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우연히 이 대단한 기계 MRI를 누가 만든건가 싶어 다시 찾아봤더니
현존하는 미국의사가 발명했군요. 이전에 MRI의 토대가 되는 연구들이 쌓여 있었고
레이몬드 박사가 종합해 발명, 특허냈고 회사도 설립해서 운영되고 있구요.
재미있는 건. 레이몬드 박사가 줄리어드에서 바이올린을 8년간 공부했고
주니어 테니스 대회에서 상도 받아 테니스 코치도 했었고요.
15살에 전액장학금 받고 대학교에 들어갔다네요....허걱..
이런 사람은 뭔가요... 헐...
이사람 자서전이 Gifted Mind라는 책으로 출판됬네요..우리나라엔 아직 번역되지 않았고요..
예술과 과학 그리고 운동을 넘나드는 천재...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