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찬스, 남편카드찬스 이런 거 쓰시는 분들요.
남편찬스, 남편카드 찬스 라고 쓰시는 분들 많잖아요.
그런 분들은 좀 궁금한게
생활비 외에 다른 돈은 남편이 관리하다 그런 거 사주시는 건가요??
제 생각엔 만약 공동수입, 전업인 경우 남편의 수입일테니 여튼 수입이나 생활비에서 나가는거면
남편카드로 사도 어차피 우리 가정 수입에서 나가는 거라
뭐 내 카드로 사거나 쓰거나 해도 똑같은 거 아닌가 생각하는데
저런 남편찬스에는 제가 모르는 다른 뜻 같은게 있는건가요??
이 궁금증과는 별개로 참 sns에는 몇백씩 하는 명품 척척 잘도 사주는 남편찬스가 참 많네요...
1. 장난으로 쓰는거겠죠
'18.4.15 1:10 AM (121.185.xxx.67)생활비와는 무관하게~
남편이 사줬다고 자랑하고 싶어서.
이해는 안감.2. ....
'18.4.15 1:14 AM (125.186.xxx.152)저는 남편 월급통장에서 용돈빼고 다 제가 관리하는데
남편이 직장에서 말고 외부에서 수입이 가끔 있어요.
거기서 저에게 뭘 사줄때가 있어요.
평소에 월급통장 다 관리해도 제껄로 소비하는건 적어요. 통채로 관리하면 글케 되더라구요.3. 어디
'18.4.15 1:19 AM (116.41.xxx.194)남편이 서프라이즈로 사오든 내가 갖고 싶은걸 사오든, 여유가 있으면 그냥 내 카드로 사서 가정수입에서 처리하면 되는거고, 여유가 없으면 없는대로 어차피 남편 카드로 사도 우리 가계에서 돈이 나가야되니 부담 되는거 아닌가요..무슨 사은품에 당첨된거나 남이 꽁으로 사주는 것도 아니데 남의 돈 쓰는 거처럼 찬스라는 말이 좀 묘한 거 같아서요ㅎㅎ어차피 누구 카드로 써도 그 돈이 그 돈이 아닌가 그런 생각이ㅎㅎ
그래서 보통 저런 경우는 생활비는 그냥 여자가 관리하고 나머지 돈은 남자가 주도권 쥐고 있는 경우에 저렇게 사주는건가, 그래서 더 생활비랑은 상관없는 돈이라 찬스같이 느껴지는 건가 그 생각 했어요...4. 555
'18.4.15 1:37 AM (211.36.xxx.161) - 삭제된댓글sns에 쓴 적은 없지만,
저는 남편이 자기 용돈 모은 거에서 따로 사 주면 그걸 남편찬스라고 생각해요.5. 555
'18.4.15 1:38 AM (211.36.xxx.161)sns에 쓴 적은 없지만,
저는 남편이 자기 용돈 모은 거에서 따로 사 주면 그걸 남편찬스라고 생각해요.
저희집은 모든 돈은 제가 관리하고 남편이 용돈으로 쓰거든요.6. ....
'18.4.15 1:49 AM (125.186.xxx.152)두번째 댓인데..
외부수입은 제가 노터치인데
남편이 거기서 사준단 뜻이에요.
바로 윗댓님과 같아요.
원래는 남편 혼자 맘대로 쓸 수 있는 돈이죠.
그 돈이 그 돈인 것과는 달라요.7. 어디
'18.4.15 2:02 AM (116.41.xxx.194)아 그렇게 비정기적이고 터치 하지않는 수입에서 사주시는거면 그럴거 같아요.. 그게 아니라면 보통 수입은 여벌이든 맞벌이든 같이 합산해서 관리하니까 굳이 누구 카드니 누구 찬스니가 의미가 있나 하는궁금증이들었습니다ㅎㅎ
8. ...
'18.4.15 6:39 AM (223.62.xxx.102)남친찬스 남편찬스는 나는 이렇게 사랑받고 사는 여자야를 다른 말로 표현한것. 명품백이든 치킨 한마리를 시켜먹든 그까짓거 내돈 내고 사면 그만이지 없어 보이게 엄마찬스 지인찬스 남편찬스 .. 에혀
9. 찬스라는
'18.4.15 7:43 AM (115.139.xxx.164) - 삭제된댓글글들 꼴뵈기 싫어 제목에 있음 내용안보네요.
남편 찬스, 시어머니 찬스 , 친정엄마 찬스 ㅜ등 별찬스가 다있고 겟했어요 요자랄로 영어쓰는거 보면 미ㅊㄴ소리가
절로나와요.
맘까페 보면 대가리에 꽁짜만 바라고 생각이란걸
하고 사는건지 애들 데리고 일본여행 간다고 ㅠㅠㅠ10. 찬스거리는
'18.4.15 7:45 AM (223.62.xxx.71) - 삭제된댓글글들 꼴뵈기 싫어 제목에 찬스소리 있음 내용안보네요.
남편 찬스, 시어머니 찬스 , 친정엄마 찬스 ㅜ등 별찬스가 다있고 뭘 사도 겟했어요 요지랄로 영어쓰는거 보면 있어보이는지 미ㅊㄴ 소리가 절로 나와요.
맘까페 보면 대가리에 꽁짜만 바라고 생각이란걸
하고 사는건지 애들 데리고 일본여행 간다고 ㅠㅠㅠ11. 빙신들
'18.4.15 7:52 AM (223.39.xxx.80) - 삭제된댓글지들끼리 친목하는지 누구언니, 너너 거리면서
글쓰고 답글 받고
애들있는데 술처먹은 술병보면 전직 술집 출신들이
순진한 남자와 결혼해서 가정적으로 살다 그 본성 나오는지
얼마나 먹었음 술깐다, 술깬다 이런 표현하는거 보고 놀랐어요. 어떤 여자는 육퇴후 안주챙겨 소주마시는 혼술 한걸 자랑하며 올렸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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