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날, 바다. .
아픔과 책임감. . .
감정에 호소하는 영화 아닙니다.
잘만든 다큐멘터리영화입니다.
110분이 언제 지나갔는지도 모르게
공감하고 이해하고 몰입했습니다.
세월호 사건이 일어난지 4주기나 되었으니
이젠 끝난 사건이라 넘기지 마시고 많은 분들이 보셨으면 합니다.
1. ㅂㅅㅈ
'18.4.14 1:57 AM (61.101.xxx.246)영화 엄청안보는 1인인데..흡입력이 상당한 영화에요.
파파이스에서 김감독부분 거의다 챙겨봤는데도 잠시조 한눈팔새 없었네요2. ..
'18.4.14 2:01 AM (49.169.xxx.175)정부의 자료는 다 거짓이고, 거짓을 만들고 진실을 감춘 이유와 국정원.
그들에게 생명은 그저 도구....
이제 진실찾기가 시작이네요. 관련된 모든 자들이 반드시 처벌 받길!3. ...
'18.4.14 4:34 AM (72.80.xxx.152)보구 싶어요. 북미엔 언제 오는지
4. midnight99
'18.4.14 5:04 AM (90.195.xxx.55)김감독이 너무 힘들고 지쳐서 이제 이 정도면 됐겠지...하고 총수한테 리뷰 부탁하면,
총수가 정부의 입장에서 어떠한 반론이 재기될 수 있다 식으로 다소 냉정한 피드백을 했다죠.
그러기를 수십번...중간에 자로가 내놓은 잠수함설이 무참히 공격받은 적도 있고 하니,
철저히 팩트에 기반한 합리적인 의심으로 세상에 선보이려한 아주 고단한 여정이 있었을거 같아요.5. 이성
'18.4.14 8:35 AM (211.49.xxx.219)저도 영화관 출입 잘 안 하는 사람인데
작정하고 여분의 좌석 까지 끊고 가서
정말 일분도 놓치지 않고 몰입해서
봤습니다
정말 오랜시간 그날의 진실규명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았더군요
그 노고에 감사 드립니다
총수가 자기도 그런 식으로 얘기 하는 거
좋아하지 않는다고 밝히고 있지만 잘 안
풀리던 마지막 열쇠같은 핵심적인 순간이
마치 아이들이 도와준 거 아닌가 싶게
기적적으로 풀렸다죠
영화 관람 후에도 '왜'라는 무거운 의문은
남지만 최소한 그날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는
알게 됩니다 그것부터가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다시 한 번 많은 분들
보시라고 추천 드립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00398 | 늙는게 무섭네요 13 | 늙는게 | 2018/04/14 | 6,255 |
800397 | 정구지(부추)김치 4 | 부추꽃 | 2018/04/14 | 1,858 |
800396 | 월남쌈 하려는데요 8 | 카라 | 2018/04/14 | 2,203 |
800395 | 압류된집 매매시 11 | 압류 | 2018/04/14 | 3,246 |
800394 | 이지아가 이쁜가요? 56 | ... | 2018/04/14 | 12,456 |
800393 | 이거슨... 국민의 뜻입니다. 9 | 아마 | 2018/04/14 | 1,530 |
800392 | 친구가 잘 되는게 싫으신 분 8 | 이해 | 2018/04/14 | 5,586 |
800391 | 방금 전 5살 딸아이 5 | 뭐지 | 2018/04/14 | 1,925 |
800390 | 댓글 조작한 드루킹은 정치 사업가. 문재인 비난과 안희정 지지도.. 5 | 이렇다네요 | 2018/04/14 | 1,786 |
800389 | 오래된 된장 검은색인데 3 | 헌댁 | 2018/04/14 | 3,325 |
800388 | 토론비용 안내고 당비 축내는 분이 파티는 하신답니다 5 | 이읍읍 | 2018/04/14 | 1,751 |
800387 | 일반빵도 냉동실에 저장해두고먹어도되나요? 4 | ㅡㅡ | 2018/04/14 | 2,227 |
800386 | 김기식 과 삼성 "보험업감독규정" | ㅇㅇㅇ | 2018/04/14 | 624 |
800385 | 혜경궁 김씨 관련기사 드디어 떴음 20 | 금강일보 | 2018/04/14 | 15,725 |
800384 | 아이가 다쳤는데 남편이 이럴수 있나요? 22 | .. | 2018/04/14 | 6,489 |
800383 | 도미노피자 뭐가 맛있나요? 5 | Oooo | 2018/04/14 | 3,039 |
800382 | 혹시 바텐더 라는 직업에 대해서 여쭐게요 11 | 직업궁금 | 2018/04/14 | 2,068 |
800381 | 세월호 다큐 '그날, 바다', 3일만에 10만 관객돌파 6 | 대박 | 2018/04/14 | 1,731 |
800380 | 밤에 실례한적 있으세요? 7 | 안녕. | 2018/04/14 | 1,938 |
800379 | 곤지머리가 뭔가요(토지) 2 | 토지 | 2018/04/14 | 3,395 |
800378 | 휴일에 집콕이 좋아요?외출이 좋은가요 6 | 코코 | 2018/04/14 | 2,320 |
800377 | 속도위반에 걸렸는데 10 | ,,,, | 2018/04/14 | 2,817 |
800376 | 이번 다문화 고부열전 보셨나요? 7 | sd | 2018/04/14 | 3,413 |
800375 | 아이들 건조시럽 2배희석 조제, 부당이득 챙긴 약사 징역형 5 | ... | 2018/04/14 | 1,437 |
800374 | 나혼자 산다 남자들과 다니엘 12 | 쟁반 | 2018/04/14 | 7,99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