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준희 윤진아. .
오늘 마지막 장면 경찰서에서 동생 앞에서 그렇게 할 때 깜짝 놀랐네요 서준희는 지금 진아를 진짜 너무 좋아하나봐요 그 마음이 넘치고 넘쳐 아예 자제가 안 되는 경지까지 이른 듯. .
1. ...
'18.4.15 12:21 AM (211.36.xxx.126)남자는 사랑에 빠졌을때 가장 순수하죠
암껏도 눈에 안보임2. 와
'18.4.15 12:21 AM (118.217.xxx.229)남자답다 하면서 봤네요
3. 서준희
'18.4.15 12:24 AM (175.223.xxx.84)오늘 경찰서에서 넘 멋있었어요.^^
4. 그니까
'18.4.15 12:25 AM (122.42.xxx.123)든든해보였어요
눈이 멀어 그런거든 어쨌든5. 매니
'18.4.15 12:26 AM (182.211.xxx.224)오늘은 정말 진아.준희 사랑하는구나 그 느낌이 자연스레 전달되면서 경찰서씬에서 그냥 아오~~~멋지다.
6. 멋
'18.4.15 12:29 AM (61.255.xxx.77) - 삭제된댓글경찰서 에서 안는신 멋졌어요.ㅎ
맘고생했을 여친 안아주는 준희..
그 와중에 전남친 표정 ㅎㅎ7. ㅇ
'18.4.15 12:30 AM (118.34.xxx.205)윤진아 너무귀엽. 운동하고 팩하고 ㅎ
윤진아엄마의 이중성이 너무심하네요.
뭐 그런마음 이해안가는건아니지만
남매둘다 반듯하게 잘 컸고 자기몫하는데
앞에선 엄마라하게하지만
뒤에선 가깝게지내지말라니
나중에 저집남매 너우 상처받을거같네요8. 흠
'18.4.15 12:34 AM (175.124.xxx.185)그리고 오늘 초반에 통화할 때 "사랑해"하고 나서 서로의 느낌. .참으로 오랫동안 잊고 있던 순간이었어요ㅋㅋ. . 온 우주가 오직 그녀뿐인 남자가 처음 사랑한다는 말을 꺼내고 상대방의 같은 반응을 기다리나 여자는 뭔가 뭉클해지면서도 자신을 다잡으며 또 쉽게 그 말을 꺼내지는 못하고. .
9. ..
'18.4.15 12:35 AM (183.98.xxx.136)판석씨는 항상 인간들을 속물로...
주인공은 빼놓고
나머진 속물10. 그러게요
'18.4.15 12:36 AM (61.82.xxx.218)오늘 너무 멋졌어요.
눈물이 핑~~~
저만 그런가요?11. 진진
'18.4.15 12:36 AM (121.190.xxx.131)엔딩하고 난뒤 다음회 대사 나올때 울컥햇어요ㅠ
내가 누군가에게 이렇게 사랑받을 줄 몰랐어
내가 아무 많니 사랑해
오래 오래 사랑할께..
말로하지는 않았지만 저런 마음을 품었던 사람이 있었는데.....
저는 이 드라마가 정말 사랑하는.사람들의 모습을 담아주었으면 좋겠어요.
요즘은 정말 사랑한다는게 어떤건지고 모르겠어서요.12. ...
'18.4.15 1:14 AM (211.36.xxx.190) - 삭제된댓글전 경찰서에서 둘이 껴안았을때 남동생 얼굴표정이 넘 웃겼어요.ㅋㅋㅋㅋ
13. 남동생 진짜
'18.4.15 1:34 AM (218.39.xxx.149)완전 얼음ㅋ
둘이 완전 달달하게 사랑하는거 흐뭇합니다.14. 준희
'18.4.15 3:18 AM (125.252.xxx.6)준희가 너무 많이 사랑하는게 주체가 안되서 어쩔줄 모르는 모습을 정해인이 순수하게 표현을 잘하는거같아요
너무 예쁘고 젊은 날이 생각나네요
너무 좋아서 어쩔줄 모르던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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