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와이셔츠 때 잘빼는 방법

.. 조회수 : 3,869
작성일 : 2018-04-15 16:24:52
어제 아이들 교복셔츠랑 남편 셔츠깃을 빨다가 문득
김치국물이나 음식물이 옷에 묻었을때 트리오로 빨면 싹~
지워지는게 생각나서 바디크린져를 깃부분에 바르고
솔로 몇번 쓱쓱해더니 감쪽같이 없어지네요
지금 옷 다림질하는 중인데 목 부분이 넘 깨끗해서 신기해요
IP : 122.36.xxx.42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4.15 4:29 PM (121.167.xxx.212)

    샴푸도 잘 빠져요
    일부러 세일하는 용량 많은 샴푸 사다가 사용해요

  • 2. ...
    '18.4.15 4:36 PM (121.151.xxx.26)

    저는 제일싼 퐁퐁 발라서 세탁기돌려요.

  • 3.
    '18.4.15 4:39 PM (110.70.xxx.194)

    어쩌다가 난감할때 저도같은방법을써보는데
    참신기하더군요

  • 4. 김치
    '18.4.15 4:43 PM (122.42.xxx.215)

    음식물 묻었을때 제일 좋은 방법은
    물을 먼저 묻히지 말고 비누를 묻혀서 살짝 비볐다가
    물과 함께 헹구면 제일 잘 지워지더라구요...

  • 5. ...
    '18.4.15 4:44 PM (122.36.xxx.42)

    저는 너무 신기했는데 다들 고수시네요 ㅎㅎ

  • 6.
    '18.4.15 4:48 PM (175.192.xxx.208)

    흰셔츠랑 교복셔츠모아서 완전히 녹인 과탄산에 담가놓고 세탁기에
    빨면 목때도 그렇고 눈이 부시게 하얀게 신기하더군요.

  • 7. ㄱㄱ
    '18.4.15 5:15 PM (27.35.xxx.162)

    남는 폼클렌저 있어서 그걸 와이셔츠 깃에 바르고 빨았을 땐
    별로 였어요. 바디클렌져는 효과가 있을래나요.

  • 8. 제가
    '18.4.15 6:01 PM (175.198.xxx.197) - 삭제된댓글

    하는 방법은 속옷을 유한락스 희석액에 담갔다가
    목과 소매 주변의 때를 빨래비누와 손으로 빨아서
    락스에 담근 속옷을 짜지말고 건져서 세탁기에 넣고
    지르잡아 논 와이셔츠와 같이 세제 넣고 세탁기로 빨아
    5번 헹구면 하얗고 깨끗이 빨아져요.

  • 9. 제가
    '18.4.15 6:07 PM (175.198.xxx.197)

    하는 방법은..
    먼저 흰 속옷을 락스 희석액에 담가놓고
    와이샤츠는 목과 소매 주변의 때를 빨래비누 묻혀서
    손으로 깨끗이 빨아서 희석액에 담갔던 속옷과 같이
    세제 넣고 세탁기 돌려서 5번 헹구어내면
    하얗고 깨끗이 빨아져요.

  • 10. 표백제는
    '18.4.15 8:23 PM (39.118.xxx.233)

    마트에서 파는 이천춴짜리 브라이트도 좋고
    넬리라고 파는 수입품도 좋지만
    요즘 세제가 얼마나 좋은데요
    피* 에서 만든 ACT* 세제 한번 써보세요
    효소로 만든 거라 옷감은 옷감대로 보호하면서
    때를 효소분해해서 때나 얼룩까지 잘 빠집니다.
    요즘 액체세제는 신기술의 놀라움입니다.

  • 11. 해바
    '18.4.16 12:32 AM (114.129.xxx.225)

    셔츠 목때 세탁방법 저장합니다

  • 12. 상큼
    '18.4.16 2:22 AM (220.93.xxx.30) - 삭제된댓글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02304 민주당은 왜 '드루킹' 고발 취하를 요구했나? 16 그루킹 2018/04/19 1,896
802303 9회 마지막 부분에 나오는 노래 제목과 가수가 누구인가요? 2 나의아저씨 2018/04/19 584
802302 세월호 추모식 참석 위해 컨테이너 박스에서 잔 박주민 의원 2 상록수 2018/04/19 1,710
802301 시민정치마당이란 사이트를 운영하는 운영자 입니다. 1 탱자 2018/04/19 481
802300 물 마시기 2주째의 변화 31 워러 2018/04/19 19,398
802299 MBC 게시판의 어느 글 3 엠조선 2018/04/19 1,965
802298 자동차 영업소 가봤는데요. 반기질 않네요 9 신차 2018/04/19 3,015
802297 세월호가 지겹다는 당신에게 삼풍 생존자가 말할게요 [엠팍펌] 4 ........ 2018/04/19 2,066
802296 존대말 중간에 툭툭 튀어나오는 반말..... 9 .... 2018/04/19 3,684
802295 제사떡 종류 7 ar 2018/04/19 9,769
802294 전세나 월세 놓을때 잔금받고 집열쇠나 비번 가르쳐주나요? 7 궁금이 2018/04/19 3,969
802293 요즘은 괌은 별로 인기가 없나요? 11 오랜만에 2018/04/19 3,951
802292 손정은아나 충격이네요 45 헐... 2018/04/19 30,962
802291 중학생 노트북 필요한가요? 7 살빼자^^ 2018/04/19 1,909
802290 ... 2 어쩌다 2018/04/19 1,975
802289 고백부부 선배가 지안이 과롭히는 사채업자래요 5 2018/04/19 4,130
802288 초5 남아 피아노 배우고 싶다는데요 5 ㅎㅎㅎ 2018/04/19 1,440
802287 두손꼭잡고 한혜진이요..... 3 오후 2018/04/19 3,112
802286 여기 너무 조용해요 31 드루킹 2018/04/19 5,591
802285 아이보리색 소가죽 토트백 관리하기 많이 힘드나요? 4 ㅇㅇ 2018/04/19 1,030
802284 어린이집 맞춤반질문요.. 2 .. 2018/04/19 782
802283 오늘 2달된 아기고양이를 데려왔어요 12 아기고양이 2018/04/19 2,096
802282 6세남아.. 너무 고민됩니다. 2 고민 2018/04/19 1,914
802281 지금 이비에스 정세현장관님 나오세요 2 한바다 2018/04/19 726
802280 ebs 정세현.통일을 바라보는 시각 2 .... 2018/04/19 1,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