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밖 산은 뿌옇고 한치앞도 안보이고,
뭔가 공기가 엄청 탁하네요
매캐한 흙냄새같은게 나지 않나요?
밖에 나가볼까하는데 너무 답답한 느낌나요
공기질 정말 어쩔껴.......................................ㅜ.ㅜ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뭔가 매캐한 흙냄새나고 갑갑하지 않나요?
ㅠㅠ 조회수 : 1,931
작성일 : 2018-04-15 13:40:03
IP : 121.130.xxx.6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47528
'18.4.15 1:43 PM (223.62.xxx.221)여긴 양양인데 미세먼지 수치는 높아도
서울에서 맡던 매캐한 냄사는 안나네요.2. ㅠㅠ
'18.4.15 1:44 PM (121.130.xxx.60)양양이시면 강원도 동해안쪽..거긴 공기가 서울보단 좋겠죠
여기 서울은 지금 숨쉬면 뭔가 흙냄새나고 갑갑해요
양양가고 싶네요 바다보며 숨쉬면 숨통이 좀 트일듯..ㅠ3. ............
'18.4.15 1:56 PM (219.254.xxx.109)오늘은 거의 중남부가 엉망이던데..왜 이렇게 중남부만 나빠진거죠? 어제 하루종일 비왔는데.왜 때문에..ㅠㅠㅠ
4. 그니까요
'18.4.15 1:58 PM (121.130.xxx.60)어제 죙일 비가 제법 많이 왔잖아요
밤에 그쳤기에 오늘은 맑은 하늘이 펼쳐질줄 알았건만..헬..ㅠㅠ5. 그동안은
'18.4.15 2:02 PM (61.98.xxx.169) - 삭제된댓글비온후는 맑은 공기 누릴수 있었는데 요새는 비온 직후부터
미세 먼지, 황사 작렬이네요.
맑은 하늘은 언제 볼껴?ㅠ6. ..
'18.4.15 4:09 PM (125.132.xxx.228)그래서 언젠가부터 봄하면 미세먼지에 황사가 먼저 생각나고
가을 좋은건 당연한거고
이제는 겨울의 쨍함.. 너무 추워 사물도 선명하게 보이고
찬공기가 깨끗하게 느껴질때가 있거든요..
겨울이 이제 좋아졌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