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령이 부족하고, 속도가 더뎌서 그렇겠지만,
하면 할수록 할 게 많아서 그런 것도 있는 것 같아요.
공부 시간이 적은 날은 어떤 부분을 대충 끝내게 되고,
청소하기 귀찮은 날은 휘리릭 대충대충
오전 10시에 나와 공부를 하고 있는데,
열심히 했음에도 불구하고 진도를 많이 못 나갔어요.
집안일은 대충해도 그럭저럭 살아지는데(그리 깔끔한 편은 아니라)
공부는 잘 해야 하니 스트레스 만빵...
슬퍼요.
맥주 마시며 닭다리 뜯고 싶어요 ㅠ
골뱅이 소면 추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