. ...
'18.4.15 9:53 PM (210.97.xxx.10) - 삭제된댓글때르메스 잘못 사용하면 피부 뒤집어지고 상처로 고생함
참존컨트롤크림은 광고로 샘플만 써봐도 안다길래 샘플 써봤더니 나랑 너무 안맞음
같은 양말 열 켤레 완전 비추 한 짝 씩 없어져도 모름15. 언젠가여행
'18.4.15 9:53 PM (113.131.xxx.154)생리때 휴지팁이랑 윗님처럼 인생이나 인간성에 관한통찰때문에 저도 82못떠납니다 ^^
16. 생리대
'18.4.15 9:55 PM (39.7.xxx.134)팬티형 오버나이트 입으면 구질구질 휴지 안 끼워도 됨
집에 있는 날에는 낮에도 팬티형 생리대. 짱편함17. 눈이 번쩍
'18.4.15 9:55 PM (39.7.xxx.114)전 인생이나 인간성을 통찰하는 몇몇글이
제 인생에 굉장한 도움이 됬어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윗님 저 이글 진짜 보고싶어요
함께 공유해주실수있으신가요?
저도 인간에대해 너무나 깊이 실망하고
인생이 지금 정지버튼 눌려진 상태인데요
저런글 읽으면 제게 큰 도움될것같아요18. 저도 하나
'18.4.15 9:58 PM (39.7.xxx.114)생리대 두개 연결하면
굳이 똥꼬에 휴지 안끼워도 되어요
저는 이게 더 맘편하던데..19. 거품기로
'18.4.15 10:03 PM (211.244.xxx.154)쌀씻기요.
20. 욕이 배뚫고 들어오지않는다
'18.4.15 10:08 PM (210.220.xxx.245)이거 항상 되새기며 삽니다.
아이육아는 육아책보다는 그냥 죽순이로 82에서 이거저거 줏어듣는게 더 훨 나았어요
그중에 그시간은 한번밖에 오지않는다...하는거 .
사리가 생기는데 그래 지나가면 안오는거지 하며 조금 느긋해질려고 합니다.
그외엔 지금 당장 생각이 안나서....21. 눈이 번쩍님
'18.4.15 10:11 PM (112.155.xxx.101)82에서 단연코 베스트 글은
자식을 차별하는 부모의 심리 라는 글이였어요
제가 찾아서 링크 걸어드리고 싶은데 폰이라 잘 못찾겠네요
최근에 읽은것중에 기억나는건
세무사님이 쓴 돈잘버는 자영업자의 특징
제가 자영업자라 제 스스로 느꼈던걸 제 3자가 써줌
찡찡거리고 죽는 소리 잘하는 사람의 기본 인성은
이기적이라는 말도 쩍하고 다가왔구요
요즘 사주 얘기 자주 올라오는데
운명과 성품은 하나를 가리키는 두 단어다 라는 데미안의 글귀
즉 지 인생 지가 꼰다 아무리 주변에서 도와주고 노력해도
스스로 바뀌려하지 않으면 주변인이 바꿀수 없다
그러한 타인 때문에 니 인생 소비하지 마라
등등
잊어버릴까 싶어 전 메모장에 다 저장해 두었는데
제 맘대로 남의글을 올리는건 위법이라 안됩니다22. 눈이 번쩍
'18.4.15 10:32 PM (110.70.xxx.178)아 윗님 감사합니다...♡
자식차별하는 부모의심리..라니 제목부터 마음이 무너지네요 저도 상처중의 하나라서요
말씀하신 글들을 다 찾을수있는지 모르겠지만검색해볼께요23. 쓸개코
'18.4.15 10:32 PM (119.193.xxx.212) - 삭제된댓글윗님 혹시 이글인가 보실래요?
제가 즐겨찾기 해둔 글이 있네요.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274629&page=2&searchType=sear...24. 눈이 번쩍
'18.4.15 10:33 PM (110.70.xxx.178)찡찡거리고 죽는소리 하는 사람의인성이 이기적이라니.. 어떻게 그런 결론이 나왔는지 그 글도 읽고싶어요
25. 쓸개코
'18.4.15 10:34 PM (119.193.xxx.212)눈이 번쩍님 원하시면 제가 링크해드릴게요. 제 즐겨찾기 목록에 있는 글같아요.
26. 눈이 번쩍
'18.4.15 10:35 PM (110.70.xxx.178) - 삭제된댓글아 쓸개코님 링크해주시면 저야 완전 감사하죠
가끔 빵 글 올리면 쓸개코님이 댓글 주셔서 기억시기억하고있어요
모찌모찌식빵..좋아하시는 분 맞나요? ^^;;27. 눈이 번쩍
'18.4.15 10:37 PM (110.70.xxx.178)아 쓸개코님 링크해주시면 저야 완전 감사하죠
가끔 빵 글 올리면 쓸개코님이 댓글 주셔서 기억하고있어요
모찌모찌식빵..좋아하시는 분 맞나요? ^^;;28. 생리대
'18.4.15 10:40 PM (124.49.xxx.215)똥꼬에 휴지끼우기 저는 완전 유용하던데. ^^
29. ..
'18.4.15 11:06 PM (118.42.xxx.136)자식 차별하는 부모의 속마음
http://www.82cook.com/entiz/read.php?num=127462930. Qㄴㄴ
'18.4.16 12:01 AM (114.129.xxx.225)유용팀 감사요. 군데휴지까우기 탑 전 좀 불편하던데 ㅜㅜ
31. 쓸개코
'18.4.16 12:04 AM (119.193.xxx.212)아 점둘님이 링크해주셨네요.^^
32. 쓸개코
'18.4.16 12:04 AM (119.193.xxx.212)110님 맞아요^^ 제 댓글때문에 오해가 생겼죠.ㅋ
33. ...
'18.4.16 12:22 AM (58.140.xxx.210)돈잘버는 자영업자의 특징 이라는글 어떻게 찾아요?
34. 눈이 번쩍
'18.4.16 7:49 AM (66.249.xxx.179)쓸개코님 감사드려요
잘 읽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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