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간관계 - 사람의 심리
1. .........
'18.4.14 7:28 AM (216.40.xxx.221)상대가 아주아주 인성이 곧고 바르지 않은이상
거의 70프로 사람들은 그런경향이 있어요.2. ..
'18.4.14 7:49 AM (223.62.xxx.59)나의 순수한 호의가 호구로 되는 상황
저도 많이 베푸는 쪽이라 아는데 만남을 줄여보세요
그 정도면 뻔뻔한 거 같은데
얼마나 가난한지 모르지만요
저는 돈이 마음이다 라는 말이 맞는 거 같아요
어쨌든 원글님 마음을 아니 칭찬합니다 원글님 같은 분도 거의 못 본 거 같네요
여유가 있어도 사람 만나면서 돈 안 쓰려고 하는 사람들은 지금도 너무 자주 봅니다
어찌 보면 가장 기본 같아요3. 님이
'18.4.14 7:54 AM (211.219.xxx.204)그리 만들었네요
4. 네
'18.4.14 8:17 AM (183.98.xxx.95)시간이 지나면 만나기 어렵지 않을까 싶어요
어려운 사람은 자기 형편 어려운거 강조하더라구요
항상 너는 나보다 낫잖니 이러고5. 거지
'18.4.14 8:23 AM (124.197.xxx.81)나보다 자산 먾은 친구도 전업들은 백퍼 얻어먹어요
세상에 왜케 얻어먹고 싶어하는 거지가 많은지
얻어먹기만 하는 거지근성 친구들 이제 안만나요
지가 연락하고 왜맨날 얻어먹는지 한두번도 아니고 수년째 그러면서
지는 명품 사 바르고 양심 없는 사람들이 첨 많네요6. 함께
'18.4.14 9:29 AM (61.84.xxx.53)저는 고딩아이 학원픽업을 해주는데 친구가 꼭 같이타요 태워주겠다고 한건 아니데 집이 같은아파트라 처음엔 좋은생각으로.. 1년이 넘었는데 그얘엄마에게 고맙다는 문자한통 못받아봤어요ㅜ
남편이 어쩜 인사가 없냐고.... 그엄마도 참 대단해요 자기아이 교통비만 생각해도 커피한잔은 사야되는거 아닌지....ㅉㅉ7. 저는
'18.4.14 10:23 AM (221.141.xxx.150)그래서 밥사준다고 해도 안나가요.
사주다보면 저런생각 들꺼 같아요.
도도한 척이 아니라 폐끼치는게 싫어서 집에서 김치에 밥이리도 편해요.8. ㄷㅈㅅ
'18.4.14 10:27 AM (220.119.xxx.220)저 정도로 얻어 먹는 사람들은
뒷통수도 잘쳐요 배은망덕은 기본으로 깔고 갑니다
님을 발밑으로 보는 사람이죠
저런 뻔뻔한 거지들도 본인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한테는 밥도 잘 사주고 매너 있게 행동합니다
님은 그럴 가치가 없다는 거죠
아무리 친구가 없어도 저런 사람이랑은 관계 끊으셔요
저도 끊고나니 돈이 남아 돌아요
이 돈으로 길냥이들 치료도 해주고 사료도 사줍니다
진정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이들에게 베풀면
공덕도 되고 기분도 좋고요
아님 그 돈으로 피부 관리를 하시든가 옷을 사입으세요
말동무가 필요하면 블로그나 커뮤니티 활동
핸폰 녹음기능 일기장에 쏟아 부으세요9. 이런걸 두고
'18.4.14 12:17 PM (211.49.xxx.59)" 호이가 계속되면 둘리가 된다~ "
이렇게 말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