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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미안하다고 안하는 사람은 왜일까요?

궁금이 조회수 : 7,890
작성일 : 2018-04-15 17:09:42

드물지만 자기가 잘못한 것이 맞는데

절대 미안하다고 안하는 사람들이 있더군요.

가볍게 미안하다고 하면 될 걸

그건 절대 안하고 며칠 뒤에 ^^ 이모티콘 붙여서 안부 문자 보내는 사람이 있네요.

저는 그런 사람 신뢰가 안가서 길게 인연을 이어가진 않습니다만...


IP : 61.73.xxx.138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8.4.15 5:10 PM (175.223.xxx.15)

    부모가 미안하다는 말을 안했을 가능성이 크죠.

  • 2. ..
    '18.4.15 5:11 PM (121.171.xxx.12)

    미안하다고 말하면 자기가 진 걸 인정하는 셈이고. 그걸 자존심 상하는 거라고 생각하는 모지리들이 있어요

  • 3. ..
    '18.4.15 5:12 PM (121.171.xxx.12)

    근데 우리나라 사람들이
    보편적으로 다른나라 사람들보다 고맙다 미안하다 이런 표현에 인색하다고 하더라구요

  • 4. 그러게요
    '18.4.15 5:15 PM (118.91.xxx.23)

    미안하단 말하면 자기가 지는 건 줄 알고 자존심 지킨다고 생각하는 거죠.
    진짜 자존심이 뭔지 모르는 열등감 많은 인간들!

  • 5. ...
    '18.4.15 5:15 PM (58.141.xxx.60)

    인성이 모자란거죠뭐..거리 두는게 최고

  • 6. 맨 윗님 동감요
    '18.4.15 5:25 PM (124.53.xxx.190)

    미안해 고마워 사랑해 등등
    감정 표현은 부모로부터 학습되는 것 같아요.
    우리 언니가 생전가야 그런말을 안해요! 못해요! 나한테도 고맙고 미안한 일 투성이거든요.
    조카애들한테 용돈을 줘도 애들이 쑥스러워하고 어색해 할 줄만 알지 고맙다라고 말을 못해요.. 고맙습니다!라고 해야지 제가 그럴 때 언니랑 조카 둘이 마주보고 어색해하며 웃고만 있어요.
    어느 땐 화가 나요. .나이가 어리지도 않아요 대학생이예요. .

  • 7. 그럼 윗님
    '18.4.15 5:28 PM (182.216.xxx.61) - 삭제된댓글

    윗님 언니는 부모님으로부터 학습받지 못하신건가요?
    왜 같은 자매인데 다르게 키우셨나요?

  • 8. Dd
    '18.4.15 5:29 PM (223.38.xxx.220) - 삭제된댓글

    자식 보면 부모 안다고
    똑 닮아서 그집 사람들 자체가
    미안 감사 이런걸 표현 안하고
    살았던 경우나 괜한 자존심 있는 찌질질이과

  • 9. 보통
    '18.4.15 5:36 PM (182.216.xxx.61) - 삭제된댓글

    첫째 아이들이 잘못했다고 말 안해서 더 혼나는 경향이 있어요. 둘째들은 이미 혼내기 전에 분위기 살피고 '잘못했어요'하거든요. 감정표현이 많지 않으니 미안함, 고마움을 말로 잘 못하더라구요. 대부분 몰라서라기 보다는 표현을 못하는거 같아요.

  • 10. 원글이
    '18.4.15 5:37 PM (61.73.xxx.138)

    너무 명백한데도 저리 구렁이 담 넘어가듯이 넘어가려는 태도가
    참 ... 얄밉네요.
    한 달 뒤에 핑계대고 계약을 끝내려고 하는데
    아직 30대라, 넌지시 알려주고 싶은데
    그냥 그러지 말아야겠어요.
    자꾸 반복되다 보면 본인도 깨닫게 되겠죠.

  • 11.
    '18.4.15 5:40 PM (61.73.xxx.138)

    제가 댓글 다는 사이에 위에 보통님이 댓글 다셨네요.
    표현을 못하는거라면 넌지시 기분안나쁘게 말을 해드릴까 싶기도 하고.. 에휴

  • 12. 단순하게
    '18.4.15 5:41 PM (182.227.xxx.77) - 삭제된댓글

    그냥 미안하지않은거죠
    딴거 없어요

  • 13. 자존감?
    '18.4.15 5:41 PM (125.182.xxx.27)

    소위 자존감?자존심 이 다인 사람들 특징인것같더군요 이런사람들은 지잘난맛에 사는 인간같아요

  • 14. optistella
    '18.4.15 5:44 PM (125.132.xxx.75)

    움,,상황에 따라 다른데..
    솔직히 인색한 사람, 자존심 매우 쎈사람이 사과안하는건 맞던데요..
    근데 이런건 주관적인 거라서..

  • 15. ...
    '18.4.15 5:52 PM (183.98.xxx.95)

    우리나라가 말로 표현하는 문화는 아닌거 같아요
    제 생각에는 ..
    고맙다 미안하다 사랑한다..이런 말 잘 못하는거 같아요

  • 16. 애정결핍
    '18.4.15 5:55 PM (175.198.xxx.197)

    열등감 많은 사람들이 절대 고맙다 미안하다는 말
    안 해요.

  • 17. ...
    '18.4.15 6:00 PM (218.147.xxx.79)

    제 생각에도 열등감이 심해서인 듯해요.
    사과해서 상대 마음 풀어주고 깔끔하게 해결하고 다시 잘 지내면 되는데 사과하는걸 자기가 지는 거라고 생각하는 거같아요.
    속이 좁고 생각도 짧은 거죠.

  • 18. ...
    '18.4.15 6:01 PM (218.147.xxx.79)

    굳이 알려주지마세요.
    고마워하지도 반성하지도 않고 기분나빠할 거같아요.

  • 19. ~~
    '18.4.15 6:11 PM (223.62.xxx.27)

    자존감낮고 못돼고 못난거에요~

  • 20. 계약기간이
    '18.4.15 6:36 PM (61.73.xxx.138)

    있어서 오늘도 만났는데
    그냥 아무 말 하지 말고 재계약 안하는 걸로 결론 지었어요.
    처지도 별로 좋지도 않으면서 저러니
    결국 자기만 손해네요.

  • 21. ㅇㅇㅇㅇ
    '18.4.15 6:39 PM (122.36.xxx.122)

    무슨 관계인지?

    임대차 관계인가요??? 걍 재계약 하지 마세요

    말 한마디로 손해보네

  • 22. 그리고
    '18.4.15 6:44 PM (61.73.xxx.138)

    우리나라가 왜 말로 표현하는 문화가 아닌지 선뜻 동의가 안되네요.
    사랑한다는 말은 그렇다고 쳐도
    미안하다, 고맙다는 말은 다들 잘 하는 것 같은데요?
    원글에도 썼지만 드물게 그런 사람들이 있었어요.
    그래서 왜 그럴까 궁금해서 글 올려봤구요.

  • 23. 그거
    '18.4.15 7:41 PM (117.111.xxx.62) - 삭제된댓글

    뇌에 장애가 있어서 그런거예요

  • 24. 제가 봐도
    '18.4.15 7:53 PM (122.128.xxx.233)

    우리나라 사람들 미안하다 고맙단말 안해요.
    그냥 그러려니 니가 이해하란 식이랄까...

    원글님은 다르게 느꼈을지 모르지만,

    오늘도 신호등 기다리며 유모차 세우고 서있는데 휴대폰 보던 아저씨가 걸어와서 유모차를 발로 세게 찼거든요.
    미안하단 말도 없고 그냥 옆으로 비키더라구요.
    저도 그럼 그냥 그러고 가고 말지만 외국이면 바로 미안하다고 하죠.
    마트나 사람 많은 곳에서 문 잡아주면 우리나라 사람 열이면 열 고맙단 말 안하고 쏙 들어가요.

    그냥 기본적으로 미안하다 고맙단 말 안하는 문화 같아요.
    아마 상대방도 그런 분 중 하나일거에요.
    말 안해도 내가 미안한 거 알겠지 뭐 이런...

  • 25. ㅡㅡ
    '18.4.15 8:11 PM (125.130.xxx.155)

    열등감이죠
    지기 싫은..

  • 26. 저도
    '18.4.15 8:44 PM (61.73.xxx.138)

    마트나 백화점에서 제 뒤에 사람이 들어오면 문을 살짝 잡아줘요.
    그치만 그건 제가 당연히 해야되는 행동이라고 여겨서
    따로 고맙다는 말, 안들어도 괜찮거든요.
    제가 먼저 밀고 들어간 그 문을 안잡아서 뒤따라오던 사람이 부딪히면 안되니까.
    물론 고맙다고 하면 더 좋은 거고 그 정도예요.
    아 누군가가 그렇게 문을 잡아주면 저는 고맙다는 말은 꼭 합니다만.

  • 27. 어쨌든
    '18.4.15 8:47 PM (61.73.xxx.138)

    답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28. ...
    '18.4.15 9:50 PM (58.146.xxx.73)

    저희집남자가 그래요.
    미안한거아는데 너한테 미안하다고하기싫어.라고.
    평소에도 너때문에 내가 그랬다.주의.

    시부모님이 딱 그래요.
    30년,40년전에 일조차도 자기입장만 생각하고
    나도 그때 힘들었다.소리만해요.

    그래서 부모자식간에도 정은 있으나 탁터놓고
    그 벽을 허물지를 못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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