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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항공사 여자 고함소리 별거 아니네요.

카레라이스 조회수 : 6,771
작성일 : 2018-04-14 22:00:25

제가 유튜브로 들어보니 회사에 저런 사람 있으면 조회때 한쪽 귀로 듣고 한쪽귀로 흘리고...

그냥 참 신기한 여자네 그러고 말것 같습니다.

분위기 보니 다들 오늘도 발광하는 구나... 조용히 있더군요.

저라면 월급 잘나오면 저런 여자 있어도 회사 생활에 별로 상관안할 듯...

IP : 115.143.xxx.134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허..
    '18.4.14 10:02 PM (180.224.xxx.155)

    도대체 어떤 회사를 다니길래 인격모독을 당해도 돈만 잘나오면 땡큐인가요?

  • 2. ....
    '18.4.14 10:03 PM (39.118.xxx.7)

    현민이니?

  • 3. 솔직히
    '18.4.14 10:04 PM (175.223.xxx.83) - 삭제된댓글

    승무원들이 이쁘잖아요
    분노가 치밀 관상을 가졌기에 한편으론 이해함 ㅋㅋ

  • 4. 보통
    '18.4.14 10:06 PM (125.180.xxx.18)

    솔직히 원글 동의해요 나를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그러는게 아니라 동시다발적으로 지랄맞게 굴면 걍 무시하게 되죠
    직장생활이 다 그렇죠 뭐 ㅠ

  • 5. 갑자기
    '18.4.14 10:10 PM (121.173.xxx.181)

    저여자도 혹시 그 분위기 알아서
    더 ㅈㄹㅂㄱ하는거 아닐까하는 생각이 퍼뜩 드네요.

  • 6. 외신보도 나왔구만
    '18.4.14 10:10 PM (221.139.xxx.127)

    http://v.media.daum.net/v/20180414204204950
    나라망신도 이런 망신이 있나..
    집에서 카레라이스나 실컷 먹어야겠네요

  • 7. 월급이
    '18.4.14 10:11 PM (211.195.xxx.35)

    잘나오면 ㅇㅋ?
    노예의 심리를 엿보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 8. bbc
    '18.4.14 10:14 PM (221.139.xxx.127)

    http://www.bbc.com/news/world-asia-43743509

  • 9. 햇살
    '18.4.14 10:16 PM (211.172.xxx.154)

    게다가 라이브 방송에...

  • 10. 이 회사는
    '18.4.14 10:23 PM (87.63.xxx.226)

    기업 이미지에 아무리 돈을 쏟아부어도 오너 일가가 이리 구정물을 튀기니....

  • 11. 무슨말인지
    '18.4.14 10:29 PM (61.105.xxx.161)

    알겠어요~
    제가 직원이라도 처음에 쇼킹했다가
    계속 저런꼴 보다보면 이구역의 미친ㄴ 납셨네 하고 말듯~
    목구멍이 포도청이라고 본인만 안걸리면 다행이다 하구요

  • 12. 사람 풀었나?
    '18.4.14 10:44 PM (118.223.xxx.155)

    너나 잘 다니세요

  • 13. ...
    '18.4.14 11:23 PM (223.33.xxx.177)

    직장생활 오래했지만 저런사람 처음봐요
    월급은 안주면 안다니는거지
    월급안밀리면 근무한다니
    그간 얼마나 허접한곳에 근무하셨길래...

  • 14. 매일듣는다고 생각해봐요.
    '18.4.15 12:31 AM (118.37.xxx.148)

    매번 매일 인격모독에 시달리다 보면 회사다니기 싫어져요.
    뭘좀 알고 글을 쓰던지.
    언어폭력이 얼마나 무서운건지 당해보지 않았으니 이런말도 쉽게하지

  • 15. ...
    '18.4.15 8:27 AM (125.132.xxx.228)

    저렇게 윗사람이 소리소리 지르면
    그걸 듣고만 있던 아랫사람이

    자신보다 더 아랫사람에게 그렇게 화풀이를 또 해요..

    그게 문제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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