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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현민 정신적으로 문제

*8888 조회수 : 6,007
작성일 : 2018-04-14 22:20:48

있는 거 아닌가요?
제이티..에서 방송한 음성 녹음 파일 들어보니까
저건 치료가 필요한 사람 같아 보이고 
본인도 행복하지 않은 것 같아요.
뭐가 저 여자를 저리 악에 받히고 부들부들 떨게 하는지 모르지만
뭔가 주변사람들이 자기를 무시하다고 생각하는 느낌을 받았는데
본인 스스로는 본인이 잘난게 없다는 자격지심 내지 컴플렉스가
큰 거 아닌가 싶었어요.
거기 임원이든 만나는 사람들은 저 여자처럼 태어나고 보니 금수저라서가 아니라 
자기 능력이 좋아서 거기 있는 사람들일테니
항상 자기는 그만 못하다는 생각이 있었지 않고서는 
저렇게 말못한다 싶어요.
자기 부모덕으로 전무라는 걸 하긴 하는데
뭔가 자기 생각대로 주변에서 안 해주면 자기를 무시해서 이것들이
이러나
이런 생각이 기본적으로 깔려 있지 않고서는 저렇게 안할 거 같고
사람하고 정상적인 의사소통도 안되고
자기 의견을 관철하는 법도 설득하는 법도 모르고
그저 소리만 지르고 성질만 내는 무척 유치하고 컴플렉스만 가득한 못난이 인것 같아요.
아딜 가든 가거나 만나고 먹고 마시고 입고 쓰고 하는 데가 다
최고급이라 서비스해주는 사람들이 그에 맞게 상냥하고 웃음띤 얼굴로 대해줄텐데도 
저 GR인 거 보면 속에 컴플렉스 한 가득이라서가 아니고는 이해가 안되네요.
그걸 풀질 못하니 스스로 병들어 가면서 주변 사람까지
끌고 들어가는데 어휴 불쌍하네요.
불쌍하다는게 그래서 이해해주자 이거 아닌거 아시죠.
어우 무서워가 아니라 
뭐가 모자라서 저 정도 금수저에 저렇게 모지리같이 굴까 싶어
비웃음거리가 되니 불쌍타 싶은데
글이란게 가끔 오해를 불러일으키니 부연해서 써요.
IP : 222.110.xxx.248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ㄴㄴ
    '18.4.14 10:26 PM (122.35.xxx.109)

    도대체 뭐가 부족해서 저럴까요?
    배울만큼 배우고 돈도 있는사람이...
    저집안은 돈버느라 자식교육은 뒷전이었나봐요ㅠ

  • 2. 허참
    '18.4.14 10:26 PM (223.62.xxx.117)

    제이티 대표 홍모시기는 바람나 이혼했는데

  • 3. 항공사에
    '18.4.14 10:26 PM (211.195.xxx.35)

    미인이 많은데 매일 그 사람들 보다가 거울보니 빡친건지 잘 모르겠어요.
    아 그 엄마가 사람들 무릎꿇히고 뺨때리고 했다니, 보고 배운거겠죠. 그나저나 그 포효하는 짐승같은 소리 영원히 잊혀지지 않을것같아요. (짐승들에게 미안하네요)

  • 4. ..
    '18.4.14 10:30 PM (218.233.xxx.10)

    재벌이면 돈도 상위0.1프로 많을텐데 교양도 없어뵈고
    저급한 목소리에 반말에 고래고래 경기 일으며 소리지르고 어디서 배운건지. 가정이 저런 분위기인지 궁금하네요

  • 5. 그냥이
    '18.4.14 10:44 PM (175.118.xxx.16)

    후천적 컴플렉스도 크고 유전적으로 분노조절장애의 피가 대대로 흐르나봐요

  • 6. 환자인듯
    '18.4.14 10:48 PM (118.223.xxx.155)

    병이 있지 않고서야...

  • 7. 비극
    '18.4.14 10:51 PM (72.80.xxx.152)

    유전입니다

  • 8.
    '18.4.14 10:57 PM (211.221.xxx.227)

    치료받아야 할 것 같아요. 저러고 나면 본인도 행복하지는 않을텐데
    말이죠. 애정결핍인가요? 유치원아이가 누워서 땡깡부려도 이여자보단 얌전해요. 유전인지 뭔지 아주 천박하기가 이를데가 없는 집안이군요.

  • 9. 정신병자
    '18.4.14 11:02 PM (122.36.xxx.22)

    외모얘기 안하고 싶은데,,
    그집 여자애들은 거인에다 얼굴도 그모양에 머리도 나쁘니
    아마 없는 집서 태어났으면 은둔형 외톨이에 이상한 정신병 걸렸을 듯,,
    지들 컴플렉스를 돈과 힘에 실어 마음껏 발산해도 해소가 안되니 미쳐가나 봐요.
    없으나 있으나 인성꽝에 컴플렉스덩어리니 자신도 해하고 남도 해하며 불행하게 살아갈 거 같아요.

  • 10. 목이 쉬도록
    '18.4.14 11:36 PM (124.5.xxx.71) - 삭제된댓글

    소리 지르네요. 남의 집 가장들 일탠데
    오마이뉴스에서 들었어요.

  • 11. ㅇㅇ
    '18.4.14 11:45 PM (49.161.xxx.193)

    분노가 꽉 차 있는 사람같던데요.
    저런 여자가 부모가 되면 그 자식의 성격을 많이 형성하겠죠.
    그럼 그 자식도 분노가 가득한 사람이 될 확률이...

  • 12. 도대체
    '18.4.14 11:57 PM (175.127.xxx.62)

    그 오너 일가는 대한항공 지분 몇퍼센트를 가지고 있나요?
    누가 보면 다 자기네 것인줄 알겠어요.
    분노조절장애가 유전자에 새겨져 있나봐요

  • 13. 참 인간적으로
    '18.4.15 1:23 AM (118.176.xxx.125)

    해석하셨네요. 타고난 지랄맞은 성격에 어려서부터 몸에 밴 갑질에 부모가 교육 잘못시킨 결과죠. 저 여자가 그 정도로 생각있어 보이지는 않네요. 그동안 누구도 제지를 하지 않았으니 성질부리는 것도 완전 습관이 된 거 같네요. 한 번이라도 호되게 제지를 받아봤어 봐요. 저렇게 할 수 있나.

  • 14.
    '18.4.15 8:11 AM (218.155.xxx.89)

    저건 그냥 개돼지들의 세계와 다른
    그들만의 재벌세계에 살고 있는 인간이예요.
    개돼지들은 재벌세계님들 떠받들어얀다는 봉건시대에도 불가능한 사고방식.
    우리가 시간들여 분석해 줄 필요도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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