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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한친구 남편이나 남친 앞에서 털털한척 방구껴주실수 있나요?

조회수 : 5,464
작성일 : 2018-04-14 17:47:43
보통
친구에 대한 예의로 친구 남편이나 애인 앞에선 철벽까진 아니더라도 어느정돈 선을 두려고 하잖아요
근데 그걸 넘어서..얼굴도 예쁘고 몸매도 날씬하고 성격까지 착한애가 내주변에서 내남편과 너무 친숙하게 굴면 은근 신경 많이 쓰이고 화날거 같은데

평소엔 내 앞에서도 그런 행동 절대 안하던 예의바른 애가
내 남친 앞에서 방구뽕! 끼고 트럼 꺽~!
일부러 그렇게까지 해준다면
그 친구에 대한 의심과 견제는 사라지고 베스트 프랜드가 될것 같아요..
진짜 친구라면 뽕한번쯤이야 ㅎ

전현무 한혜진 비밀연예
속 까맣게 타는 전현무보니 웃겨서 말이죠
다니엘이 카메라 안돌아갈때 철벽 내지는 비매너 한번만 보여줬어도 전현무는 속이 얼마나 뻥뚫리고..둘은 베프가 됐을수도 ㅋ
IP : 112.169.xxx.30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18.4.14 5:50 PM (122.35.xxx.170)

    전현무 안 그래도 질투의 화신이던데 똥줄 탔을 듯

  • 2. ???
    '18.4.14 5:50 PM (121.88.xxx.220)

    연예 → 연애

  • 3. ....
    '18.4.14 5:51 PM (39.121.xxx.103)

    아뇨~~그게 털털한건가요? 더러운거지...
    전 엄마,아빠앞에서도 40넘어서까지 한번도 방귀 껴본적없어요.
    남앞에서...방송으로만 그런거봐도 전 비위상해요.
    나올것같으면 참다가 화장실가야죠..
    그런 경계심 드는 친구면 남편이랑 아예 만나질 말던가...

  • 4. ??
    '18.4.14 5:52 PM (27.35.xxx.162)

    그건 털털한게 아니라 미친거 같은데요.
    드러워라

  • 5.
    '18.4.14 5:52 PM (112.169.xxx.30)

    자꾸 오타나네요

    연애
    저 아래 다니엘글에도 댓글 연예썼다 오타수정 댓글썻는데요 또
    저 성질되게 급해요

  • 6. 그러게요
    '18.4.14 5:56 PM (175.120.xxx.181)

    바보지 배련가요?
    내 남자 앞에서 트림,방귀라니
    님까지 같이 바보 되는거죠

  • 7. . .
    '18.4.14 5:58 PM (58.141.xxx.60)

    미쳐. . 그게 뭔짓인지. .

  • 8. ...
    '18.4.14 6:02 PM (106.102.xxx.146) - 삭제된댓글

    이걸 말이라고 ,,,,,

  • 9. 늑대와치타
    '18.4.14 6:10 PM (42.82.xxx.244)

    그런 행동을 실제로 하면 모지리나 푼수죠...

  • 10. ...
    '18.4.14 6:34 PM (125.177.xxx.43)

    내 앞도 아니고 내 남친 앞에서요?
    실수가 아니면 쟤가 미쳤나? 생각들죠

  • 11. 올해
    '18.4.14 6:36 PM (175.223.xxx.38)

    올해들어서 제일 이상한 사람봅니다

  • 12. ㅡ"ㅡ
    '18.4.14 6:48 PM (118.91.xxx.23)

    그 게 매너 드러운 거지 털털한 건가요?
    전 친한 동성이 그래도 정나미 떨어질 판에..
    그리고 그 정도 신뢰도 없이 불안하게 만드는 사람 뭣하러 만나요?
    그렇게 까지 해서 사귀어야 하나요?

  • 13.
    '18.4.14 9:49 PM (211.48.xxx.170)

    제 친구가 제 남편 앞에서 그러면
    그 친구가 저 망신 주려고 그러나 의심할 거 같아요.

  • 14.
    '18.4.14 10:56 PM (219.240.xxx.87) - 삭제된댓글

    이상한데요? 철벽치고 선 지키는 게 아니죠...

  • 15. 아이구
    '18.4.15 9:02 AM (59.6.xxx.151)

    그런 짓까지 해야 날 의심, 견제 안 할 사람이면
    베프 거절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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