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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화성 이라는 도시에 대해서 좀 알려주세요

가을동화 조회수 : 2,127
작성일 : 2018-04-15 14:39:39

이번에 딸이 향남 제약단지에  취업이 되었는데 출퇴근 시간이 너무 많이 걸려서 원룸을 그쪽으로 옮겨줄까 하는데

화성이라는 도시에 대해서 너무 아는게 없어서 물어봅니다

동탄신도시에서 얼마나 먼지도 궁금하고 어디 구하는게 여자가 살기에 적당한지

문화혜택도 누리려면 어디가 좋을까요

아무거라도 알려주심 고마울거예요

IP : 122.36.xxx.189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8.4.15 2:51 PM (1.250.xxx.77) - 삭제된댓글

    일단 지금 따님 사시는곳이 어딘지가 중요할것같아요

  • 2. 화성
    '18.4.15 2:54 PM (135.23.xxx.42)

    오래전 영화에 나온 으시시한 분위기.

  • 3. ..
    '18.4.15 3:02 PM (218.209.xxx.208)

    향남 홈플러스 근처 아파트촌은 괜찮을듯..동탄 신도시는 서을보다 가깝지만 버스 3번은 타야할듯..버스편도 안 좋고..

  • 4. 저 위에 화성님은
    '18.4.15 3:04 PM (211.252.xxx.87)

    장난하나?

  • 5. ..
    '18.4.15 3:04 PM (218.209.xxx.208)

    동탄과 향남 중간에 수원대학교 정문쪽이 안전하고 카페 많고 원룸이 많은데 거기도 2번은 타야하고 40분은 걸릴듯..그냥 향남쪽에 구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향남쪽 가는 버스가 잘 안 다니는 편이에요. ㅠ.ㅠ 자동차로 가기는 좋은데

  • 6. 소가
    '18.4.15 3:13 PM (175.123.xxx.150)

    제가 그근처가 직장이예요.
    호성시 향남읍이구요.
    동탄하고는 멉니다.
    요새 새로 지은 오피스텔 있어요.
    넓진 않지만 걸어서 출퇴근 가능한 거리구요.
    향남2지구쪽도 원룸 단지 조성이 되어 있어
    걸어서 다닐만 합니다.
    다만 외국인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 7.
    '18.4.15 3:35 PM (175.120.xxx.181)

    솔직히 한번도 안 가본 사람들은
    화성 연쇄 살인사건 그런거 떠올라요
    프랑스인들이 한국 개고기 떠올리듯이요

  • 8. 살인의 고장이죠
    '18.4.15 3:46 PM (121.88.xxx.220)

    밥은 먹고 다니냐..

  • 9. 화성 하면
    '18.4.15 4:02 PM (220.70.xxx.204)

    솔직히 안 좋은 느낌드는건 사실이에요...
    또 그런일들도 있었구요

  • 10. ..
    '18.4.15 4:05 PM (125.178.xxx.196)

    화성이라고 말하지말고 그냥 동탄이라고 하세요.

  • 11. marco
    '18.4.15 5:00 PM (39.120.xxx.232)

    정조대왕 지못미...
    화성이 지금 수원에 있는 성이지요.
    조선시대 신도시인데...

  • 12. 흠..
    '18.4.15 6:04 PM (115.23.xxx.174)

    향남하고 동탄은 너무 멉니다.향남쪽으로도 개발이 많이 되어서 그쪽에서 원룸 구하는게 좋을것 같아요.그나저나 아직도 화성을 그런 이미지로 가지고 계시다니 안타깝네요.제가 이곳에서 산지 꽤 오래 되었는데 예전 모습을 기억하기 힘들 정도로 많이 변했어요.

  • 13. ,,,
    '18.4.15 6:06 PM (121.167.xxx.212)

    동탄 사는데 동탄도 화성이예요.
    저도 정조대왕 동상 옆에 살면서 아침 저녁으로 봬요.

  • 14. ㅇㅇㅈ
    '18.7.28 1:20 PM (120.142.xxx.80)

    그쪽 앞으로 무지하게 발전할 곳입니다. 아무거나 하나 사놓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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