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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열심히 저축해서 대출금갚는데 탈탈..

.. 조회수 : 2,876
작성일 : 2018-04-14 21:48:43
얼른 갚아버리려고 중도상환수수료물며
저축만기되는 족족 상환하는거 잘하는거 맞겠지요?
차도 바꾸고 여행도 가고싶지만
몇년 참고....이런분들 또 계신거 맞죠.
IP : 223.62.xxx.14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수수료
    '18.4.14 9:50 PM (61.100.xxx.173)

    내고도 갚는게 잘하는겁니다~ 저도 그렇게 갚았네요

  • 2. ...
    '18.4.14 9:50 P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

    저 그렇게 했어요
    심지어 차도 폐차하면서 안 사서 한대로 줄이고요

  • 3. ㅇㅇ
    '18.4.14 9:55 PM (180.228.xxx.172)

    전 소비에서 희열을 얻지만 저축의 희열이 더 크다고 하더라구요

  • 4. ..
    '18.4.14 9:55 PM (223.62.xxx.148)

    집값이 좀 올랐지만 다른덴 넘사벽으로 올라서 결과적으로 쥐꼬리만큼 오른게 됐고 좀 의욕은 다운되지만 어여 갚아버려야겠어요..

  • 5. ..
    '18.4.14 9:58 PM (180.66.xxx.74) - 삭제된댓글

    저도 소비에서 희열 느껴요.ㅋㅋ
    돈이 넘사벽으로 많은 사람들은 얼마나 막 갖고싶은거 다사면서 즐거울까요~ 전 자제의 즐거움을 느껴야할텐데요. 죽 이렇게 사는것도 즐겁진않네요

  • 6. 19년째
    '18.4.14 10:04 PM (61.82.xxx.218)

    결혼생활 19년째째 그렇게 살고 있습니다.
    17평 아파트부터 시작해서 이제야 31평 아파트, 여전히 대출 있고요.
    집값은 저희가 들인돈의 세배로 뛰었네요.
    남편 월급 평생 모아도 못 만져볼 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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