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싼 브랜드의 정교한 디자인보다
가벼운 보세 패셔너블한옷이 더 이뻐보이네요
이러기 쉽지 않은데.. 간만에가보고 깜놀했어요
트레디셔널한거 오래도록 주구장창 입는것도 괜찮지만
가볍게 감각입게 짧게 입고 또 짧게 샬랄라하게 바꾸는것도 괜찮아 보여요
전반적으로 퀄리티는 예전보다 떨어졌는데
싸고 색감좋고 감각적인 옷들이 많아졌어요
그것도 백화점에...!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랫만에 백화점 가보니..
패션패션 조회수 : 3,546
작성일 : 2018-04-14 20:31:57
IP : 110.70.xxx.15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최근 백화점에서
'18.4.14 8:41 PM (119.64.xxx.178)일자핏에 바지 끝단이 뒤가더 길은 8부 정도의 곤색 바지를 샀어요
단화랑 신고 입으니 너무 편하고 예쁘네요 68,000
같이코디되어 있던 실크 소재의 흰색티58,000 사서 앞은 넣고
뒤를 내어 입고 회사가니 상큼해 보인다고 하네요
슬랙스 도전해 보세요
위층에 있던 임대매장에서는 체크 밴딩 바지와 하늘색 폴리 블라우스 구입이건 두벌에 70,000
제옷을쇼핑 귀찮아하는 체격 비슷한 공대생 딸과 같이 입는데
사회패션학교수가 옷잘입는 학생으로 저희 딸을 뽑았다네요2. 오
'18.4.14 8:47 PM (110.70.xxx.150)윗님 완전 패셔니스타이신가봐요
옷 사신거 무지 궁금합니다
저는 오늘은 너무 많이 질를것같아서 아이쇼핑만 실컷하고 신나게 먹고왔어요
음식값이 대부분 만원이 넘어서 또한번 놀랐네요
그나저나 진짜 윗님 사신 옷 보고싶다..ㅎ3. 백화점들이 음식매장만
'18.4.14 8:52 PM (58.231.xxx.66) - 삭제된댓글엄청나게 늘이잖아요. 사람들이 먹거리만 사니깐...
옷 솔직히 일이년 입으면 더이상 손도 안가고 비싸게 주고 살 필요없다고 생각해요.
첫글님처럼 옷보는 눈 삽니다~4. 하늘
'18.4.15 1:33 AM (110.11.xxx.134)저도 윗님이 사신거보고싶어요
요즘 세미부츠컷바지가 예뻐보이던데
유행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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