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저씨

ㅇㅇ 조회수 : 1,391
작성일 : 2018-04-14 12:57:26
작가나 감독이 이작품에 아이유를 캐스팅한 이유를 알것같아요
어린애가 대기업부장부터 상무 이사까지
손아귀에 넣고 흔드는데
애얼굴하고 애가 아니에요
오펀같은 섬뜻함
정말 절묘한 캐스팅이네요
IP : 61.106.xxx.23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4.14 12:59 PM (118.46.xxx.156)

    아이유 연기 잘한다고 생각한적 없는데
    이드라마는 본인에겐 인생작일 거 같아요
    결국 배우는 캐릭터 선택도 잘해야 하는 거 같아요

  • 2. ㅇㅇ
    '18.4.14 1:00 PM (61.106.xxx.237)

    섬뜻하다 -섬뜩하다 정정합니다

  • 3.
    '18.4.14 1:06 PM (218.232.xxx.140)

    아이유도 이선균도 작품선택 잘 하는거 같아요

  • 4. 안목
    '18.4.14 1:18 PM (218.236.xxx.162)

    아이유도 이선균도 작품선택 잘 하는거 같아요 222
    연기들도 잘해요

  • 5. ..
    '18.4.14 1:28 PM (112.144.xxx.154)

    거기서 아이유가 나이 30000 살이라고 하잖아요
    왜 자꾸 태어나는지 모르겠다고
    그걸...정희가
    그걸 모르냐고...아낌없이 아낌없이 주기만 하고 사랑하면 자기별에 갈 수 있다네
    백만송이 장미 노래 흐르고...
    이 장면 진짜....
    좀 대단한 드라마에요...

  • 6. 보보경심에서도
    '18.4.14 1:37 PM (119.71.xxx.202)

    고생하는 역, 힘든 역을 잘했어요. 고문당하고 절뚝거리고 이런 우울한 역을 잘하네요. 그 밤색 코트만 입어도 얼굴이 하얗고 이쁘네요. 배우처럼 마구마구 예쁘지 않고 이선균 표현대로 이쁘장하게 생겨서 여러 역이 소화 가능한 듯.
    고백에서 선배로 나온 배우도 사채업자 잘하네요. 지안이를 향한 애증.. 못살게 굴면서도 좋아하는 자기를 어쩌지 못하는 연기...
    이선균 별명이 억울갑이래요. ㅎㅎ 억울한 역에 특화된 배우.

  • 7.
    '18.4.14 2:29 PM (116.123.xxx.168)

    아이유 머리풀었을때
    문득문득 신봉선 얼굴이 보이네요

  • 8. ...
    '18.4.14 5:20 PM (218.236.xxx.162)

    달의연인 보보경심 려 초반에는 밝고 당찬 귀족 역할도 잘했어요

  • 9. 아이유 멋지죠
    '18.4.14 7:29 PM (220.118.xxx.242)

    저는 아이유의 연기력 그저 감탄스러워요

  • 10. 이 드라마
    '18.4.14 8:46 PM (116.36.xxx.231)

    참 생각을 많이 하게 만드는
    캐릭터와 대사 각각에 공감이 가는 드라마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00114 맛있는 사탕 추천해주세요 6 tt 2018/04/15 2,454
800113 사주. 왜 누군가는 잘 맞는다 느끼고 누구는 안 맞는다고 느낄까.. 8 사주 2018/04/15 2,850
800112 잡곡) 소화 잘 되고 다이어트에 좋은 잡곡이 뭘까요? 6 음식 2018/04/15 3,901
800111 퇴사도 눈치가 보여요 8 퇴사소심녀 2018/04/15 3,685
800110 매운거 먹고 속 쓰릴때 뭐가 좋을까요? ㅠㅠ 14 tranqu.. 2018/04/15 7,372
800109 라이프오브파이 재개봉보고왔어요 4 ........ 2018/04/15 1,266
800108 지금 82 시스템 점검 시간인가요? ㅇㅇ 2018/04/15 606
800107 실내화 쉽게 세탁하는 방법 있나요. 7 ㅡㅡ 2018/04/15 1,537
800106 형광펜 얼룩 지우는 방법 알려주세요 2 .. 2018/04/15 3,568
800105 2개월 강아지 입양했는데 미친듯 울어요 ㅠㅠ 38 ㅠㅠ 2018/04/15 9,287
800104 어디 사는지 물어봤다가 민망했던적도 있어요. 7 어디 2018/04/15 3,488
800103 조현민이 이해가 간대요 28 노블 2018/04/15 14,594
800102 구글메일 행아웃에서 사람 차단 하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고양이 귀요.. 2018/04/15 1,390
800101 여기가 더민주 게시판은 아니지 않나요? 115 아 정말 2018/04/15 3,490
800100 컬투쇼 정찬우 건강 10 사십 2018/04/15 8,743
800099 땅콩 조씨 둘째 진짜 박색이네요 12 ㅇㅇ 2018/04/15 8,364
800098 저녁먹으라고 깨워서 너무 속상해요 10 속상 2018/04/15 5,036
800097 화내고 싶어요. 2 이렇게 살다.. 2018/04/15 994
800096 타잔이 뭐하던 인물인가요? 8 빤쭈만 입은.. 2018/04/15 1,752
800095 살쪘을때는 우울했는데 살빠지니까 우울한것이 없어졌어요. 8 신기함 2018/04/15 4,585
800094 흑마늘 vs. 홍삼 늘 피곤해요 3 가가 2018/04/15 2,387
800093 부산 금정구 미세먼지 350 2 중국넘 2018/04/15 1,661
800092 몇살에 이 진리를 깨치나요 tree1 2018/04/15 1,195
800091 고급 외제차량 사고보험금은 자기차량들로 대부분 값는게 맞지 않나.. 2 2018/04/15 1,097
800090 반려견성격에 대해서 질문요~ 3 강아지 2018/04/15 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