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

. 조회수 : 3,507
작성일 : 2018-04-14 14:11:39

,,,,,,,,,

IP : 61.77.xxx.150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집 그대로 두고
    '18.4.14 2:25 PM (110.9.xxx.89)

    연 끊어야지 집 팔고 나서 연 끊으면 돈 다 뺏기고 거지꼴로 자식노릇하라고 돌아옵니다.
    어려서 헤어진 것도 아니고 이런 경우 법적으로 부양의무가 있어요. 성인때까지 키우고 입히고 가르치고 다했으니..

  • 2. ㅎㅎㅎㅎ
    '18.4.14 2:27 PM (114.203.xxx.105) - 삭제된댓글

    님의 글엔 엄마 엿먹어봐라 반 내 돈 쥐고 싶다 반 몇십년 뇌리에 박힌 한국의 자식된 도리 반 피자처럼 나눠지고 얽혀있어 답을 누가 줘도 해결을 안할 분 같습니다.
    괴로워하는게 늘 일상이라 안괴로우면 나 같지가 않은 분들이 대체로 많아요. 마음의 평화라는걸 느껴 본 적이 없어 늘 뭐가를 해결 안하고 손에 쥐고 있으면서 괴로워 괴로워 매일 그 고통을 온 몸으로 즐기고 사는거죠.
    기찻길옆 오막살이 기차 지나가는 소리가 안들리면 잠이 안오듯....ㅎㅎㅎ
    해결책은 다 버리는거.
    깔끔하죠.

  • 3. ...
    '18.4.14 2:45 PM (175.194.xxx.89)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지금 고민하는 이유는 나중에 엄마에 대한 연민으로 최악의 상황이 왔을 때 외면 못하고 도와줄 거라는 걸 알고 있기 때문.

    얽혀있는 모든 것을 칼같이 끊어내세요.
    그리고 돌아보지 마세요.
    누울 자리 만들지 마세요.

    지금 원글님 엄마는 오직 여자이지 부모는 아닙니다.
    진짜 제정신인 부모는 자식에게 이렇게 안 해요.

  • 4. 제리맘
    '18.4.14 2:45 PM (14.32.xxx.75)

    저도 집 그대로 두고 연끊으시라고 하고 싶어요

  • 5. .....
    '18.4.14 2:48 PM (218.236.xxx.244)

    그냥 그 집 팔아서 엄마 얼굴 다시는 안보고 살면 되는데, 괴로워하는것 자체가 호구짓 할 타입임.

    나중에 절대 후회 안합니다. 인연을 안 끊으면 오히려 내 속이 병들겠지요.
    다른 사람도 아니고 친엄마가 남자한테 눈멀어 저런식으로 패악질을 하는데 그게 마음의 병이 안 들겠어요??
    늙고 병들고 돈 떨어지면 댁의 엄마는 온갖 불쌍한 척은 다 하겠지만요.

  • 6. 힘내세요
    '18.4.14 3:01 PM (125.178.xxx.203)

    저라면 일단 인연끊듯이 안보나 집은 절대 안팔겠어요

    지인 하나 남자한테 몇억 물려있어서 답답한 상황인데
    정말 인생 괴롭게 사는것도 가지가지 스스로 굴파서 흙을 덮는구나 싶을때가 많아요

    누가봐도 사기꾼인데
    그 지인이나 어머니 눈에는 안보이다는 거죠

  • 7. 노년에
    '18.4.14 3:02 PM (112.152.xxx.220) - 삭제된댓글

    노년에 돈 못 지키고 ?ㅡ뺐기고
    버림받는 여성분들 많아요
    자식한테까지 버림 받죠

  • 8. 깜찍이들
    '18.4.14 3:10 PM (1.227.xxx.203)

    집팔고 연끊음 수년내로 돈다 털리고
    님 찾아옵니다
    이건 진리에요
    집이라도 한칸 남겨놔야지 아님 독박써요
    당분간 잠잠해질때까지 연락차단이나
    이사도 고려해보세요
    기본도리라는거에 너무 큰 의미두지마세요

  • 9.
    '18.4.14 3:12 PM (118.34.xxx.205)

    어머니가 철이없으시네요
    님이.아니라 어머니가 먼저 자식을 내팽겨친거기에
    님은 아무 문제가 없어요
    집은.계속 그대로 두시고
    명의풀어주면 돈털리고 빈털터리되서 님.괴롭게할수도있어요
    기본도리란말 신경 쓰지마시고 님인생에 집중하세요
    기본을 먼저.안지킨사람은 어머니에요

  • 10. 저 같으면
    '18.4.14 3:46 PM (223.62.xxx.57)

    집 팔아 내 몫 받고 연 끊습니다.
    공동명의 그냥 두면 연 못 끊음

  • 11. ..
    '18.4.14 4:39 PM (106.102.xxx.146)

    집팔고 연끊음 수년내로 돈다 털리고
    님 찾아옵니다
    이건 진리에요
    집이라도 한칸 남겨놔야지 아님 독박써요
    당분간 잠잠해질때까지 연락차단이나
    이사도 고려해보세요
    기본도리라는거에 너무 큰 의미두지마세요22222

  • 12. ..
    '18.4.14 6:37 PM (49.170.xxx.24)

    인연끊듯이 안보나 집은 절대 안팔겠어요. 22222
    다른 집 딸이랑 비교하면 님도 다른집 엄마랑 비교하세요.

  • 13. 아울렛
    '18.4.14 8:33 PM (118.37.xxx.6)

    정신나가 미친년이 엄마군요 그런 엄마란년은 얼른 죽어야하는데
    전화도 바꾸고 집도옮기고 멀리가버려요

  • 14. .........
    '18.4.14 9:35 PM (216.40.xxx.221)

    저랑 비슷하시네요.

    끝까지 집 지키세요.
    쌍욕에 몸싸움도 불사하시고요.
    하늘에 있는 아빠를 위해서요.
    님 엄마는 미쳤어요.

  • 15. 4dug
    '18.4.14 10:09 PM (175.209.xxx.47)

    엄마랑 연끊고 집 지키세요.이상한 엄마가 있군요

  • 16. 참 지랄도..
    '18.4.14 10:15 PM (58.140.xxx.203)

    모친 인성보니 앞날이 갑갑하네요
    돈 다털리고 쫓겨나서는 자식노릇 안한다고 고발도 서슴지 않을 인성.. 집 파는거 동의 하지말고 잠수타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00755 효리네에 나오는 흰색 개들요 25 dp 2018/04/16 6,684
800754 빌트인 에어콘 써보신분들께 여쭤요... 7 궁금한 사람.. 2018/04/16 1,355
800753 드라마에서 더치페이 명대사 나오네요. 66 부잣집 2018/04/16 22,299
800752 반려견 진드기 및 심장사상충 13 조은맘 2018/04/16 2,269
800751 평일에 남편과 반나절 데이트, 뭐할까요? 21 아이두 2018/04/16 12,025
800750 허리디스크로 정형외과 오래 다녀보신 분 있으세요? 7 .. 2018/04/16 1,628
800749 집에 있을 때만 식욕 폭발하는 이유가 뭘까요? 7 ........ 2018/04/16 3,622
800748 아이를 키우면서 느끼는점. 아이의 사교성 관련 3 느낀점 2018/04/16 2,431
800747 살뺴려면 맛이 밍밍한 것들을 먹어어ㅑ 하나봐요 1 ... 2018/04/16 1,489
800746 면 블라우스 세탁법이 only 드라이클리닝이에요. 물빨래 하면 .. 9 2018/04/16 4,014
800745 락포트에 레페토슈즈 비슷한거 있던데 신어보신분계세요? 4 ㅇㅇ 2018/04/16 1,523
800744 이재명 "나와 달리 전해철은 '드루킹' 응원대상&quo.. 23 마니또 2018/04/16 3,113
800743 70대 부모님과 갈만한 해외여행지요~ 18 ........ 2018/04/16 9,336
800742 저 김어준총수보러 가요 8 그날 2018/04/16 1,652
800741 드루킹, 10·4선언 기념식도 주최…심상정·유시민과 맨앞줄에 앉.. 6 ........ 2018/04/16 1,937
800740 무슨빵 좋아하세요?? 42 ㅡㅡ 2018/04/16 5,303
800739 자한당 , 추모식에도 안갔군요. 14 쓰레기들 2018/04/16 1,534
800738 속터져서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에 전화 했습니다. 10 go! 2018/04/16 1,826
800737 영화 좀 찾아주세요 3 아이고 2018/04/16 757
800736 아이 담임선생님께 실수 한것 같아요 9 .. 2018/04/16 5,417
800735 오늘 안산말고 광화문가면 추도할수 있나요? 10 추모 2018/04/16 568
800734 샤브샤브 식당 가려는데요 1 초밥 2018/04/16 871
800733 이거 퀴즈에요 뭐에요??? 1 진심으로 2018/04/16 635
800732 남편프사가 바뀌었는데... 23 마누라촉 2018/04/16 7,426
800731 비데 필터 있는 제품 --주기적 교체해야하나요? 2 귀찮네요 2018/04/16 1,0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