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역시 연애시작하니 재미가 슬슬 떨어지네요

ㅡㅡ 조회수 : 19,094
작성일 : 2018-04-14 00:04:13



예쁜 밥누나요


역시 연애전까지가 재밌는건 진리인가요

지극히 뻔한 스토리에

정해인도 연기패턴이 비슷하고ㅋㅋ

뭐 그렇네요

전 이만보게 될듯?합니다 하핫...
IP : 125.179.xxx.41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4.14 12:08 AM (117.111.xxx.181)

    저도 오늘로 끝 재미없네요 스토리도 식상하고

  • 2. 전남친
    '18.4.14 12:08 AM (59.10.xxx.20)

    찌질 행각 짜증나네요. 이제 그만 하겠죠?
    계속 저러니 저런 남자 만난 손예진까지 바보같아 보일 지경..
    오늘 좀 재미없네요;;

  • 3. ...
    '18.4.14 12:10 AM (218.236.xxx.162)

    전남친 변태 스토커기질 보이네요
    직장내 회식 성차별에 대처한 여성부장님 멋졌어요

  • 4. ㅡㅡ
    '18.4.14 12:12 AM (125.179.xxx.41)

    전 손예진엄마가 좀ㅠㅠㅠ
    서준희랑 누나 챙겨주는거같으면서도
    뒤로는 어울리지말라하고...ㅠ

  • 5.
    '18.4.14 12:14 AM (110.12.xxx.88)

    과하게 부비부비 쪽쪽쪽 거리니
    보는사람은 설렘이 안느껴지네요
    그려 좋겄다
    냉정해지는 느낌 ㅡㅡ

  • 6. ....
    '18.4.14 12:14 AM (121.190.xxx.131)

    왜요 재밋기만한데...

  • 7. ㅡㅡ
    '18.4.14 12:16 AM (125.179.xxx.41)

    재밌는분도 있고 저처럼 재미없을수도있죠~~^^

  • 8. 고고싱하자
    '18.4.14 12:16 AM (211.208.xxx.12)

    재밌기만 한데요
    아 가슴이 콩당콩당
    남편과 연애하던 생각도 나고요

  • 9. oo
    '18.4.14 12:17 AM (175.223.xxx.48) - 삭제된댓글

    다른곳은 밥잘사주는 헤픈누나래요 ㅋㅋ 오늘 그냥 밥먹고 쪽쪽 밥먹고 쪽쪽 그게 다네요 ㅠㅠ재미없어요

  • 10. 달달
    '18.4.14 12:19 AM (121.190.xxx.131)

    진짜 연애는 그래요.

  • 11. 그러게요
    '18.4.14 12:22 AM (180.230.xxx.96)

    그전까진 달달함의 극치더니
    막상 사귀니 참..그아슬아슬한 맛도 없고
    ㅋㅋ
    오히려 재미가 좀 떨어지긴 하네요

  • 12. 지루하기는 하네요.
    '18.4.14 12:25 AM (119.71.xxx.202)

    연출은 열심히 잘 하고 있지만...워낙 스토리 자체가 별게 없다보니 재미가 없네요. ㅠㅠ
    여기서 나의 아저씨 재미있다고 해서 조각조각 스토리로 보다가 어제 그저께 정자세로 봤는데.. 그게 너무 쎄네요. 밥누나에 엉뚱한 아저씨 얘기지만, 아저씨 안보신 분은 봐보세요. 너무 괜찮은 드라마 같아요.

  • 13. Dd
    '18.4.14 12:29 AM (119.204.xxx.146)

    본격적으로 자고 연애하고하니 재미없어요
    전남친 설정도좀과하고
    정해인 몸도 빈약하고 섹시미가없어서그른가

  • 14. 아저씨는 명품
    '18.4.14 12:30 AM (175.223.xxx.48) - 삭제된댓글

    ㄴ윗님 나의아저씨 정말 요즘최고인것 같아요..
    그럼거 보면 주연배우 다 떠나서 드라마는 스토리짜임이 중요한건데 밥누나는 작가가 쓸내용이 없어보여요

  • 15. 지겹
    '18.4.14 12:34 AM (122.36.xxx.22)

    이거 8부작인가요?
    1,2회 재밌더니ᆢ
    먹고 걷고 웃고ᆢ 이것밖에 없네요.
    앞으로도 내용 뻔하고ᆢ
    16회를 우찌 끌고 가려는지ᆢ

  • 16. 흠흠
    '18.4.14 12:37 AM (125.179.xxx.41)

    나의아저씨 좀 우울하대서 안보고있어요
    전 밝고 발랄한 드라마가 좋거든요
    근데 다들 괜찮다고하니 궁금해지네요

  • 17. 흠흠
    '18.4.14 12:40 AM (125.179.xxx.41)

    작가가 쓸내용
    ㅡ연애숨기며 하다가 들킴
    ㅡ찌질옛남친의 분노폭발
    ㅡ남동생과의 갈등
    ㅡ회사 라이벌과의 갈등
    ㅡ엄마와의 갈등
    ㅡ친구와의 갈등
    ㅡ갈등해소후 해피엔딩

  • 18.
    '18.4.14 12:48 AM (39.113.xxx.32)

    이저씨 우울해 보여 안보려다가 재방으로 보고나선
    쭉 본방사수해요. 막내가 감독때 구박하던 여배우도 매력있고 주조연 따로 없이 구멍도 없이 꽤 재밌어요.추천해요.

  • 19. ㅇㅇ
    '18.4.14 12:59 AM (77.161.xxx.212)

    나중에 갈등 생가면 그 때부터 봐야징. ㅋㅋㅋ

  • 20. ..
    '18.4.14 1:06 AM (112.144.xxx.154)

    벌써 다음편은 갈등 시작 같더만요

  • 21.
    '18.4.14 1:48 AM (59.18.xxx.151)

    안감독님 그간 작품보면 로맨스진도를 굉장히 빨리나가더라고요. 로맨스와 더불어 다룰 게 있어서인지.로맨스 외의 사회풍자 비판 이런게 극의 반은 차지하는 것 같아요. 아내의 자격, 밀회, 풍문으로 들었소에서 사회지도층이나 기득권의 위선은 매번 다루시고 아격에선 사교육 문제, 밀회에선 음악계 비리, 풍문에선 법조계 문제 등의 불편한 진실 보여줬죠. 그래서 더 기대가 되네요. 이번엔 직장내 비위, 비리와 갑을관계 그리규 데이트폭력 다뤄주시려는 것 같죠? 근데 전작들에 비해 tv보면서 딴짓 많이 하게 되네요. 택시내려서 둘이 산책할 때 채널 한번 돌렸네요.

  • 22. 채널
    '18.4.14 1:56 AM (182.209.xxx.230) - 삭제된댓글

    돌리자마자 처음 본 장면이 키스씬....어찌나 리얼하게 하던지 다시 채널 돌렸네요
    사랑 연예 다 겪어본 사람이 보기엔 그냐 그러네요
    다 한때 지나가는 열정일뿐 영원한건 없다는거...

  • 23. 채널
    '18.4.14 1:56 AM (182.209.xxx.230)

    돌리자마자 처음 본 장면이 키스씬....어찌나 리얼하게 하던지 다시 채널 돌렸네요
    사랑 연예 다 겪어본 사람이 보기엔 그냥 그러네요
    다 한때 지나가는 열정일뿐 영원한건 없다는거...

  • 24. 작가
    '18.4.14 2:18 AM (175.223.xxx.48) - 삭제된댓글

    안감독님 그전 작품 작가랑 이번엔 달라요..풍자는 글세요 작가가 그 정도 능력은 없어보이는데요..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오늘같은 애정씬들 남주가 많이 아쉬웠어요..손예진이 안겨서 매달리는 씬 등등.. 남주가 너무 작아서 그 여리한 예진씨가 크게 느껴지더라구요.. 남주연기스타일이 너무 착한듯..그래서 여운도 설레지도 않아요 ㅠㅠ
    한덩치하는 장기용같은 유니크한 남배우가 했음 좋았을것 같아요..

  • 25. 너무
    '18.4.14 2:39 AM (125.252.xxx.6)

    너무 달달해서 녹을거 같았어요
    아 부러워라

  • 26.
    '18.4.14 5:50 AM (180.224.xxx.210)

    처음부터 작가 필력이 심히 딸렸어요.

    전 처음부터 너무 작위적이고 지루.

  • 27. ....
    '18.4.14 9:16 AM (58.140.xxx.91) - 삭제된댓글

    긴장감은 좀 떨어졌지만 달달하고 재밌어요. 연애할때 생각도 나고~~

  • 28. .....
    '18.4.14 9:22 AM (58.140.xxx.91)

    긴장감은 좀 떨어졌지만 달달하고 재밌어요. 연애할때 생각도나고~ 20대 여자가 유부남 아저씨랑 그러는 드라마보단 훨 건전하고 상큼함.

  • 29. 뭐든지
    '18.4.14 1:32 PM (119.71.xxx.202)

    과하면 좀 질리나봐요. 간식도 너무 달면 먹기 힘들듯이.. 애정표현도 할 듯 말 듯 하는 긴장감이나 뭔가 아슬아슬한 맛이 있어야 하는데...대놓고 너무 종일 해대니..설레기 보다는 저거 뭐 다 해봤지만 그게 뭐 별거있나 하는 식으로 지루하고 긴장감 실종.
    매달리는 애정씬은 안타깝게 불안해보임. 저러다 남자애 허리 나가겠다 싶은 것이.. 조금 더 덩치가 있는 남주였어야 안정감이 있어 보일라나 싶은 것이..

  • 30. 재미있던데
    '18.4.14 2:08 PM (221.167.xxx.191)

    왜 그래요 연애하는거 보는것도 잼나요

  • 31. 돼지토끼
    '18.4.14 2:17 PM (211.36.xxx.208)

    저도 어제 보면서 에이 연애 시작하니 재미가없네
    이랬는데 그게 아니었나봐요
    남편이 옆에서 계속 한마디씩 해서
    집중을 못해서 그런 거였던 거네요
    다시 재방보니 조금 긴장감은 떨어졌지만
    재밌네요
    이 드라마 하는 날은 아무도 없이 혼자
    집중해서 보렵니다

  • 32. 가을
    '18.4.14 2:27 PM (218.157.xxx.81)

    여주보다 남주가 더 이쁘네요,,풋풋하니,,손예진 나이 든 티 확나요

  • 33. 000
    '18.4.14 4:29 PM (14.33.xxx.138) - 삭제된댓글

    처음부터 너무 작위적이고 지루. 2222222222222 손예진 정해인도 둘다 착한이미지나 너무 지루해보여요.

  • 34. 날팔이
    '18.4.14 4:58 PM (125.131.xxx.125)

    띄엄띄엄 봤는데 전남친 손예진한테 왤케 집착해요?? 먼져 바람폈잖아요??

  • 35. 이상
    '18.4.14 8:26 PM (59.20.xxx.20)

    이상하게 집중안되고
    드라마보고있다는 느낌만들고 오골오골...
    나쁘진않은데 둘 나올때만 좀 보다가 다른일 하다가...
    근데 드라마분위기가 왜이렇게 밀회같죠?

  • 36. 맞소
    '18.4.14 8:54 PM (112.148.xxx.134)

    넘넘넘 지루해요. 밎어지지 않네요. 요즘에도 이렇게 애쓰지 않은 흔적이 고스란히 보이는 드라마가 있다니.

  • 37. 다시보기
    '18.4.14 9:37 PM (116.41.xxx.75)

    밥누나....는 티저영상만 재밋고 설레는 거엿어요...2회보고 안보게 되더라고요... 혹시 추리의 여왕2 보시나요?? 사람 끄는 힘이 있는 드라마..ㅎㅎ 본방사수하게 되더라고요..ㅋㅋ 여주남주가 이뻐서 보게되는게 아 닌...진정 스토리와 연출의 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01554 플랫 신발이 편한가요? 19 ㅇㅇ 2018/04/18 4,064
801553 정말 괜찮은 남자 놓치신 분계신가요? 7 ㅇㅇ 2018/04/18 3,651
801552 어제 100분토론.. 학종 축소하고 수능으로 뽑자는 사람들은.... 42 데이 2018/04/18 4,034
801551 어째 우리 신랑은..ㅠ 4 ..... 2018/04/18 1,820
801550 티비조선 종편허가 취소 청원 15만 넘었네요.20만 갑시다~~ 7 염병조선 2018/04/18 734
801549 김지민 집순이 테스트 했더니 1 민지 2018/04/18 4,786
801548 백화점 매대뒤지는 나..쇼핑중독인가요? 13 매일 들러서.. 2018/04/18 5,323
801547 서초구청, 양재역근처 부모님이랑 같이 식사할만한곳 추천해주세요 7 여권갱신 2018/04/18 1,487
801546 길 잃고 홀로 경찰서 찾은 꼬마 소녀 귀여워 2018/04/18 1,315
801545 정말 급해요 길고양이가 새끼를 낳을것같아요 17 구름 2018/04/18 3,045
801544 조선일보 김정숙여사 사진 이거 뭐에요?? 15 dd 2018/04/18 7,257
801543 불펜에는 능력있는 사람이 많아요 ㅋㅋ 9 김경수 정리.. 2018/04/18 2,577
801542 IT측에서 52시간 예외 특례요구했어요. 제발 반대청원에 동의해.. 9 IT직종 와.. 2018/04/18 1,709
801541 스마트워치.fitbit 어떤가요? 외에도 추천 해 주실만한거있는.. 2 스포쓰 2018/04/18 749
801540 권리 당원 유료(?) 투표한 사연 17 출장 왔어요.. 2018/04/18 839
801539 고터 센트럴터미널 호남선 가는법을 알려주세요 2 2018/04/18 1,023
801538 구두 신을 때 맨발?로 신으시나요? 11 ... 2018/04/18 7,075
801537 와 꿈같은 일이 벌어졌어요~~~ 26 아마 2018/04/18 25,175
801536 게르*늄 약산수 어느 회사 물이 좋은가요? 2 ^^* 2018/04/18 847
801535 김경수와 안철수의 위기관리능력 이렇게 차이나네요. 9 00 2018/04/18 2,523
801534 기무라타쿠야 인기가 예전같지 않은건가요? 5 .. 2018/04/18 2,384
801533 매매와 전세를 같은 부동산에서 할경우.. 3 케이트 2018/04/18 1,150
801532 초등생 탐폰 사용 34 질문드립니다.. 2018/04/18 10,062
801531 중1남아 다리 제모해달래요 6 .. 2018/04/18 1,363
801530 청와대청원)제7회 지방선거 투·개표 과정 반드시 개선해서 치릅시.. 8 .. 2018/04/18 5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