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집들이 하나봐요
이사와서 한참 공사로 시끄럽게 하더니
어떤날은 집에 십여명이서 찬송가를 부르더니
오늘은 집들이를 하는지 십여명이 바닥을치며 민요합창을 하네요
지금 아이가 수학 과외중인데 참다참다 올라가서 제발 바닥만치며 노래하지말라했네요
한 5~60대 할저씨같은데 술좀 마셨는지 뻘건얼굴로 미안하다곤 하는데,,,지금도 노래는 계속 불러요
아 미치겠어요 ㅜㅠ
아파트생활하면서 여러명이 노래부르며 노는건 처음겪어봐요 에휴
한번 더 올라가면 술취한 사람들이 내려올까 무서워요 ㅜ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 윗집 욕나와요
ᆢ 조회수 : 3,582
작성일 : 2018-04-13 19:36:51
IP : 116.120.xxx.16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8.4.13 7:48 PM (116.127.xxx.250)바닥은 왜 친대요? 참 가지가지
2. 에궁
'18.4.13 8:05 PM (125.185.xxx.178)경찰 한번 부르세요.ㅜ
3. 도움이 되실런지...
'18.4.13 8:05 PM (49.169.xxx.86)http://m.cafe.daum.net/WorldcupLove/Knj/2612085?svc=kakaotalkTab
4. ㅌㅌ
'18.4.13 8:23 PM (42.82.xxx.168)저도 오늘 미치겠네요
하루종일 쿵쿵거려요
돌겠어요 살인충동 일어나요5. ...
'18.4.13 8:54 PM (14.1.xxx.206) - 삭제된댓글요즘도 그렇게 시끄럽게 집들이를 하는집이 있네요;;; 촌스럽게...
앞날이 걱정되시겠어요. 그런집 층간소음에 무심할듯...6. ‥
'18.4.13 8:57 PM (115.143.xxx.51) - 삭제된댓글저쪽지 너무웃기네요
후기가 기다려지는데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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