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종교색 없는 아버지학교 있으면 알려주세요~
천주교에 적을 두고는 있지만
실제로는 무교라서요 ^_^;
아버지학교 가라고 하면 남편들이 잘 가나요?
수료하고 나면 좀 달라지나요?
더 늦기 전에..
1. 혼자
'18.4.14 6:28 PM (175.214.xxx.228) - 삭제된댓글가라고 하면 힘들어해도 분위기에 묻혀서 많이 가죠.
아버지학교 수료 후 부부엠이에 갔다오면 대화도 되고 가2. 혼자
'18.4.14 6:31 PM (175.214.xxx.228)가라고 하면 참여하기 힘들어도 성당 레지오 사람들과 묻혀서 많이 가죠
아버지학교 수료후에는 부부 엠이에 다녀오면 소통도 되고 새롭게 탄생하는 행복한 가정을
회복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같이 부부엠이에 다녀오길 권합니다.3. 요즘
'18.4.14 7:13 PM (223.62.xxx.119)종교측에서하는 아버지학교도 종교색 드러내지않습니다. 싫어하는거 알거든요
4. 아버지 학교 시작 자체가
'18.4.14 7:41 PM (14.39.xxx.7)온누리 교회예요 그리고 하나님 형상 회복이 목적인데 종교색이 아예 없긴 어려워요.. 아버지가 육신의 아버지와의 관계뿐 아니라 하늘의 계신 사랑의 아버지와 관계 회복이 되야 아내도 자식도 살아나는데..... 그거 빠지면 아버지 학교는 아무 의미가 없어요 원글님 원하시는 거는 도덕책에 있어요 아버지 학교는 윤리 도덕 가르치는 곳이 아니예요 윤리 도덕도 다 인간이 만든거고 아버지 학교는 결국 하나님과 관계 회복이 더 중요해요
5. 그리고
'18.4.14 7:42 PM (14.39.xxx.7)아버지 학교 해도 안 변하는 아버지들 많아요 결국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야헤요
6. 요즘
'18.4.14 8:30 PM (58.140.xxx.46)아..저는 천주교에서 주관하는 아버지학교 말하는 것이었어요.
7. 그것도
'18.4.14 9:01 PM (14.39.xxx.7)결국 기독교에서 한 아버지 학교 따라서 만든 거라..거기서 종교색을 뺐다면 알짜배기 다 뺀거라 도덕책 윤리책 보는 게 낫다능 게 제 의견이예요 그냥 말 그대로 기분 좋아지는 경험일지는 모르나.. 하나님을 만나야지만 사람이 변하지.. 사람은 안 변하더아고요 ㅜㅜ 저희 남퍈 이야기예요 하나님 만나고 인간이 변했어요 음란물 끊고 저에게 진심 사과하고 시댁에도 달라지고.... 인간은 안 변하는데 하나님 만나면 뱐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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