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비문증 아시는 분들 .. 이 기사 좀 봐주세요

vv 조회수 : 3,690
작성일 : 2018-04-14 09:12:37

http://zum.com/?af=ay#!/v=2&tab=home&p=2&cm=photo&news=0032018041444504100


여기보면 비문증도 망막박리 중에 하나고 조기치료가 중요하다고 하네요

그런데 저같은 경우 병원갔을때 의사가 어떻게 해줄수있는게 없다고했었거든요.


그냥 냅둬도 되는줄 알고 있었는데 병원 다시가야 할까요?


의사는 노화증상중 하나 라고 했어요 ㅠㅠ

IP : 125.176.xxx.1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VV
    '18.4.14 9:12 AM (125.176.xxx.13)

    http://zum.com/?af=ay#!/v=2&tab=home&p=2&cm=photo&news=0032018041444504100

  • 2. @@
    '18.4.14 9:14 AM (121.182.xxx.144)

    저도 20대때 병원가니 의사가 저리 말씀하셨어요..
    그후 잊었고 신경 안쓰면 아니 없어진 것 같은데.....잘 모르겠네요...^^

  • 3. 비문증과 구분
    '18.4.14 9:24 AM (120.136.xxx.136)

    저 기사에서 처럼 빛이 번쩍거린다거나 번개가 치는 듯 보일 때 망막박리를 의심해 봐야 하고,
    비문증과 달리 망막박리 증상이 있을 시엔 즉시 병원으로 가셔야 합니다!

  • 4. 저도 비문증 걸렷엇어요
    '18.4.14 9:27 AM (125.134.xxx.177)

    2년전 잠자리가 몇마리 얼쩡 거려 병원 갓더니 안약 주시더라구요. 그러고 나서 얼마있다 아침 일어낫는데 심해져서 기사에 쓰여잇는 광시증(빛이 번쩍번쩍) 하길래 놀래서 병원갓더니 큰 병원 바로 가라 하더군요. 그래서 망막박리 생기기 시작해 레이저로 통원치료 받앗엇요. 쉽게 말해 벽에 벽지에 구멍이 난거인데 그걸 방치하면 전체가 찢어짐 실명 갈수도 잇는거래요. 조기에 큰 병원 가셔서 레이저로 박아야 해요.

  • 5. 노화현상중 하나이고
    '18.4.14 9:28 AM (125.134.xxx.177)

    신경 쓰지말고 생활함 됩니다. 전 컴터 폰 넘 봐서 생겻어요. 눈 무리 마시고 영양 잘 챙기심 될듯.

  • 6. ㅇㅇ
    '18.4.14 9:28 AM (222.112.xxx.150) - 삭제된댓글

    비문증이 무조건 망막박리인 것이 아니고 비문증이 망막박리의 전조 증상일 수도 있다는 거예요.
    예전에 안과 가셨을 때 망막 검사 안 하셨나요?
    저는 비문증 생긴 후 바로 검사해서 망막 열공 발견하고 레이저 치료 받았어요.
    지금이라도 정기적으로 검사 받으시면 됩니다.

  • 7. ..
    '18.4.14 9:51 AM (124.111.xxx.201)

    ㅇㅇ님 말씀이 맞아요.
    저는 다른 이유지만 6개월에 한 번씩 망막검사 하는데
    혹시 비문증이 생겼나 꼭 물어요.

  • 8. ...
    '18.4.14 10:23 AM (59.10.xxx.29)

    저는 어릴때부터.. 눈앞에 가드다란 짧은 실 같은거 있어요. 신경 안쓰면 안보이지만 신경 쓰고 쳐다보면 보이죠. 망막박리는 아니네요.
    위에 oo님 말씀이 맞는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07048 조원진 처벌요구 청원 주소 16 국민의이름으.. 2018/05/02 1,298
807047 외국나갈때 로밍 1 로밍 2018/05/02 1,130
807046 우리 역사 바로 알기 #1 2 베링해 2018/05/02 682
807045 며칠전 박근혜 대통령시절에 김정은 특사가 왔다가 돌아갔다는 3 궁금 2018/05/02 1,875
807044 아이돌에 빠진 40대 친구 22 ㅇㅇ 2018/05/02 5,937
807043 요즘 사먹었던거중에 맛있었던 거.... 7 ..... 2018/05/02 3,380
807042 데리야끼소스를 돈까스소스 대신 사용해도 될까요? 2 dma 2018/05/02 3,183
807041 10년 된 코트 - 절대 안 입을까요? 8 패션 2018/05/02 3,841
807040 빈대떡 먹을때 같이 먹는 양파절임 어떻게 만드나요? 6 궁금 2018/05/02 1,873
807039 지금 미용실에 정해인이 있어요. 41 .. 2018/05/02 32,308
807038 박진영이 사이비에 빠진건 둘째치고 세월호 연관이라니.. 9 블루밍v 2018/05/02 3,879
807037 초등 저학년 읽어 줄 동화책 한 권만 추천 부탁드려요 16 추천 2018/05/02 1,624
807036 연애운 높아지는 방법 써 봐요. 24 .... 2018/05/02 8,110
807035 키크고 잘생긴게 어디 쉬운일 입니까 14 ㅇㅇ 2018/05/02 4,191
807034 어린이집 긴급바우쳐 임의결제 2 .. 2018/05/02 762
807033 4.5개월된 애교 넘치는 카오스 냥이 입양하실 분 계실까요? 6 Sole04.. 2018/05/02 1,533
807032 어벤져스 보러 갔었어요 (약간 스포 있어요 알아서 피하세요) 23 봄비 2018/05/02 3,374
807031 뉴스공장 '문재인 USB' 신경제구상 내용은? 정말 엄청난 경제.. 9 ㅇㅇㅇ 2018/05/02 2,208
807030 분석)북미정상회담은 트럼프 정부에서 국무부가 무력화된 덕분이기도.. 6 ... 2018/05/02 1,008
807029 삶은 좋은 쪽으로 흐르려는 경향이 강한 것 같아요. 8 아이사완 2018/05/02 2,516
807028 셀트리온의외로 안내리네요 5 바이오주 2018/05/02 2,408
807027 미국 보수가 문재인 대통령 신뢰하게 된 계기 5 문재인보유국.. 2018/05/02 2,541
807026 제주카이로스와 오라동청보리밭중선택 제주 2018/05/02 768
807025 박진영이 독실한 구원파 신자가 되었나봐요 81 .. 2018/05/02 26,847
807024 어린이집 긴급보육료 질문이요 4 .. 2018/05/02 3,3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