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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가 흔들리지 않고 믿으면 적폐들도 잡을 수 있습니다.

와플떡볶이 조회수 : 919
작성일 : 2018-04-14 23:45:52

6월 지방선거까지 아마 난리도 아닐 겁니다.

지금까지 했던 것과는 비교할 수 없게 물량을 쏟아낼 거에요.

최후의 발악이라는 말 들어보셨죠?   그걸 보게 될 겁니다.

하지만 우리가 믿으면 됩니다.  그냥 마음속으로 믿기만 하는 게 아니라

믿는다고 얘기를 해야 합니다.  믿음을 행동으로 보여줘야 해요.

우리가 그걸 하지 못해서 이미 한 분을 잃어 봤잖아요.  아주 소중한 분을.

문대통령 처럼 아니 그 이상 김경수 의원 털만큼 다 털었습니다.

노통께서 다니시던 식당까지 털었던 자들이에요.

그 악마같은 놈들이 조금이라도 구린데 있으면 그냥 안 놔뒀어요.

지들이 한 짓을 덮기 위해서라도 벌써 구정물 덮어 씌우고 밟았을 겁니다.

이제 믿으면 됩니다.  믿는다고 외치고 지지한다고 보여주면 됩니다.

그렇게 우리가 지켜야 할 분들을 지키면 그 분들이 국민을 지킬 거에요.

혹시나... 행여나 하는 의구심을 이 쯤이면 집어 넣자구요.

비판적인 지지는 갖다가 버리자구요.  비판하는 적폐들 널렸습니다.

거기에 왜 우리가 한 줄이라도 보태야 하나요?  우린 그냥 지지만 합시다.

그리고 그 지지를 마음속으로만 하지 마시고, 이상한 기사 올라오면

댓글도 달고, 이상한 카톡이 돌면 신고도 하고, 정말 몰라서 그런 거라면

가르치기도 하고 그렇게 지켜갔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그 분을 지키는 게 우리 미래를 지키는 일임을 이제 압니다.

갈 길이 아직 멀고, 참 힘들고 손도 많이 가고 할 일도 많게 하지만

그래도 잘 믿은 문통 한 사람이 얼마나 큰 힘을 발휘하는지 보셨잖아요.

문통도 중요하지만 그 이후도 너무 중요합니다.  어쩌면 더 많이 중요합니다.

쌈박질을 하고 머리를 쥐어 뜯더라도 옳다고 믿으면 끝까지 가자구요..

현명하신 82분들이 어련히 알아서 잘 하실 거라고 믿지만, 앞으로 점점 더

심해질 공세에 도리질 하는 분이 계실까봐 노파심에 적어봤습니다.


IP : 211.201.xxx.173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4.14 11:54 PM (49.165.xxx.129)

    원글님 한치도 흔들림 없어요.
    김경수의원 지원하고 있어요.경남에서 지인들도 무조건 김경수랍디다.

  • 2. ..
    '18.4.14 11:58 PM (112.167.xxx.148)

    한치의 흔들림 없어요 222
    정말 잘 믿은 문통 하나 얼마나 큰 힘을 발휘하는지 느끼는 요즘입니다.

  • 3. 절대
    '18.4.15 12:02 AM (39.115.xxx.232)

    믿어야죠.
    박사모랑 뭐가 다르냐 하는데 기본 바탕이 다르니까 믿는거죠.

  • 4. 와플떡볶이
    '18.4.15 12:10 AM (211.201.xxx.173)

    역시 믿음직한 82분들.. 우리 끝까지 같이 가요. 불끈~!!

  • 5. 절대
    '18.4.15 12:15 AM (115.140.xxx.166)

    흔들리지 않습니다. 다이아몬드, 콘크리트 지지!!!

  • 6. Aa
    '18.4.15 12:21 AM (122.44.xxx.204) - 삭제된댓글

    썩은 적폐들에게는 생존이 걸린거라 죽어라 발악할테니 진짜 쉽지는 않겠죠.



    그치만 우리는 쪽수가 많잖아요.

    살아있는 점조직!!

    주변인들에게 정확한 정보주면서 생활 속에서 열심히 해봐요~

    우리도 지금이 아니면 적폐청산 못하니까 저것들 발악하는 것 이상으로 열심히!!!

    그러나 우리는 밝고 건강한 대한민국의 미래를 향해서 문프 믿고 가는겁니다!!!

  • 7. 와플떡볶이
    '18.4.15 12:22 AM (211.201.xxx.173) - 삭제된댓글

    저도 이번이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이번에 그들에게 또 속는다면
    우리에겐 미래가 없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죽을 힘을 다하려구요.. 저도.

  • 8. 와플떡볶이
    '18.4.15 12:24 AM (211.201.xxx.173)

    저도 이번이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이번에 또 그들에게 속는다면 우리에겐 미래가 없어요.
    그래서 죽을 힘을 다하려구요. 저도 끝까지 가려구요.
    우리 힘내서 함께 가봐요. 우리와 아이들을 위해서요.

  • 9. 오늘도 애국 시민들은
    '18.4.15 12:29 AM (218.49.xxx.126)

    적폐들의 엄청난 이슈와 겨뤘네요.
    김경수 의원에 대한 도발
    읍읍이 혜경궁 의혹
    삼성과 적폐 기레기 연합의 김기식 금감원장 도발
    .....

  • 10. ...
    '18.4.15 12:30 AM (218.236.xxx.162)

    한치의 흔들림 없어요 333

  • 11. 스스로
    '18.4.15 10:13 AM (211.49.xxx.219)

    이저껏 살아온 인생이 답입니다
    한치의 흔들림도 없습니다444

  • 12. 비판적지지 노노노
    '18.4.15 4:18 PM (122.38.xxx.145)

    무슨 저리 눈에 빤히보이는 수작들을하는데 흔들리긴커녕 가소롭고 전투력은 더더더 솟구치네요
    투표근이 불끈불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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