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a-ha - Take On Me (1984년)

뮤직 조회수 : 1,206
작성일 : 2018-04-14 12:30:48

https://www.youtube.com/watch?v=keOvm0wl1qI

오리 지날버젼


https://www.youtube.com/watch?v=djV11Xbc914

Talking away, I don't know what I'm to say. I'll say it anyway.

말을 하고 있으면서도, 정작 내가 무슨 말을 할 지 잘 모르겠어요. 어쨌든 말할게요.


Today isn't my day to find you. Shying away.

오늘은 내가 당신을 찾을 날이 아닌가봐요. 부끄러움을 떨치고


I'll be coming for your love, okay?

당신의 사랑을 위해 다시 올께요, 알겠죠?


Take on me. Take me on. I'll be gone in a day or two.

나를 붙잡아줘요. 나를 데려가줘요. 하루나 이틀 후에는 난 사라져버릴테니까요.


So needless to say, I'm odds and ends

그러니까 말할 필요도 없어요. 전 그저 잡동사니죠.


But I'll be stumbling away. Slowly learning that life is okay

난 더듬거리고 비틀거릴테지만, 서서히 모든 것은 괜찮아질거라고 배우고 있죠.


Say after me, it's no better to be safe than sorry

날 따라 한번 말해봐요, 안전한 것이 후회하는 것보다 꼭 좋지 만은 않다고.(후회하더라도 해보라는 뜻)


Take on me. Take me on. I'll be gone in a day or two.

나를 붙잡아줘요. 나를 데려가줘요. 하루나 이틀 후에는 난 사라져버릴테니까요.


Oh, things that you say, is it a life or just to play my worries away?

오, 당신이 말하는 모든 것들, 그것이 일상적인 삶인가요, 아니면 내 걱정을 덜어주기 위한 연극인가요?


You're all the things I've got to remember.

당신은 내가 기억해야할 모든 것들이에요.


You're shying away, I'll be coming for you anyway

당신은 수줍어서 피하고 있네요. 그래도 난 당신을 찾으러 갈거에요.


Take on me. Take me on. I'll be gone in a day or two.

나를 붙잡아줘요. 나를 데려가줘요. 하루나 이틀 후에는 난 사라져버릴테니까요


ps:아하의 Take on me는 1984년 녹음이 되고1년후인 1985년 10월에는 빌보드차트 1위까지 한 곡입니다

위에 오리지널 버젼이 원래 나온버젼이고요


IP : 1.240.xxx.2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곰실린
    '18.4.14 12:36 PM (122.43.xxx.46)

    1985년부터 a-ha 오빠들 팬이예요.
    누가 다음 생에는 뭐로 태어나고 싶니? 물어보면 노르웨이에서 (Morten Harket네) 강아지로 태어나고 싶어요라고 대답합니다.
    차마 부인이나 애인은 엄두가 안 나서... ㅋㅋ

  • 2. ㅈㅈㅈㅈ
    '18.4.14 12:37 PM (115.164.xxx.183)

    감사해요
    집에가서 음미하면서 들을래요

  • 3. my favorite
    '18.4.14 12:50 PM (220.118.xxx.242)

    최근 레디 플레이어 원 극장에서 리메이크 버전 보고 가슴이 쿵쾅~~
    영원히 좋은 노래에요^^

  • 4. 곰실린
    '18.4.14 12:57 PM (122.43.xxx.46)

    a-ha의 1집 앨범 Hunting high and low에 수록된 Take on me는 1985년 10월 19일 미국 빌보드 싱글 차트에서 1위를 했죠.
    같은 앨범 마지막 트랙 The sun always shines on TV는 1986년 1월 영국 싱글 차트에서 2주간 1위를 하며 큰 인기를 받았습니다.

  • 5. 감사
    '18.4.14 1:08 PM (39.7.xxx.46)

    너무 좋아요♡♡♡

  • 6. ㅜ ㅜ
    '18.4.14 9:21 PM (175.198.xxx.215)

    저도 국민학생이던 87년부터 아하의 팬이에요.. 그 꽃미모에 미성과 굵은저음도 모두 멋진 모튼하켓은 타고난 보컬같고요... 무엇보다 아하 음악의 핵심인 폴의 작사작곡능력은 그냥 천재급...작정하고가 아니고 어찌어찌 우연히 결성된 그룹이라고 알고있는데 어쩜 멤버셋의 궁합이 그리 좋은지~~ 그룹결성 초창기의 1-2-3집도 너무 반짝반짝 신선하니 버릴노래가 하나 없지만 4집이후의 변화도 나쁘지않아요
    2000년에 발매된 summer moved on 같은 노래도 예술이랍니다 너무 반가운 마음에 주절주절 써봤네요~~ 저도 죽기전에 노르웨이에서 아하공연을 꼭 보고싶었던 1인이었는데 이젠 넘 늦은건지 ㅜ 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07136 울릉도 성인봉 등산초보자는 힘든가요? 2 소란 2018/05/02 1,299
807135 상식밖의 행동을 한 친구랑 여행와있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38 2018/05/02 7,944
807134 팬티라인 지방종?? 어느과 가서 째야할까요? 21 아이구 ㅠㅠ.. 2018/05/02 12,299
807133 바람끼 많은 사람일수록 항상 새로운 여자 찾나요? 3 ㅎㅎ 2018/05/02 3,213
807132 혼인율 역대 최저…장년층 '황혼 이혼'은 급증 8 oo 2018/05/02 3,326
807131 사이비종교에 빠지는건 결국 참을수없는 영생욕심때문 6 아니겠어요 2018/05/02 1,796
807130 병원에서 사상 등에 관한 개인정보 동의 요구 받았어요. 3 pefe 2018/05/02 601
807129 쿠쿠밥솥 문의 드립니다 5 물받이 2018/05/02 1,112
807128 청주쪽은 부동산 가격이 어떤가요? 8 2018/05/02 2,481
807127 맞벌이 퇴사시 자동으로 남편 직장보험으로 넘어가나요? 3 비구름 2018/05/02 1,661
807126 고객 영수증에 말귀 못 알아쳐먹는 할배 라고 욕설한 피자가게 6 세상에 2018/05/02 2,523
807125 미국에 있는 숙소를 카드로 결제하는데요 2 수수료 2018/05/02 751
807124 오늘 JYP 구원파 기사에 묻힌 또 다른 소식 (별 거 아님 주.. 10 세우실 2018/05/02 4,721
807123 팩토나 아담리즈같은 교구수학 한게 고학년 수학에 도움이 되나요.. 8 ,, 2018/05/02 3,896
807122 중학생 아들 한쪽 다리 쪽이 다 아프다고 하는데 5 아이맘 2018/05/02 1,510
807121 중앙선관위 전화 후기 [펌] 2 읍읍 2018/05/02 1,519
807120 [PD 수첩] 국정원과 가짜보수 9년 동안 2018/05/02 820
807119 이선균이 좋더라고요 33 저는 2018/05/02 4,384
807118 더불어 민주당 당원 카페가 생겼어요 3 누리심쿵 2018/05/02 953
807117 건조사우나 또는 불가마에서 통증이 느껴지는.부위는 문제가 있는게.. 잘될꺼야! 2018/05/02 672
807116 부모님 장례 치른 후에 36 궁금 2018/05/02 21,919
807115 딱20년전 조규문 점집얘기 13 ... 2018/05/02 5,542
807114 실내수영장 어떤 수영복 입나요? 8 수영 2018/05/02 3,756
807113 일자리에 25조 쏟고도…실업률 17년만에 최악 12 ........ 2018/05/02 2,322
807112 음주운전!음주폭력!소방공무원폭력! 1 누리심쿵 2018/05/02 8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