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름이랑 노래재목 들으면 단박에 알겠는데 멜로디만 떠오르고 가사도 하나도 생각이 안나요.
80년대 후반이나 90년대 극 초반 정도 노래였던거 같고,
1위까지는 못 했던거 같아요. 그러나 꽤 히트친 노래입니다.
가수 얼굴은 기억 안나고, 이후로 활동모습 본적이 없네요.
남자가수인데 이 노래 한 곡 정도 외에는 별다른 히트곡은 없었던거 같아요.
장르는 굳이 따지자면 발라드구요
목소리는 좀 저음이고 뭔가 관조적인 느낌으로 덤덤하게 부르는...
열창가수 스타일은 아니구요
노래 초반에 ‘OOO바람’ 이란 말이 들어갔던거 같구요. 차가운 바람인가...
가사에 ‘마치’ OOOOO ‘’처럼’ 이란 구절이 있었다는것밖엔 기억이 안 나네요.
이 정도로 맞추실분 계실지. 성격이 이상해서 뭐가 떠오르는데 바로 답을 못 찾으면 답답해 미치겠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옛날 가요 제목을 알고 싶은데...
미치... 조회수 : 850
작성일 : 2018-04-14 20:38:17
IP : 175.223.xxx.12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8.4.14 8:46 PM (74.14.xxx.200)유익종(해바라기)
세상 가장 밝은곳에서 가장 빛나는 목소리로 인가요,제목이 길어서 잘 모르겠네요2. ᆢ
'18.4.14 8:49 PM (110.45.xxx.166)임지훈 사랑의 썰물
3. sss
'18.4.14 8:56 PM (175.223.xxx.125)와 사랑의썰물 맞아요! 임지훈 이름보니 얼굴도 기억나네요. 너무 감사합니다 ^^
4. 사랑의썰물
'18.4.14 8:58 PM (14.34.xxx.200)1. 차가운 너의 이별의 말이
마치 날카로운 비수처럼
내마음 깊은곳을 찌르고
마치 말을 잃은 사람처럼
아무말도 하지 못한체
떠나가는 너를 지키고 있네
어느새 굵은 눈물내려와 슬픈 내마음 적셔주네
2, 기억할수 있는 너의 모든것
내게 새로운 의미로 다가와
너의사랑 없인 더 하루도
견딜수가 없을 것만 같은데
잊혀지지 않는 모습은 미소짓던 너의 그고운 얼굴
어느새 굵은 눈물내려와 검붉은 노을 물들었네
다시 돌아올 수 없기에
혼자 외로울 수 밖에 없어
어느새 사랑 썰물이 되어
너무도 멀리 떠나갔네
어느새 사랑 썰물이 되어
내게서 멀리 떠나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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