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8.4.15 5:12 PM
(121.182.xxx.144)
예전에 별거 아닌 댓글이었는데도 순간 심장이 벌렁....
어휴..연예인들 멘탈은 보통은 아니다 싶더라구요..
예쁜 댓글 달자구요.
2. 그냥
'18.4.15 5:13 PM
(121.171.xxx.12)
개무시해요 ㅎㅎ
여기 열등감 덩어리인 아짐들도 많아서
인생ㅇ ㅣ참 고달픈 사람들인데 여기 아니면 풀데가 없나보구나~ 하고 넘겨요 ㅎㅎㅎㅎ
3. ᆢ
'18.4.15 5:16 PM
(211.204.xxx.23)
그러게요.저도 심장벌렁할 때 있었어요
따지듯이 다는 댓글 무슨 심정으로 그러는지..
여기서 화풀이하는 듯..
4. 그댓글다는사람
'18.4.15 5:16 PM
(125.182.xxx.27)
인성이 불쌍타,,그리생각,.
5. ...
'18.4.15 5:16 PM
(211.36.xxx.191)
그 순간 당황스럽고 기분 안 좋지만
시간 지나면
그렇게 보일수도 있겠구나
하고 반성.
6. ....
'18.4.15 5:16 PM
(39.121.xxx.103)
전 나쁜댓글보면서 자기반성해봐요....
기분이야 나쁘지만 그리 볼 수도 있겠구나..
사실 글쓰면서 기분좋은 댓글만 바라는건 아니니.
7. 그래서
'18.4.15 5:17 PM
(211.202.xxx.141)
여기에 글 안올리게 돼요
익명이라 그런지 기분나쁘게 댓글 다는 사람들 꽤
있어요 그걸로 스트레스를 푸는지 원...
8. 어떤 글
'18.4.15 5:17 PM
(121.88.xxx.220)
어떤 댓글인지 봐야 알죠
9. 그냥
'18.4.15 5:17 PM
(211.215.xxx.107)
-
삭제된댓글
저런 사람도 있구나
하고 무시합니다
10. 그런 사람있어요.
'18.4.15 5:19 PM
(42.147.xxx.246)
괜히 욕을 하고요.
그 사람 인성이 덜 된 것 뿐이라고 생각하네요.
11. 아무렇지도 않아요
'18.4.15 5:19 PM
(118.91.xxx.23)
저는 낚시냐, 알바냐 하는 댓글 몇번 받아봤는데 무시해 버려요.
어차피 아니라고 해도 안믿을 건데 저와 생각이 다른 사람한테 굳이 인정 받고 싶지도 않고 설득하고 싶지도 않으니까요.
12. optistella
'18.4.15 5:20 PM
(125.132.xxx.75)
사람인지라 기분 나쁘죠...
맞춤법 체크 해주는 댓글도 좀 짜증나구요..
13. ...
'18.4.15 5:20 PM
(222.236.xxx.14)
그렇게 이상한글도 아니었어요.. 아니면 다른분들도 그런 뉘앙스로 글 달아줬겠죠...다른분들은 그냥 자기 생각의 이야기로 댓글 달아주는데 그사람 댓글만 그렇더라구요...ㅠㅠ 전혀 엉뚱한 방향의 댓글이 달려줘서 처음에는 좀 황당하고 심장 벌렁 거리더라구요...
14. ..
'18.4.15 5:22 PM
(124.111.xxx.201)
제대로 읽고 그런 댓글 달면 그렇게 보는 사람도 있구나 하는데
제가 화나는건 글도 제대로 안읽고 엉뚱한 비난글 다는 사람이요.
순간 욱하고 눈은 장식으로 달았냐 욕해주고 싶을때 있어요.
15. ㅡㅡ
'18.4.15 5:38 PM
(223.62.xxx.101)
-
삭제된댓글
그런 아이피가 있어요.특이한 어투가
동일인 같아서 찾아보니
역시나ㅎㅎ
여기 저기서 베베 꼬인 악플 다는라
정신없더라구요 ㅎ
누가 뭘 물으면 왜 이런질문을 하는지 이해 안간다 부터
차라리 댓글 달지말지 왜 로그인해서 저런 악플
쓰나 싶은 불쌍한 사람 있어요
16. 그리고
'18.4.15 5:41 PM
(223.62.xxx.101)
-
삭제된댓글
맞서서 차라리 쫒아내세요
빈정대다 다수가 자기의 의견과
반대로 말하니 댓글 싹지우고
한동안 두문불출하더군요 ;;
17. 그냥
'18.4.15 5:45 PM
(58.225.xxx.20)
예전엔 상처도받고. 때론 댓글보고 얼마동안
82안들어가기도 했는대요.
지금은 새글 잘안쓰고 날선 댓글, 꼬인댓글보면
마음에 여유도없고, 실제 만나도 찌질한 인생이겠구나
싶어서 상처안받아요.
18. ㅇㅇ
'18.4.15 6:06 PM
(49.142.xxx.181)
전 그냥 제가 필요한 댓글만 보고 말아요. 내 상황은 내가 제일 잘 알잖아요..
필요치 않은 아무말대단치 댓글은 자체 스킵..
19. 00
'18.4.15 6:11 PM
(2.124.xxx.33)
그냥 막말은 무시하구요.
좀 칼날같은 댓글은 다른생각을 엿볼수 있어서 좋다는 생각도 해요.
20. ㅁㅁ
'18.4.15 6:14 PM
(112.148.xxx.86)
저는 막말 댓글은 무시하지만,
원글 성향이 보인다거나 아니면 꼬집은 듯한 댓글은 다시 뒤돌아보게 되어
제가 모르고 했던 언행을 생각하기에 도움은 되는것 같아요..
21. 익게라
'18.4.15 6:14 PM
(121.190.xxx.139)
-
삭제된댓글
솔직한 속마음이라고 생각해요.
상처를 받기보단 다양한 소리를 듣고 싶은거니까
내생각과 달라도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구나 해요.
정말 이상한 소리는 걸러야죠.
22. 333333333
'18.4.15 6:21 PM
(203.132.xxx.184)
여기 좀 꼬이고 질투심 많은 아줌마들 많은 거 같아요.
23. oo
'18.4.15 6:27 PM
(39.115.xxx.179)
다짜고짜 욕지거리 하면서 막말하는 사람도 있었어요
그냥 평범한 질문글인데 너무 황당하더군요
다른 댓글쓰던분들도 저사람 왜 그러냐는 반응...
그러느경우는 개무시가 답인거 같고
그외에는 내가 쓴 글의 억양이나 내용이 뭔가 한번 더 되짚어볼
기회가 되는거 같아요
24. 저도요
'18.4.15 6:33 PM
(211.204.xxx.114)
저는 상처 받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연예인이 떠올랐어요.
아무나 연예인은 못하겠구나~
25. 진짜
'18.4.15 6:33 PM
(61.255.xxx.77)
-
삭제된댓글
기분 별로인거 당연하죠.
나를 얼마나 안다고 글 몇줄로 판단하려 하고
일면식도 없으면서 욕부터 하는 사람들도 있던데.본인이 챙피한거 모르나봐요.
26. ...............
'18.4.15 6:42 PM
(180.71.xxx.169)
기분 너무너무 나빴어요.
이 게시판이 정떨어져서 며칠간 안들어올때도 있을 정도로......
그래서 웬만하면 글 안올려요.
정말 단순한, 이런 글에는 설마 악플 없겠지하는 글 조차도 꼭 한둘은 있더라구요.
27. 제가 정리
'18.4.15 6:55 PM
(175.223.xxx.103)
미친 잉여년들 입니다. 대꾸도 아까우니 그냥 개무시가 답.
28. 무시
'18.4.15 7:08 PM
(61.75.xxx.136)
전 그런 댓글 개무시 해요
29. 음
'18.4.15 7:25 PM
(116.45.xxx.121)
-
삭제된댓글
10년도 전에 당했었는데요.
그때 댓글로 편들어주신 분께 너무 감사했고요.
저는 기분 나쁘다기 보다는 일종의 충격을 받았거든요.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구나..
시간 지나고는 시간 내서 글 써주신 그분께도 감사하고 있어요.
그분이 아니었다면 저는 여전히 나만 착하고 바르게 살면 언젠가는 알아줄거라고 자위하며 살았을지도 모르죠.
30. 가끔은
'18.4.15 7:38 PM
(211.36.xxx.49)
오프라인에선 주위에서 못 해주는 말을
느낌 받아요
저는 자기검열 심해서 악플받은적
대신 교정가능성,객관화도 제로
31. 보통의 경우
'18.4.15 7:41 PM
(1.225.xxx.199)
내가 생각 못한 것 까지 생각할 기회를 줘서 고맙기도 하고 반성도 하고 나쁘지 않았어요.
그런데 진심 궁금해서 질문한 글에 당사자 아니면서 당사자인 척하고 글 썼다고 몰아 부치는 경우가 있었어요.
아무리 아니라고 항변해도 계속 깐족거리며 이상한 알바로 몰아가고 ㅠㅜㅠㅜ
그땐 막 심장 울렁울렁, 얼굴 벌개지고 억울했었어요.
위에 어떤 분들처럼 연예인들 우울증 걸리는 거 이해가 되더라구요.
제 마음 다스리는 시간이 몇 시간 정도 걸렸었어요.
다른 사람한테 상처 주는 댓글을 아무렇지도 않게 다는 사람은 되지 맙시다.
댓글로 죄 짓는 거예요 ㅠㅜㅠㅜ
32. **
'18.4.15 7:42 PM
(121.141.xxx.8)
궁금해서 올린 글에 말도 안되는 댓글
그것도 맨 앞에 올린사람보고
참 인생 불쌍하게 사는 구나 싶긴 했어요.
그렇게 꼬인심정 나중에 배로 받겠지요
33. 무시무시
'18.4.15 7:45 PM
(211.206.xxx.38)
-
삭제된댓글
무시합니다. 전 게시글에 따라 안좋은 얘기도 듣고 엄청 좋은 얘기도 들었는데 모두 그러려니해요. 가르치려하고 단정짓는 댓글...거르세여. 물론 도움되는 조언도 많아요.
34. 마음비우기
'18.4.15 9:12 PM
(112.155.xxx.151)
-
삭제된댓글
그래서 게시판에 글을 안쓰게 되네요
35. ..
'18.4.15 10:56 PM
(125.181.xxx.208)
-
삭제된댓글
그런 댓글러는 백프로 열등감 응축체라서 같은 수준으로 악플 달면 억울해서 팔짜팔짝 뛰더군요.
전 별로 짜증 안나도 정신 차리라고 악플러에겐 악플로 응수해요.
36. ...
'18.4.15 11:55 PM
(14.45.xxx.38)
-
삭제된댓글
아무렇지않게 상처되는거 뻔한 댓글 씨부리는 인간들 제일 싫어요
자기네들이 그 상황되면 더 길길이 날뛸거면서..
그리고 보면요 원글이 어떠한 상황을 중립적으로 써놨어요
원글이 그 일을 찬성해달라는지 반대해달라는지 불분명해요 근데 원글의 입장이 약간 비치기 시작한순간
악의적인 성향이 있더라고요
37. ...
'18.4.15 11:57 PM
(14.45.xxx.38)
아무렇지않게 상처되는거 뻔한 댓글 씨부리는 인간들 제일 싫어요
자기네들이 그 상황되면 더 길길이 날뛸거면서..
그리고 보면요 원글이 어떠한 상황을 중립적으로 써놨어요
원글이 그 일을 찬성해달라는지 반대해달라는지 불분명해요 근데 원글의 입장이 약간 비치기 시작한순간 원글의 반대편에 서서 비난조로 댓글들이 원글에게 공격적이 되요
아주 악의적이에요
38. ..
'18.4.16 12:28 AM
(210.178.xxx.230)
남에게 훈수두기 좋아하고 이정도면 양반이고요.
원글에게 비아냥대기 아주 저급해요.
오프에서 만났으면 상종안하고 싶은 부류들.
스트레스를 여기 댓글에다 푸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