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
1. 집 그대로 두고
'18.4.14 2:25 PM (110.9.xxx.89)연 끊어야지 집 팔고 나서 연 끊으면 돈 다 뺏기고 거지꼴로 자식노릇하라고 돌아옵니다.
어려서 헤어진 것도 아니고 이런 경우 법적으로 부양의무가 있어요. 성인때까지 키우고 입히고 가르치고 다했으니..2. ㅎㅎㅎㅎ
'18.4.14 2:27 PM (114.203.xxx.105) - 삭제된댓글님의 글엔 엄마 엿먹어봐라 반 내 돈 쥐고 싶다 반 몇십년 뇌리에 박힌 한국의 자식된 도리 반 피자처럼 나눠지고 얽혀있어 답을 누가 줘도 해결을 안할 분 같습니다.
괴로워하는게 늘 일상이라 안괴로우면 나 같지가 않은 분들이 대체로 많아요. 마음의 평화라는걸 느껴 본 적이 없어 늘 뭐가를 해결 안하고 손에 쥐고 있으면서 괴로워 괴로워 매일 그 고통을 온 몸으로 즐기고 사는거죠.
기찻길옆 오막살이 기차 지나가는 소리가 안들리면 잠이 안오듯....ㅎㅎㅎ
해결책은 다 버리는거.
깔끔하죠.3. ...
'18.4.14 2:45 PM (175.194.xxx.89) - 삭제된댓글원글님이 지금 고민하는 이유는 나중에 엄마에 대한 연민으로 최악의 상황이 왔을 때 외면 못하고 도와줄 거라는 걸 알고 있기 때문.
얽혀있는 모든 것을 칼같이 끊어내세요.
그리고 돌아보지 마세요.
누울 자리 만들지 마세요.
지금 원글님 엄마는 오직 여자이지 부모는 아닙니다.
진짜 제정신인 부모는 자식에게 이렇게 안 해요.4. 제리맘
'18.4.14 2:45 PM (14.32.xxx.75)저도 집 그대로 두고 연끊으시라고 하고 싶어요
5. .....
'18.4.14 2:48 PM (218.236.xxx.244)그냥 그 집 팔아서 엄마 얼굴 다시는 안보고 살면 되는데, 괴로워하는것 자체가 호구짓 할 타입임.
나중에 절대 후회 안합니다. 인연을 안 끊으면 오히려 내 속이 병들겠지요.
다른 사람도 아니고 친엄마가 남자한테 눈멀어 저런식으로 패악질을 하는데 그게 마음의 병이 안 들겠어요??
늙고 병들고 돈 떨어지면 댁의 엄마는 온갖 불쌍한 척은 다 하겠지만요.6. 힘내세요
'18.4.14 3:01 PM (125.178.xxx.203)저라면 일단 인연끊듯이 안보나 집은 절대 안팔겠어요
지인 하나 남자한테 몇억 물려있어서 답답한 상황인데
정말 인생 괴롭게 사는것도 가지가지 스스로 굴파서 흙을 덮는구나 싶을때가 많아요
누가봐도 사기꾼인데
그 지인이나 어머니 눈에는 안보이다는 거죠7. 노년에
'18.4.14 3:02 PM (112.152.xxx.220) - 삭제된댓글노년에 돈 못 지키고 ?ㅡ뺐기고
버림받는 여성분들 많아요
자식한테까지 버림 받죠8. 깜찍이들
'18.4.14 3:10 PM (1.227.xxx.203)집팔고 연끊음 수년내로 돈다 털리고
님 찾아옵니다
이건 진리에요
집이라도 한칸 남겨놔야지 아님 독박써요
당분간 잠잠해질때까지 연락차단이나
이사도 고려해보세요
기본도리라는거에 너무 큰 의미두지마세요9. ㅇ
'18.4.14 3:12 PM (118.34.xxx.205)어머니가 철이없으시네요
님이.아니라 어머니가 먼저 자식을 내팽겨친거기에
님은 아무 문제가 없어요
집은.계속 그대로 두시고
명의풀어주면 돈털리고 빈털터리되서 님.괴롭게할수도있어요
기본도리란말 신경 쓰지마시고 님인생에 집중하세요
기본을 먼저.안지킨사람은 어머니에요10. 저 같으면
'18.4.14 3:46 PM (223.62.xxx.57)집 팔아 내 몫 받고 연 끊습니다.
공동명의 그냥 두면 연 못 끊음11. ..
'18.4.14 4:39 PM (106.102.xxx.146)집팔고 연끊음 수년내로 돈다 털리고
님 찾아옵니다
이건 진리에요
집이라도 한칸 남겨놔야지 아님 독박써요
당분간 잠잠해질때까지 연락차단이나
이사도 고려해보세요
기본도리라는거에 너무 큰 의미두지마세요2222212. ..
'18.4.14 6:37 PM (49.170.xxx.24)인연끊듯이 안보나 집은 절대 안팔겠어요. 22222
다른 집 딸이랑 비교하면 님도 다른집 엄마랑 비교하세요.13. 아울렛
'18.4.14 8:33 PM (118.37.xxx.6)정신나가 미친년이 엄마군요 그런 엄마란년은 얼른 죽어야하는데
전화도 바꾸고 집도옮기고 멀리가버려요14. .........
'18.4.14 9:35 PM (216.40.xxx.221)저랑 비슷하시네요.
끝까지 집 지키세요.
쌍욕에 몸싸움도 불사하시고요.
하늘에 있는 아빠를 위해서요.
님 엄마는 미쳤어요.15. 4dug
'18.4.14 10:09 PM (175.209.xxx.47)엄마랑 연끊고 집 지키세요.이상한 엄마가 있군요
16. 참 지랄도..
'18.4.14 10:15 PM (58.140.xxx.203)모친 인성보니 앞날이 갑갑하네요
돈 다털리고 쫓겨나서는 자식노릇 안한다고 고발도 서슴지 않을 인성.. 집 파는거 동의 하지말고 잠수타세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00212 | 김추자씨. 4 | 333222.. | 2018/04/15 | 2,519 |
800211 | (도움절실) 카놀라유 먹으면 진짜 죽나요?? 8 | @@ | 2018/04/15 | 5,851 |
800210 | 랍스터 맛집 알려주셔요 4 | 랍스터 맛집.. | 2018/04/15 | 1,218 |
800209 | 강아지가 애견미용 중 학대 받다가 죽었어요 펌 11 | ㄷㅈㅎ | 2018/04/15 | 4,546 |
800208 | 김경수라는 사람(펌) 6 | .. | 2018/04/15 | 3,106 |
800207 | 유통근무자예요 장사가 안되는데 고견부탁드립니다 15 | .. | 2018/04/15 | 5,321 |
800206 | 민주당 신고센터 아시는분~~ 4 | ㅇ | 2018/04/15 | 926 |
800205 | 영양제 직구 다른아이디로 같은주소 가능한가요? 3 | 횰 | 2018/04/15 | 1,270 |
800204 | 남편찬스, 남편카드찬스 이런 거 쓰시는 분들요. 7 | 어디 | 2018/04/15 | 3,152 |
800203 | 필독)매크로 조작 드루킹에 관하여 손혜원의원 보좌관 김성회 페북.. 14 | 승리하자 | 2018/04/15 | 3,824 |
800202 | 찰보리와 흰찹쌀보리가 같은건가요? | 다이어트 | 2018/04/15 | 956 |
800201 | 작은신의.아이들. 주하민 검사 멋있죠?? 4 | ........ | 2018/04/15 | 1,936 |
800200 | 뉴키즈온더블록 음악 듣는데 여전히 좋네요~~ 6 | 오랜만에 | 2018/04/15 | 1,263 |
800199 | 결혼하니까 부모보다 남편이 더 편하네요 17 | 헐~ | 2018/04/15 | 8,382 |
800198 | 김경수 오사카가 뭔 뜻이에요??? 13 | ........ | 2018/04/15 | 6,431 |
800197 | 영화제목아시는분제발알려주세요 3 | 영화 | 2018/04/15 | 1,188 |
800196 | 서준희 윤진아. . 12 | 흠 | 2018/04/15 | 7,416 |
800195 | 밥누나요 19 | ... | 2018/04/15 | 6,250 |
800194 | 자식이 뭘까요? 3 | 별 | 2018/04/15 | 2,458 |
800193 | 많이 먹어 걸리는 병이 당뇨인가요? 4 | 고 | 2018/04/14 | 3,795 |
800192 | 아이 교육에 투자 많이 하시는 분들 대단해 보여요 8 | ..... | 2018/04/14 | 3,404 |
800191 | 조현민 음성 파일 갑질성이나 모욕성은 약해요 8 | ,,, | 2018/04/14 | 3,936 |
800190 | 임종석 비서실장이 뿌린듯한 짤.jpg 25 | 멋있네 | 2018/04/14 | 16,428 |
800189 | 티비 *선 종편 허가 취소 20 | 깊푸른저녁 | 2018/04/14 | 4,094 |
800188 | 김경수 의원 관련 tv 조선 단독 보도한 기자.jpg 25 | ... | 2018/04/14 | 5,2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