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0년간 번 돈 '아픈 어린이'에 기부하고 '전셋집' 사는 조용필.

gg 조회수 : 3,800
작성일 : 2018-04-14 10:02:56
http://m.insight.co.kr/news/150027

된 사람.
IP : 66.27.xxx.3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4.14 10:07 AM (220.126.xxx.170)

    조용필 좋아요.
    콘서트 가보면 어쩜 저 나이에 저런 카리스마가 있을까 싶더라구요.

  • 2. ㅇㅇ
    '18.4.14 10:14 AM (223.62.xxx.211)

    조용필 너무좋아요
    노래가 하나도 안좋은게 없어요
    진짜 존경스러워요

  • 3.
    '18.4.14 10:18 AM (117.111.xxx.174) - 삭제된댓글

    영원한 조용필 팬입니다.

  • 4. 대중 예술가
    '18.4.14 10:19 AM (175.116.xxx.169)

    뛰어나게 태어나서 정말 훌륭하게 살아온 최고의 예술인 중 한 사람 같아요

  • 5. 내나이가
    '18.4.14 10:38 AM (118.37.xxx.6)

    70살인데 내나이30초반에 우리가 대전에 살았어요 대전에 서대전 사거리에 성보극장이라고
    조그만 극장이 있었어요 그극장에 조용필이 왔었는데 그성보극장 옆에서 우리시동생이
    장사를 했는데 그때조용필을 보았네요 체구는 작아도 그다부진 모습에서 성공을 보앗네요

  • 6. 조용필님
    '18.4.14 10:51 AM (183.107.xxx.248) - 삭제된댓글

    20년전에 올림픽공원 잔디마당 콘서트를 갔었는데
    아내들은 앞에서 공연보고 남편들은 뒤에서 아기들 돌보는 모습 너무 인상적이었어요
    전 미혼 이었는데 나중에 그렇게 살고 싶더라구요
    조욤필님 노래 하나하나 너무 좋고 기다보니 더욱 존경스럽네요

  • 7. 가왕
    '18.4.14 10:52 AM (112.184.xxx.17)

    조용필 노래 대부분은 작사 작곡도 다 조용필인데
    그 저작권이 예전 소속사인가 매니저인가가 다 가져간다고 했어요. 그래서 소송하고 어쩌고 했었는데
    능력에 비해 너무 못 버는건 사실이었는데 그나마도 베풀고 나누며 사셨네.
    예전에 많이 좋아해 줄걸.

  • 8. ....
    '18.4.14 10:55 AM (218.39.xxx.86)

    어머 정말인가요?? 아우 존경스럽습니다...영원한 국민 오라버니

  • 9. ㅇㅇ
    '18.4.14 10:56 AM (222.239.xxx.44)

    가수들이 불후의 명곡만 출연하면 꼭 시키는게 있는데 팬넬 들고 사진 찍기.
    거기에 '조용필 선배님, 꼭 전설로 나와 주세요' 라고 적혀 있다나요.
    8년을 고사하다 이번에 출연해서 3주 연속 방송이래요.
    담주부터 나오겠네요.
    진짜 조용필 노래들은 하나같이 주옥 같아서 버릴게 없어요.

  • 10. 진짜?
    '18.4.14 11:31 AM (175.126.xxx.46) - 삭제된댓글

    조용필은 자식이 없죠? 그래도 저렇게 선행한게 대단하네요. 80년대 후반 ? 조용필 젤 잘나갈때 엄청난 수재때
    수재민들에게 10만원 기부한거 보고 쪼잔한놈이라고 마구 욕했던 기억이나요. 무명연예인들도 100만원씩 하던시절이었음.
    사람 많이 변했네요.

  • 11. 번돈이 얼만데
    '18.4.14 11:35 AM (175.126.xxx.46) - 삭제된댓글

    50년간 번돈이 25억은 아닐테고 부인이 죽을때 기부한건은 부인이 기부한거라~ 딱히 조용필이 했다고하긴 뭐하죠. 조용필이 기부는 했다고해도 기사도 과장된것 같아요.

  • 12.
    '18.4.14 12:12 PM (211.114.xxx.183)

    멋지신분이네요

  • 13. 첫부인
    '18.4.14 12:14 PM (124.5.xxx.71) - 삭제된댓글

    이혼 당시 인터뷰 글 보고 싫어했었는데,
    좋은 짝을 만나서 베풀고 사셨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12243 짠내투어 블라디보스톡은 참 썰렁하네요 9 ... 2018/05/19 5,339
812242 리틀 포레스트 한국판에 나온 오븐 뭘까요? 궁금해요 2018/05/19 2,055
812241 읍관련되보이는 글쓰면 협박이 보통인건가요... 5 .. 2018/05/19 715
812240 결국 예쁜 누나는 13 빡친 시청자.. 2018/05/19 6,094
812239 그것이 알고 싶다 35 2018/05/19 5,577
812238 전두환 악마새끼.. 31 흠흠흠 2018/05/19 3,646
812237 이해할 수 없는 것 중 하나 4 모기잡자 2018/05/19 1,471
812236 일본배우들을 보면 예쁘장하다는 생각만 들어요 ㅋㅋㅋ 7 일본 2018/05/19 2,928
812235 참는게 도움이 될까요? 4 2018/05/19 1,102
812234 뽀얀 국물의 북어국 비결이 뭔가여? 20 설렁탕? 2018/05/19 5,748
812233 아내에게 이런농담.. 농담이 가능한가요? 38 ........ 2018/05/19 14,207
812232 학부모님들께 질문하나드려요. 6 학원강사 2018/05/19 1,389
812231 무직인 학창시절 친구가 자꾸 집착하는데 무섭네요. 11 ... 2018/05/19 5,319
812230 유럽도 메탈 냉장고가 대세인가요? 6 ... 2018/05/19 2,463
812229 영국 왕자 결혼을 보고 ㅎ 6 .. 2018/05/19 4,433
812228 김강우 므쪄요 7 ........ 2018/05/19 1,974
812227 서영희랑 김태희랑 정말 닮지않았어요? 16 ........ 2018/05/19 4,610
812226 젊은 여성들 당차고 좋네요. 23 대학로 2018/05/19 6,859
812225 황당하게 만드는 사람 2 처세 2018/05/19 1,111
812224 강원도캠핑장인데. 얼어죽는줄ㅜ 15 ㄱㄴㄷ 2018/05/19 6,089
812223 거실 아이용 매트 언제까지 필요한가요? 2 .. 2018/05/19 3,470
812222 엄마라는 그 이름. . . 5 엄마 2018/05/19 1,497
812221 부부사이가 이리 허무한 거였나 싶네요. 10 참.. 2018/05/19 9,367
812220 다이어트 보조재 효과좋은거 없을까요? 2 ... 2018/05/19 1,548
812219 내일 낮 서울 결혼식 옷차림? 6 2018/05/19 1,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