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날 바다보러왔어요

Mk 조회수 : 959
작성일 : 2018-04-15 16:42:39
남편이 지인들과 새벽에 골프치고 왔거든요
피곤할 텐데도 남편이 먼저 영화보러가자 해서 왔어요
친한 동생도 오늘 그날 바다 볼거라 했다며..
많이들 보러 오세요
자리가 한가하네요
IP : 211.36.xxx.3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호수풍경
    '18.4.15 4:44 PM (211.36.xxx.154)

    보고 집에 가고 있어요...
    잘 보세요~~

  • 2. 예매만
    '18.4.15 4:58 PM (180.66.xxx.19)

    보는건 아직 자신이 없어요. 아직도 아이들 나오는
    자료화면 보고 못견디고 채널 돌려요ㅠ
    노무현 영화까지는 이악물고 봤는데...

  • 3. 패랭이
    '18.4.15 5:05 PM (117.111.xxx.250)

    저도 지인들과 보고 왔어요.
    제가 사는곳엔 상영하지 않아서 바람도쐬고 맛있는것도 먹고 오자며 차에태워 나왔네요.
    영화도보고 맛있는 점심도 먹고 지금은 커피 마시며 바다보면서 영화 보고난 느낌들애기하고 있어요.
    많이들 보러 가세요~~

  • 4. ㅇㅇ
    '18.4.15 6:25 PM (1.225.xxx.68) - 삭제된댓글

    생각보다 쉬웠어요
    감정억지로 자극하는것도 없고
    보기 힘든 장면 없고‥담백하고 찬찬히
    얘기 풀어가는 느낌!
    다 보고나니 멍~~~하더라구요

    무섭지 않아요 쫄지마 시바^^

  • 5. 어제 목동에서 봤는데요
    '18.4.15 7:22 PM (1.225.xxx.199)

    오후 3시 10분 타임이었는데 맨 앞 세 줄만 좀 비고 꽉찼었어요.
    15분 전 들어갔을 땐 몇 명 없어서 걱정이 됐었는데 시작 바로 전에 막막막 들어오더라구요
    저 위에 용기 안난다는 분요...
    저도 무지 걱정하고 갔는데 감정에 호소하는 내용 아니에요.
    담담하게 사실을 얘기하고 있어요.
    그러니까 보러 가셔도 될 거 같아요.

    무슨 영화를 봐도 꼭 트집을 잡는 남편이 맨처음 감독이 왜 출연하냐 트집을 잡더니
    끝나고 나오면서 감독이 나올만 했다고...
    이제 진실은 다 밝혀졌고
    도대체 왜 그랬는지만 밝히면 되겟다며 좋은 영화라고 하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00747 허리디스크로 정형외과 오래 다녀보신 분 있으세요? 7 .. 2018/04/16 1,630
800746 집에 있을 때만 식욕 폭발하는 이유가 뭘까요? 7 ........ 2018/04/16 3,625
800745 아이를 키우면서 느끼는점. 아이의 사교성 관련 3 느낀점 2018/04/16 2,431
800744 살뺴려면 맛이 밍밍한 것들을 먹어어ㅑ 하나봐요 1 ... 2018/04/16 1,489
800743 면 블라우스 세탁법이 only 드라이클리닝이에요. 물빨래 하면 .. 9 2018/04/16 4,014
800742 락포트에 레페토슈즈 비슷한거 있던데 신어보신분계세요? 4 ㅇㅇ 2018/04/16 1,525
800741 이재명 "나와 달리 전해철은 '드루킹' 응원대상&quo.. 23 마니또 2018/04/16 3,115
800740 70대 부모님과 갈만한 해외여행지요~ 18 ........ 2018/04/16 9,339
800739 저 김어준총수보러 가요 8 그날 2018/04/16 1,654
800738 드루킹, 10·4선언 기념식도 주최…심상정·유시민과 맨앞줄에 앉.. 6 ........ 2018/04/16 1,937
800737 무슨빵 좋아하세요?? 42 ㅡㅡ 2018/04/16 5,305
800736 자한당 , 추모식에도 안갔군요. 14 쓰레기들 2018/04/16 1,534
800735 속터져서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에 전화 했습니다. 10 go! 2018/04/16 1,826
800734 영화 좀 찾아주세요 3 아이고 2018/04/16 759
800733 아이 담임선생님께 실수 한것 같아요 9 .. 2018/04/16 5,417
800732 오늘 안산말고 광화문가면 추도할수 있나요? 10 추모 2018/04/16 568
800731 샤브샤브 식당 가려는데요 1 초밥 2018/04/16 872
800730 이거 퀴즈에요 뭐에요??? 1 진심으로 2018/04/16 635
800729 남편프사가 바뀌었는데... 23 마누라촉 2018/04/16 7,426
800728 비데 필터 있는 제품 --주기적 교체해야하나요? 2 귀찮네요 2018/04/16 1,100
800727 요즘 냉장고 가격이 비싸네요 14 냉부 2018/04/16 4,379
800726 패브릭쇼파 어디서 사시나요 6 패브릭 2018/04/16 1,674
800725 이시장의 다급함은 이유가있군요.. 9 .. 2018/04/16 4,020
800724 아이가 내면이 어리고, 방어적이에요 4 에미노릇 2018/04/16 1,661
800723 이읍읍의 대처 더 화가 나서 글을 씀 14 이너공주님 2018/04/16 2,2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