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세포가 거의 죽은 듯이 건조하게 살고 있었는뎅///
요즘 마음이 참 충만하네요..
내 이름을 참 자주 다정하게 그윽하게 부르는데 마음이 쿵쾅쿵쾅~~
한편으로는 가끔 눈물이 그렇게 나네요..
일단 말로 사람 헷갈리게 안하고 행동으로 보여주고..
예전에 얼굴만 반반햇던 찌질남과 다른 점이 많이 보이네요..
셰이프 오브 워터 영화 아직 못봤는데 대사 중 He sees me as I am 이 대사가 딱 제 심정이구만요...
으아 난 지금 이 순간 그가... 너무 좋아요^^
그맇지만 티 안나게 조심조심 천천히 그에게 다가갈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