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목에서 피가 나오고 목이 쉴 정도로 기침을 오래해본 분 계세요?

기침 조회수 : 1,648
작성일 : 2018-04-13 20:37:03
병원에서 준 약도 듣지를 않는다는데
이런 만성기침은 호전될 가능성이 전혀 없는건가요?
IP : 110.70.xxx.15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4.13 8:38 PM (39.121.xxx.103)

    그럼 폐ct 찍어보고 결핵검사도 해보고
    할 수있는 관련 검사 다 해봐야죠...

  • 2. ..
    '18.4.13 8:40 PM (119.149.xxx.88)

    저는 목감기만 걸리면 그런 증상이 나타납니다.
    병원 약도 안 들어서 동네 약국을 갔더니 천식약을 줬는데.
    그거 하루치 먹고 낫았어요.

  • 3. 작년에
    '18.4.13 8:44 PM (122.37.xxx.115)

    기침이 길어지며
    만성기관지염에서 열없는 폐렴으로 고생했어요 쎈 항생제 두달 먹고 나았어요.
    너무 안 나아서 입원각오하고 있었는데요 다행히 나았어요.
    두군데 병원 다녔는데요. 약이 안맞는 곳이 있더라구요.
    약이 안들으면 입원치료가 맞는게 아닌가 싶은데요..

  • 4. 열도 없고 그렇다면
    '18.4.13 8:44 PM (42.147.xxx.246)

    폐렴 비슷할 수도 있고요.
    저는 한달 동안 기침이 나서 병원에서 시티를 찍으니 폐암이라고 하더라고요.
    엑스레이로는 그게 안 보였어요.
    크기는 12밀리였고요.

  • 5. 지나가다
    '18.4.13 8:57 PM (39.7.xxx.212)

    수세미즙이 기침 잡는데는 좋아요.
    심지어 폐암으로 인한 심한 기침까지 잡아줍니다.

  • 6. ㅇㅇ
    '18.4.13 9:54 PM (211.179.xxx.147) - 삭제된댓글

    전 중학생때부터 가래가 늘상 있었고 최근에는 기침이 멈추지 않아 직장까지 관뒀던 사람인데요.
    병원에서 천식,알레르기성 비염,식도염 등 여러가지 진단을 내렸고
    폐 ct까지 여러번 찍어도 차도가 없었고
    큰병원가서 ct찍어도
    코에서 목으로 넘어가는 부분에 염증 있음, 폐에 임파선이 좀 있고 기관지 확장이 좀 되어있는데 별 이상없다
    하면서 약을 주고 차도를 보고 여러방면에서 연구해보자고 하시더군요.
    계속 가래는 뱉어내고 사탕물고 용각산을 수시로 먹으며 살았어요.
    그러다가 좀 나아졌다가 또 피로하면 도져서 다시 기침 심하게 하고 그래요.
    아무래도 면역성이 약해서 그런것 같아요.
    몸무게가 늘면 좀 괜찮아지더라구요. 음주나 카페인 줄이고요.

  • 7. .....
    '18.4.13 9:54 PM (175.223.xxx.81)

    큰 병원가보세요. 비슷한 증세 감기겠거니 나아지겠거니 하며 동네병원 약 먹으며 반년 버티다가 결국 큰 병원가서 검사란 검사 다했어요 결핵 폐암 다 아니었고
    호산구 수치를 잡으니 기침이 멈췄어요

  • 8. ..
    '18.4.14 12:59 AM (110.15.xxx.76)

    최근에 가족이 같은 증상으로 대학병원가서 검사하니 폐렴이었어요. 꼭 검사해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00140 네이버 카페명 찾고 있어요 4 궁금 2018/04/15 1,000
800139 인천평화복지연대가 발표한 공천부적격 후보자 명단 입니다. 탱자 2018/04/15 777
800138 82에서 배워 유용했던거 공유해요 29 ........ 2018/04/15 8,696
800137 82덕에 전해철의원님 알게되서페북에 공유했어요. 6 ㅇㅇ 2018/04/15 903
800136 사는게 힘들때 8 2018/04/15 3,168
800135 엄마, 마흔 넘은 딸 살림 참견 7 ... 2018/04/15 3,357
800134 일회용 종이용기 몸에 많이 해롭나요? 8 요즘도 2018/04/15 1,838
800133 세월호 참사 당일, 현직 경찰의 고백..무조건 막았다 2 기레기아웃 2018/04/15 2,090
800132 밥해먹는 싱글..김냉 살까요? 31 미니멀라이프.. 2018/04/15 3,428
800131 파운데이션이 옷이랑 이불에~ 3 ㆍ ㆍ 2018/04/15 1,444
800130 건조기 후유증 3 arbor 2018/04/15 2,844
800129 우엉썰다가 손 베었어요 ㅠ 3 2018/04/15 982
800128 과외샘 음료수 - 종이컵 vs 유리컵 뭐가 나을까요? 17 음료수 2018/04/15 2,548
800127 다음 댓글 이상해요 12 으아 2018/04/15 1,284
800126 죽을때 자식에게 집은 남기실건가요 17 리나 2018/04/15 5,530
800125 자게 글 보고 애호박 사왔어요 ㅎ 2 강빛 2018/04/15 2,534
800124 제가 전화목소리가 너무 커요 2 왜이러지 2018/04/15 995
800123 드루킹이정부비판했는데 조선일보 좋아해야 되는거 아닌가요? 5 ........ 2018/04/15 1,119
800122 제 사주는요 상당히 잘맞앗어요 8 tree1 2018/04/15 3,850
800121 모터사이클 쇼 jpg 2 생각은? 2018/04/15 793
800120 손빨래 도와주세요~~ (헉 이거 망한거예요?) 9 자취생 2018/04/15 1,550
800119 애 교복 셔츠깃에 화장품이 안지워져요. 8 몬살아 2018/04/15 1,618
800118 상상 그이상을 보는 요즘.. 드루킹관련요. 3 .. 2018/04/15 1,173
800117 섹스엔더 시티 사만다 같은 패션을 뭐라고 하죠? 2 ㅇㅇ 2018/04/15 2,470
800116 한국사 지도사 vs 초등수학 지도사 어느 게 더 나을까요? 7 ..... 2018/04/15 1,5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