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남미의 한 가정에 사는 사춘기 소녀의 일기인데 작가가 꾸며낸 이야기이지만 실제로 있었던 일들이라고 했다.
자신은 매우 특별하고 그래도 된다고 여기는것. 어린 노예를 대하는 태도들을 보며 경악을 금치못했다. 순박한 아이들이 저지른 사심없는 악행에 관한 이야기.
"나라서 너무 행복해!
난 너희들과 다르게 태어났어.
난 달라. 그래서 행복해!"
- 책 내용 중 -
책 내용중에는 노예와 채찍을 선물로 받고 핸드백에 채찍이 안들어가서 아쉬워하는 어이없게 순진한 소녀의 일기가 있어요.
첨엔 경악을 금치못했지만 지금도 비슷한 일들이 일어나고 있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