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 딸 갑자기 방탄을 좋아하더니
수학 문제 풀면서 귀에 꽂고 흥얼거리면서 문제를 푸네요.
이런 학생들 많은가요~
고딩 딸 갑자기 방탄을 좋아하더니
수학 문제 풀면서 귀에 꽂고 흥얼거리면서 문제를 푸네요.
이런 학생들 많은가요~
왜 그러세요 공부 안 해본 사람처럼. 옛날에도 이어폰 끼고 공부 많이 했는데. 잘 하는 애들 중에도 음악 없으면 못 하는 애들 있었어요
저희 아들이 그래요ㅠ
수학풀때만요
안 들으면서 하면 더 잘 풀텐데...
수학은 음악을 들으면서 해도 괜찮대요 음악이 클래식이란게 함정 ㅋ
암기는 조용한게 좋다는 연구가 있었어요 그냥 그렇다구요
우리딸이 그래요.
중딩때는 많이 못하게도 했는데
지금은 그냥 냅둬요.
아이 말로는 사실은 노래안들으면 집중이 더 잘된대요.
제가 그랬어요
하기 싫은 공부에 활력소라 할까요
집중해서 하다보면 어느순간 안들려요
저 sky바로아래 수학과 나왔음돠
곡 고르느라 시간낭비하는거 아니고 리스트 만들어 한번에 주욱 듣는건 나쁘지 않은거같아요.
공신폰 사주고 음악 많이 넣어줬더니
수학 할 땐 듣고 영어할 땐 끄고 지가 알아서 하더라구요.
수학은 확실히 집중이 더 잘 되는거같아요.
주위에서 부스럭만 해도 참견했는데 그걸 안하니까요.
180님 그 얘기는 맞네요.
주위에서 부스럭만 해도 참견했는데 음악 들으며 문제 푸는 거 보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