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밥먹는 스타일

동서이야기 조회수 : 1,533
작성일 : 2018-04-14 09:00:20

저희 집은

곡류는 모두 자연드림 이용하고

현미, 오분도미, 수수, 이분도통밀, 차조, 율무, 통보리 등등을 섞어서 먹기때문에

맨쌀밥보다는 낫다고 생각하고, 특별히 밥 양을 줄여서 먹어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코렐 밥공기라면 남자는 고봉없이 한그릇, 여자는 3/4정도양입니다.

잡곡이니 공간도  많구요.

그냥 이것 자체가 보약이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어머님댁에서 동서네랑 식사를 같이 하면

왜 꼭 저희 집 식구 밥량을 가지고 눈을 똥그랗게 뜨며 지적하는 지 모르겠어요.

무슨 밥을 그렇게 많이 먹냐구요.


물론 어머님은 흰쌀 밥을 해드시지만

시댁 방문시에만 밥량을 줄이기도 힘들고, 동서에게 우리집 밥 상태 설명하는데도

매번 그러네요.

뭔 가끔 만나는 남의 집 식구 탄수화물양까지 걱정하는 지.ㅠㅠ


전 그집 식습관이 더 이상해요.

밥을 정말 적게 먹고, 반찬을 많이 먹는 건 좋은 것 같은데요.

밥 먹고 한두시간 후면, 대학생 조카가 나가서 과자를 몇 봉지를 사들고와요.

그리고 다들 모여서 폭풍흡입을 해요.

반찬을 많이 먹는다 해도 배가 고픈건지, 습관이 된건지.


그 집 식구들이 그리 먹던말던 과자 안먹는 저희 집 식구들은 관심 밖인데

뭔 밥 많이 먹는다고 미개인 취급하는지.

시댁 갈 일이 또 생기니 은근 신경쓰이네요.

왜  각자 집안의 개성을 말없이 넘기질 못하고 자꾸 말로 푸는지

한심해보이네요.ㅠㅠ


IP : 211.196.xxx.19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8.4.14 9:37 AM (121.168.xxx.41)

    동서가 시부모가 같이 사나보네요
    다들 모여서 과자 폭풍흡입 하는 거 상상하니 웃겨요

  • 2. ..
    '18.4.14 9:40 AM (211.208.xxx.144) - 삭제된댓글

    응, 우린 밥 많이 먹어.
    우린 탄수화물 중독자야.
    동서네는 건강하게 오래 살아.

  • 3. 시비하든 말든
    '18.4.14 9:51 AM (114.203.xxx.105) - 삭제된댓글

    님은 님 방식 고수하셔요.
    지적질 하는 사람들 지척에 널렸는데
    그걸두고 왜 날 지적하냐라는건 그들하고 똑같단 거요.
    다르게 사셔야죠.

  • 4. ㅇㅇ
    '18.4.14 9:56 AM (121.168.xxx.41)

    가공된 탄수화물이 나쁜 거지
    자연 탄수화물은 최고의 영양입니다.

    과자? 그저 웃음뿐..


    (대신 저희는 과자 간식 같은 거 안 먹어요라고 하면
    분위기 쎄할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8727 70대 중후반 시부모님 용돈 어찌해야 할까요? 47 ㅁㅁ 2018/04/14 10,555
798726 나의 아저씨 7.8회리뷰) 백만송이 꽃은 피고.. 24 쑥과마눌 2018/04/14 5,630
798725 요즘 칠부소매도 입나요? 6 ... 2018/04/14 2,163
798724 역사에 조예가 깊은 분들께 질문드립니다 4 oo 2018/04/14 1,228
798723 선관위를 믿을 수 있을까요? 12 적폐청산 2018/04/14 2,020
798722 인간관계 - 사람의 심리 9 2018/04/14 3,994
798721 박연미 평론가님 멋지네요 3 midnig.. 2018/04/14 4,508
798720 영화관에 초1,2학년 아이들만 보내면 안되겠죠? 14 ㅇㅇ 2018/04/14 3,129
798719 대단하네요.혜경궁 파이널! 19 ㅇㅇ 2018/04/14 7,702
798718 학습지 그만두기힘드네요. 어떡해야할까요? 23 .. 2018/04/14 6,076
798717 오늘 선 봤어요 그런데 30대 후반 선남 손등에 문신... 45 2018/04/14 23,414
798716 눈썹도장 사용후기 12 어째서 2018/04/14 7,100
798715 30대 후반인데 교정할까요 4 .. 2018/04/14 1,847
798714 언니가 부잣집 사모님 사주라고 했는데 21 .... 2018/04/14 24,406
798713 고양 꽃박람회 다녀오셨던 분... 볼거 있나용? 3 꽃박람회 2018/04/14 1,896
798712 그날, 바다. . 5 irie 2018/04/14 1,422
798711 다음주 낮기온 20도정도? 코디질문 드려봐요. 6 고민중 2018/04/14 2,166
798710 (펌)성범죄자를 찾고있습니다.7살 여아를 육아중이신 어머님들 글.. 19 라즈 2018/04/14 8,323
798709 The Godfather, 대부 3편까지 7 명작 2018/04/14 1,431
798708 남편이 하고싶은 일 그만두던지 이혼하자고 하네요 50 하지메 2018/04/14 23,081
798707 중고나라가 말도 많지만 그래도 거래도 활발한가봐요.?? 5 .... 2018/04/14 1,680
798706 아니 그러니깐 고발한 사람중에 달랑 3명만 민주당원 10 ........ 2018/04/14 2,516
798705 우동,라면,라멘 좋아하시는 분들 시치미 사서 넣어보셔요~ 7 .... 2018/04/14 3,508
798704 치자나무 물좋아하나요?? 그반대인가요 2 .. 2018/04/14 1,024
798703 다니엘은 정말 비현실적인 남자네.. 30 .. 2018/04/14 20,6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