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에요.이예요 맞춤법 궁금해요

조회수 : 3,179
작성일 : 2018-04-13 21:39:44
앞글자가 모음 이로 끝나면 이에요
그외는 예요. 로 알았는데 아닌가봐요
아이 학습지에 쌍둥이예요. 라고 되있어서요

잘아시는분^^
IP : 125.186.xxx.173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4.13 9:41 PM (118.33.xxx.166)

    이에요=예요

  • 2. ..
    '18.4.13 9:41 PM (124.111.xxx.201)

    쌍둥이이에요=쌍둥이예요.

  • 3.
    '18.4.13 9:43 PM (125.186.xxx.173)

    아..줄임말이군요

  • 4. 내비도
    '18.4.13 9:45 PM (121.133.xxx.138) - 삭제된댓글

    '이(이응 이)' 다음에는 무조건 '에요'가 오고,
    다른 모음에는 '예요' 가 옵니다.
    단, 하니 예외가 있어요. `아니에요`

    ex) 얘는 철수예요. 이건 가마니예요. 이건 거북이에요. 바보가 아니에요.

  • 5. 내비도
    '18.4.13 9:46 PM (121.133.xxx.138) - 삭제된댓글

    '이(이응 이)' 다음에는 무조건 '에요'가 오고,
    다른 모음에는 '예요' 가 옵니다.
    단, 하니 예외가 있어요. `아니에요`

    ex) 얘는 철수예요. 이건 가마니예요. 이건 거북이에요. 바보가 아니에요.

  • 6. 줄임말이기는 한데
    '18.4.13 9:51 PM (223.62.xxx.23)

    몇 가지는 외우셔야 해요~

    앞 단어에 받침이 있으면 ~이에요.
    : 빵/이에요.
    받침이 없으면 ~예요.
    : 딸기/예요.
    예외적인 경우 : 아니에요.
    아니에요는 무조건 ‘아니에요’라고 써야 함.

    그밖에...
    ‘되있어서요’ X
    돼 있어서요 0

    돼 = 되어
    라서 그렇습니다.

  • 7. 저도
    '18.4.13 9:54 PM (58.232.xxx.166)

    됬어. 해도 되.
    이렇게 쓰는거 보면 미치겠어요.
    호텔에 묶다. 이것도요.

  • 8. ㅋㅋ
    '18.4.13 9:57 PM (223.62.xxx.23)

    윗님 ㅋㅋ
    저는 진짜 ‘됬’ 쓰는 사람들은 벌금 물렸으면 좋겠어요.
    한글 파괴죄!
    거의 박그네의 이산화 까스, 고추로 맨든 귀한 가루 수준 아닙니까?

    호텔에 묶는 건 ㅋㅋ 언어란 신기한 거라서 아는 대로 연상이 되거든요,
    묶는다는 글자를 보는 순간 호텔의 하얀 침구 위에 누워 손발 묶인 그림이 떠올라요. 이 무슨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도 아니고.

    자매품으로는
    가방을 매다, 밥을/쌀을 앉히다
    가 있죠.
    가방도 어디다 붙들어 매는 그림 떠오르고요,
    (feat. 밧줄로 꽁꽁~ 밧줄로 꽁꽁~)
    밥이나 쌀이 이영차 하고 불 위에 앉는 장면이 그려져요.
    가방은 메는 거고
    쌀은 안치는 겁니다, 여러분~~!!!!

  • 9. 그리고
    '18.4.13 10:05 PM (125.177.xxx.43)

    김치는 담그는 겁니다 담구지 말고요
    꼽지 말고 꽂으세요

  • 10. 그게
    '18.4.13 10:07 PM (58.127.xxx.89)

    쌍둥 이에요 가 아닌
    쌍둥이 예요 기 때문이에요
    즉, 끝글자가 이 로 끝나는 명사는 예요 가 붙죠

  • 11. .....
    '18.4.13 11:11 PM (223.62.xxx.196)

    2틀 이것도 제발 이틀이라고 해주세요
    아까 보니까 셋째를 3째라고 써놨더라구요 ㅠ

  • 12. 82
    '18.4.13 11:45 PM (220.118.xxx.229) - 삭제된댓글

    2틀째가 됬네요
    가방을 매고 다녓더니 어께가 아파서
    오늘은 호텔에 묶을 거에요!
    얼른 충전기도 꼽고..
    내일은 집에가서
    쌀도 앉히고 김치도 담구고
    아참 저는 쌍둥이에요

  • 13.
    '18.4.14 12:18 AM (180.71.xxx.169)

    다른건 어려워서 그렇다치고 2틀이라고 쓰는 사람은 진짜 한대 때려주고 싶음.
    분명 키보드로 숫자 2 쓰는 것보다 한글 이 라고 쓰는게 더 쉽거늘 도대체 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08501 신랑이 37도 미열에 5 ^^ 2018/05/06 3,113
808500 저 지금 라면 끓여요 6 전지적 참견.. 2018/05/06 2,899
808499 연대 동문회관 결혼식, 요새도 식사 맛없나요? 6 다녀오신 분.. 2018/05/06 3,648
808498 한**의 그 유명한 기사(** 관장사)서해성과 이** 자서전 26 추불통 보고.. 2018/05/06 5,360
808497 아기가 맹장에 걸릴수 있나요? 5 .. 2018/05/06 4,865
808496 정형외과 의사가 본 김성태 jpg 40 .... 2018/05/05 20,150
808495 대군 보시는 분 2 기역 2018/05/05 1,417
808494 AP 과학과목 4 국제고맘 2018/05/05 1,301
808493 .. 21 멘붕 2018/05/05 5,308
808492 "오만과 편견" 왜 좋아하세요? 24 제인 오스틴.. 2018/05/05 6,470
808491 불법주차 견인됐어요 ㅜ 4 주차 2018/05/05 2,999
808490 다음주 혜경궁김씨 집회때 음료수라도 보내고싶어요. 8 DD 2018/05/05 1,203
808489 최근 갤럭시s8구매하신분 꼭 답변좀.. 4 .. 2018/05/05 1,433
808488 사주에서 배우자가 외국인 또는 연하로 나오신 분 2 ㅇㅇ 2018/05/05 3,898
808487 언니가 시집가는데 너무 슬퍼요 7 Go 2018/05/05 4,590
808486 자꾸 저희 부자라고 없는 티내는 시누이..스트레스에요ㅜㅜ 8 부잣집마님 2018/05/05 5,470
808485 이 남자 아버지가 누구일까요? 2 .. 2018/05/05 2,483
808484 밥 누나...오늘 짜증나네요 3 ㅡㅡ 2018/05/05 3,655
808483 불쾌한 기분...제가 예민한건가요? 34 기분 2018/05/05 17,624
808482 자식을 잃었는데 어떤 마음인걸까요? 18 .. 2018/05/05 8,474
808481 대학교1학년딸 계속 스미트폰만 보네요 17 뻥튀기 2018/05/05 5,076
808480 리코타치즈를 만들려는데... 3 ㅠㅠ 2018/05/05 1,524
808479 중계동 학원 여쭙니다 2 중계동 2018/05/05 1,306
808478 총체적 난국 17 어째야쓰까... 2018/05/05 5,047
808477 술처먹고 피해주면 바로 쳐넣었으면 4 .. 2018/05/05 1,4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