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진짜 신기한 남편

나이오십 조회수 : 4,448
작성일 : 2018-04-15 12:20:17
정말 우리남편은 신기한게요 나이를 먹으니 자꾸 살림을 해요
사십 너머가면서 청소를 하기 시작하더니 빨래도 하고
집밥 백선생을 보기 시작하더니 그때부터 요리를 시작하더라구요
이제는 딸내미가 주문하는건 블로그 찾아서 다 해주고요
나이 오십에 왜그러는지 정말 제 머리로는 이해가 안가서요
단점은 돈이 많이 들어요 윤식당 보구 튀김기 사고
효리네 민박보구 와플기 사서 애들은 신났지만 도전 정신도
뛰어나서 다 해보네요 이렇게 나이들어 변하는 남편들 또 있나요?
IP : 223.39.xxx.6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4.15 12:21 PM (121.191.xxx.207)

    남성호르몬이 줄어들어서 그렀대요.
    슬픈 드라마 보면서 울진 않던가요?ㅎㅎ

  • 2. ㅎㅎ
    '18.4.15 12:23 PM (119.196.xxx.247)

    여성호르몬이 나오면서 철이 드는 거지요 ㅎㅎ
    다 그런 건 아니지만 주변에 꽤 됩니다.
    첫 사인은 드라마에 꽂히고 살짝 눈물을 보이는 걸로 시작해요

  • 3. 노노
    '18.4.15 12:24 PM (223.39.xxx.60)

    김용민이나 김어준 파케스트만 들어요
    아는형님이나 맛있는 녀석들만 좋아하구요
    감성은 메마른 남자예요

  • 4. 오타
    '18.4.15 12:24 PM (223.39.xxx.60)

    팟케스트죠?

  • 5. 햇살
    '18.4.15 12:40 PM (211.172.xxx.154)

    변한게 아니라 원래 맞은거였죠. 시대가 변해 표출할수 있는 기회가 찾아온것. 환영할일 아닌지

  • 6. 제남편
    '18.4.15 1:03 PM (61.98.xxx.169) - 삭제된댓글

    이젠 인터넷 보고 김치도 담가요ㅎㅎ
    원래도 집안일 잘 도와주긴 했는데 제가 점점 힘이 딸려하니
    점점 부엌에 서는 시간이 많아지네요.
    친구 남편도 나이드니 그렇게 부엌 용품을 사들인대요.
    에어프라이도 사고 거품기도 사서 그렇게 해 먹인다고 하네요.
    나이든다고 다 그런건 아니지만 그렇게 변화를 보이는 남편들이 있어요. 바람직하죠 뭐ㅎㅎ

  • 7. 그동안
    '18.4.15 1:29 PM (223.39.xxx.60)

    잘하다가도 사소한거에 심하게 버럭거려서 저 너무
    속상하게도 했었거든요 사람 안변한다더니 이렇게
    변하기도 하니 신기해요 남자도 나이드니 여성호르몬이
    많아져서 잔소리만 느는 사람도 많던데 고맙긴해요

  • 8. 정말
    '18.4.15 5:23 PM (123.212.xxx.200)

    사람이 변하는걸까요? 제 친구남편도 그렇게 요리를 해대느라 외식은 꿈도 못꾼다던데...내 남편만 안바뀌는것 같아요.제가 남편이 만들어준 음식을 먹으면 지금 죽어도 여한이 없겠다.했더니 제가 죽을까봐 안된다네요.칫

  • 9. 진심
    '18.4.15 9:06 PM (1.241.xxx.166) - 삭제된댓글

    부럽네요
    오십후반 달리는 우리집양반은
    내가 아파누워있어도 설겆이 조차
    않해요 지 먹을건 해 먹읍디다
    그러면서 내가 한음식은 어찌나
    살벌히 품평을 하는지 ㅠ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8559 생리전날 원래 엄청 춥나요? 16 ㄷㅅ 2018/04/14 9,246
798558 중학생 참고서 또는 문제집 추천해주세요 3 문제집 2018/04/14 1,350
798557 '김경수의원은 텔레그램 문자 답한 정황 발견안돼' SBS 뉴스 35 ㅇㅇ 2018/04/14 5,718
798556 요즘 날씨에 스타킹... 4 ... 2018/04/14 1,442
798555 국민연금 중단했는데 계좌에서 돈빼갔어요 6 열받아 2018/04/14 2,716
798554 조선일보 고소 못해요? 1 ........ 2018/04/14 671
798553 8시간 근무 세후 300 vs10시 출근 4시퇴근. ? 2 혀니 2018/04/14 1,882
798552 김어준 기사,드루킹 기사~이상한 생각이 들어요 8 ㅇㅇ 2018/04/14 2,492
798551 과외샘 시범강의는 수업료는 어느 정도 드리나요? 4 과외 2018/04/14 3,449
798550 나의 아저씨 2 하늘빛 2018/04/14 1,921
798549 존재의 세가지 거짓말 8 2018/04/14 2,139
798548 이건창호랑 엘지 창호,,,, 이건마루랑 구정마루... 5 아시는분 도.. 2018/04/14 2,132
798547 이 봄코트 어떤가요? 7 .. 2018/04/14 2,606
798546 아마존에서 벽시계 구입후 미국주소-몰테일 1 배대지 주소.. 2018/04/14 747
798545 원룸 사는데 중문 달려고합니다. 6 원룸 2018/04/14 2,293
798544 옷 자주 안사는 이유 있으세요? 13 2018/04/14 5,891
798543 민주당경선에 관심이 없어요. 18 적폐청산 2018/04/14 1,238
798542 헬스장거울도 늙고 못나보이네요.. 5 우울해요 2018/04/14 2,125
798541 다니엘 헤니는 정말 완전 멋있네요~ 24 흐뭇 2018/04/14 6,612
798540 수학을 어찌할지.. 11 미대 2018/04/14 2,186
798539 이제는 김경수까지 건드리네요 41 미친것들 2018/04/14 4,598
798538 옛날 가요 제목을 알고 싶은데... 4 미치... 2018/04/14 985
798537 디올 립라커 신상 나온거 발라보신 분? 1 ........ 2018/04/14 1,078
798536 오랫만에 백화점 가보니.. 4 패션패션 2018/04/14 3,645
798535 젊은사람들이야기에 귀기울여주는 노인(60세이상) 본적 있으세요?.. 13 ..... 2018/04/14 3,4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