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존재의 세가지 거짓말

조회수 : 2,031
작성일 : 2018-04-14 21:00:50
여기서 추천받아 도서관서 빌렸는데요
진짜 이책 뭔가요?
반전이 있는거죠?
IP : 211.108.xxx.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반전요?
    '18.4.14 9:02 PM (223.62.xxx.31) - 삭제된댓글

    어디까지 읽었어요?

  • 2. 지금
    '18.4.14 9:04 PM (211.108.xxx.4)

    앞부분이요
    아주 술술..어려운 문장 하나 없고 꾸민수식어 조차 없는데
    빨려들어가네요

  • 3. dingoo
    '18.4.14 9:12 PM (125.186.xxx.83)

    그 책 완전 좋아해요..
    처음 읽었을 때 충격이 엄청났죠.

  • 4. 에곤 실레
    '18.4.14 9:36 PM (124.63.xxx.183)

    1편인 비밀노트편은 좀 충격적이긴해요.
    저도 책에게 막무가내로 폭행한 기분이랄까요.
    그래도 쌍둥이 이야기에 많이 슬프고 가슴아팠어요
    꼭 끝까지 읽어보세요.

  • 5. 에곤 실레
    '18.4.14 9:38 PM (124.63.xxx.183)

    폭행한→폭행당한

    표지는 에곤 실레 작품이라고 해요.
    정말 작품과 잘 어울리고 제목도 적절한것 같아요.

  • 6. 지금
    '18.4.14 10:41 PM (211.108.xxx.4)

    2편들어가고 있어요
    1편 마지막..와 진짜 충격적
    이작가는 어찌이리 덤덤하게 충격적인 이야기를 풀어낼까요
    수식하나 없이 무미건조하게도 글을 쓰는데 손에서 놓을수가 없네요
    오늘 밤새고 다읽어야 겠어요

  • 7. 저도
    '18.4.14 10:50 PM (220.124.xxx.197)

    책 편 순간 그 자리에서 3권 다. 밤 꼴딱 세면서 읽었어요

  • 8.
    '18.4.14 11:42 PM (39.7.xxx.245)

    존재의 세가지 거짓말...

  • 9. 에곤 실레
    '18.4.14 11:45 PM (124.63.xxx.183)

    맞아요.
    이책이 손에 들어온 순간 놓칠수가 없어요.
    화장실가면서도 가져갔네요,원래 스마트폰 가져갔었는데.
    새벽까지 시간가는줄 모르고
    끝나가는것이 아쉽고
    도대체 어찌 결말지을려고 이러지 하며
    조마조마 읽었어요.
    대단한 책이였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00528 웃음 빵터지는 방송이나 책 있나요 9 웃음이 필요.. 2018/04/16 1,309
800527 제주면세점 인터넷이 더 싼가요? 3 제주도 2018/04/16 2,460
800526 [단독] ‘드루킹’, 靑 행정관 자리 요구했다 거절당해 27 에휴 2018/04/16 8,141
800525 보태니컬 아트 독학할 수 있나요? 5 독학 2018/04/16 2,020
800524 스키야키 소스 1 89 2018/04/16 2,067
800523 아파트 어떤 브랜드 선호하시나요? 19 /// 2018/04/16 4,274
800522 사골국물에 덩어리 있으면 상한 건가요? 2 도와주세요 2018/04/16 3,114
800521 오늘 안락사 처리된다는 보호소 강아지 5 u 2018/04/16 2,137
800520 와우 정치신세계 1위네요~~ 29 아마 2018/04/16 3,623
800519 중국어 잘 하시는 분 이 제품 물걸레질 해도 되는 건가요 2 .. 2018/04/16 1,037
800518 땅콩 항공 직원 핸드폰 조사하려나봐요 7 땅콩이네 2018/04/16 3,836
800517 아픈 시어머니 전화 16 ㅡㅡ 2018/04/16 6,221
800516 아기 있으면 정말 내 시간은 없는건가요?? 23 dd 2018/04/16 4,313
800515 태권도관장님..사범님들..뭘 좋아하실까요? 3 스승 2018/04/16 3,060
800514 아들이 버스에서 울었어요. . . 99 아픔. 2018/04/16 26,527
800513 적폐 세력들은 사라지줄 모른다 2 맥도날드 2018/04/16 755
800512 무향으로 화학물질 냄새 안나는 곽티슈 있을까요? 2 티슈 2018/04/16 1,202
800511 나는 꿈이 잘 맞는다 영어로 어떻게 표현하나요? 4 영어좀.. 2018/04/16 3,117
800510 휴 도로쪽 10층 남향보다 동북쪽 공원방향 10 도와주세요 2018/04/16 1,516
800509 엄마부대 주옥순대표 자한당 온라인전사 부위원장 3 주옥순 2018/04/16 1,810
800508 드러킹은 뭐하던 사람인가요? 6 드러워킹 2018/04/16 3,108
800507 요즘 개누리가 엄청 발악하는거 같아요. 5 적폐청산 2018/04/16 1,329
800506 제사음식 간보는거 아니라며 짜네 싱겁네 씁!! 6 .. 2018/04/15 2,755
800505 양다리였는지 세다리였는지 돌아온 남친한테 복수하는 방법 36 .... 2018/04/15 11,297
800504 초등입학 맞춰 학군고려해 이사를 해야할지 6 끝나지 않는.. 2018/04/15 1,8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