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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재벌 소리지르는거 들었는데 ADHD증상 아닌가요?

궁금 조회수 : 7,187
작성일 : 2018-04-15 13:03:08

혹시 ADHD증상이 아닌가 싶어 여쭤봅니다.
분노조절장애도 같이 있는거같구요.
유전적인 측면이 있는 증상이시도 하고요..
치료를 안받고 다 발산하고 성장해서 더 그렇게 발현된거같기도 한데 혹시 전문가 분 계신가요?
IP : 125.180.xxx.6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8.4.15 1:05 PM (175.223.xxx.49)

    정신과의사가 유아인 어쩌구 맘대로 진단했다가 협회제명당했잖아요. 그리고 그것만 듣고 adhd 유전 이런건 어떻게 아세요? 분노조절 안되는건 맞는거같지만

  • 2. 원글
    '18.4.15 1:06 PM (125.180.xxx.6)

    그 모친도 그랬다고 하고 언니도 좀 그렇고 유전적인게 있지않을까요? 제가 알기론 ADHD가 유전이 되거든요

  • 3. ㅇㅇ
    '18.4.15 1:08 PM (175.223.xxx.49)

    그러니까 언니나 모친의 병명은 밝혀진게 있냐구요 저도 청원 참여했지만 이건 좀 아닌거 같아요

  • 4. ..
    '18.4.15 1:12 PM (124.111.xxx.201) - 삭제된댓글

    그녀가 갑질할 자리가 아닌데서는 멀쩡한가봐요.
    저희 남편하고 만난적 있는데 싹싹하고 매너 있더라고.
    그녀의 알려진 행태에 대해 읽고는
    정말 이 여자가 다른데선 그렇대? 하던데요.

  • 5. ....
    '18.4.15 1:13 PM (14.63.xxx.180)

    그런 인간을 굳이 병명까지 붙여가면서 이해하려고 합니까.

  • 6. 원글
    '18.4.15 1:15 PM (125.180.xxx.6)

    이해하려는건 아니구요 그냥 인성문제군요..
    갑질해도 되는데서만 그런다면...

  • 7. 뻘소리
    '18.4.15 1:15 PM (112.223.xxx.28) - 삭제된댓글

    저도 집에서 화나면 혈기왕성할 때는
    소리소리 지른적 있어요 고작 4명 가족 때문에..
    하물며 어린나이에 큰회사 이끌어가면서
    큰소리 날 일은 있을거예요... 근데 쌍욕은 쫌 심했다아

  • 8.
    '18.4.15 1:16 PM (175.117.xxx.158)

    그냥 싸지르는 미친년 이죠. 지주제가 경리였어봐요 저리. 할수있는지ᆢ깜냥은 안되고 재벌기업 한자리 하고 해야겠고 ᆢ능력부재 에서 나온 ᆢ분노요

  • 9. 깍뚜기
    '18.4.15 1:16 PM (222.111.xxx.161)

    화를 내고 된다고 여기니까(니들은 내 발 아래, 드럽고 아니꼬아도 어차피 회사 못 나가고 내 앞에서 길 거잖아?)
    화를 내는 겁니다.

  • 10. 참나
    '18.4.15 1:17 PM (121.128.xxx.122)

    어린 나이에 큰 회사 이끌어 가면서
    큰소리 날 일은 있을거라니 젠장, 정도가 있어야지.
    거의 발광 수준이던데.

  • 11. ....
    '18.4.15 1:20 PM (220.116.xxx.73) - 삭제된댓글

    저리 발광하니 아무리 몸에 좋은 거 처먹어도
    50세쯤 암 걸려 죽는다에 오백원 걸어 봅니다 ㅎㅎ

    결혼은 다 했네
    저런 미친년이랑 결혼하는 남자는
    딱 봐도 견적 나오네요
    돈에 미쳤거나 아님 제정신이 아니거나 ㅋㅋ

  • 12. ..
    '18.4.15 1:21 PM (14.32.xxx.116)

    어린나이에 회사를 이끌어간다..어린나이에 그자리에 올려놓은 그 애비가 잘못이네요..
    능력도 안되는 어린 나이의 딸을 그자리에 올려 생고생시키네요

  • 13. 에구구
    '18.4.15 1:33 PM (223.38.xxx.188)

    이해되신다니
    집에서 식구들 앞에서 저리 발광해도
    제정신이 아닌건데 사회생활 하면서
    자기 엄마한테나 보일 창피한 모습을
    토사곽란 이네요

  • 14. ㅇㄹ
    '18.4.15 1:33 PM (159.89.xxx.170) - 삭제된댓글

    유전자이거나 분위기거나 집안 내력 맞을 거예요.
    직고한 선대 회장도 굉장히 유명했어요.

  • 15. ㅇㄹ
    '18.4.15 1:33 PM (159.89.xxx.170) - 삭제된댓글

    유전자이거나 분위기거나 집안 내력 맞을 거예요.
    작고한 선대 회장도 굉장히 유명했어요.

  • 16. 정용진 장인도 대한항공 전문경여인
    '18.4.15 1:44 PM (122.36.xxx.122)

    https://search.naver.com/search.naver?sm=tab_hty.top&where=nexearch&query=한...

  • 17. 나야나
    '18.4.15 1:45 PM (125.177.xxx.147)

    저기..위에분...지랄발광해서 암걸리는거 아닙니다ㅜㅜ 암환자가 듣기 참 거북하네요

  • 18. ....
    '18.4.15 1:52 PM (220.116.xxx.73)

    저리 발광하니 아무리 몸에 좋은 거 처먹어도
    지 분에 못 이겨 죽는다에 오백원 걸어 봅니다 ㅎㅎ

    결혼은 다 했네
    저런 미친년이랑 결혼하는 남자는
    딱 봐도 견적 나오네요
    돈에 미쳤거나 아님 제정신이 아니거나 ㅋㅋ

  • 19. 위에 나야나..님
    '18.4.15 1:56 PM (118.91.xxx.23)

    꼭 삼천포로 빠지는 이런분들 계시더라..
    암에 걸린 사람은 지랄발광 해서 걸리는 거다..라고 하신 게 아니고 자기 성질 자기가 못이겨 스트레스 받으면 몸에 않좋게 작용할 거란 뜻으로 말씀하신 거잖아요.
    듣기 거북하긴 뭐가 거북합니까?

  • 20. ㅠㅜ
    '18.4.15 2:03 PM (119.197.xxx.28)

    저런 년보단 밑에서 당하는 사람이 암에 걸려요.
    스트레스 받아서...박창진 사무장 보세요. 얼마나 갈궜음 뇌종양이..ㅠㅜ
    대한항공사람들은 다들 찍소리 못하는 등신들에 그냥 저한테 불똥 튈까바 눈감은 노에들...

  • 21. 의사인가요?
    '18.4.15 2:11 PM (182.209.xxx.230) - 삭제된댓글

    목소리만 들어도 병진단을 내리실수 있다니 대단하네요 왜 툭하면 adhd 갖다붙이나요? adhd아들가진 부모로서 이런글 정말 상처되네요
    adhd라고해서 무조건 분노조절에 충동조절 못하고 안하무인은 아닙니다 약먹고 조절해가면서 조용히 자기일 잘하고 사는 환우들이 더 많아요
    제발 아무데나 갖다붙이지좀 마시길요

  • 22. 의사인가요?
    '18.4.15 2:12 PM (182.209.xxx.230)

    목소리만 들어도 병진단을 내리실수 있다니 대단하네요 왜 툭하면 adhd 갖다붙이나요? adhd자식가진 부모로서 이런글 정말 상처되네요
    adhd라고해서 무조건 분노조절에 충동조절 못하고 안하무인은 아닙니다 약먹고 조절해가면서 조용히 자기일 잘하고 사는 환우들이 더 많아요
    제발 아무데나 갖다붙이지좀 마시길요

  • 23. ...
    '18.4.15 2:25 PM (211.207.xxx.167) - 삭제된댓글

    소리지르고 분노한다고 adhd 에 갖다붙이다니

    일부러 글제목을 자극적으로 쓰고

  • 24. ㅇㅇ
    '18.4.15 2:45 PM (116.121.xxx.18)

    병명은 모르겠고,
    분노가 많아보여요. 일하면서 그렇게 악을 쓸 일이 많은가요?
    다들 조절하면서 살지.

  • 25. 가족 때문에
    '18.4.15 3:01 PM (182.216.xxx.37) - 삭제된댓글

    저런 소릴 들어가며 어쩔수 없이 먹구 살아야 하는 인생이 참 부질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 26.
    '18.4.15 3:06 PM (211.114.xxx.183)

    저집구석은 자매가 둘다 이상

  • 27. ...
    '18.4.15 4:30 PM (218.147.xxx.79)

    소리지르면 다 adhd예요?
    무식한 소리하지마세요.

  • 28. 나야나
    '18.4.15 4:42 PM (14.42.xxx.151)

    제가 듣기 거북하면 안되나요? 발광하다 암걸려라 이말이 암 환자로써 기분 나쁘다는데...왜 거북하냐니..나 참..

  • 29. ....
    '18.4.15 5:34 PM (220.116.xxx.73) - 삭제된댓글

    제가 언제 발광하다 암 걸려라 그랬나요?

    오독이 쩌네요 ㅋㅋ

    조현민 저리 지 분에 못 이겨 저 지랄에 암 걸려 죽을 거라고 했지

    진짜 또라이 많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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