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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이어트)자기전까지의 시간이 넘 길어요

ㅡㅡ 조회수 : 1,400
작성일 : 2018-04-13 18:57:05
점심겸저녁을 오후 세시정도에나 먹고...


그후부턴 되도록 안먹고있는데요


자기전까지의 시간이 너무나 길고 헛헛하고


입이 심심 궁금하고 그렇네요
체중계는 조금조금씩 계속 내려가는중이라좋긴한데..
저녁만 되면 맘둘곳없어 부엌만 서성여요
3시부터 11시정도까지인데
넘 길어요ㅋㅋㅋ
(더일찍 자기엔..시간아까워 못자겠더라구요
워킹맘이라 그시간이 소중함ㅋㅋ)
저녁굶기 다이어트하시는분들
어찌 그시간을 견디시나요
IP : 125.179.xxx.4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8.4.13 7:00 PM (49.142.xxx.181)

    한... 6시쯤에 저녁 드세요. 점심겸 저녁으로 3시에 드시면 텀이 너무 길잖아요..
    전 6시쯤 먹고 자기전까지 안먹ㅇ려고 해요. 근데도 텀이 길든데;;

  • 2. ...
    '18.4.13 7:06 PM (112.173.xxx.168)

    저도..

    실은 평생 다이어트를 해본적이 없는데 나이앞자리가 바뀌니 살이 찌는게
    눈에 보여서 시작은 했는데....더이상 찌지는 않는데 빠지지도 않아요 ㅠ
    주말에는 저녁을 먹기로 했는데 그래서 인가봐요

  • 3. ㅡㅡ
    '18.4.13 8:09 PM (1.236.xxx.20) - 삭제된댓글

    3시는 심하네요
    전 네다섯시쯤 먹어요
    양상추 한통이나 양배추 1/4통 막 이렇게요
    엄청 씹어야해서 턱이 아플 지경
    아침은 9, 10시쯤먹구
    중간에 넛츠한줌 정도 먹어요
    올해부터 이렇게 했는데
    배고픔없이 괜찬네요
    더 빼려면 아침 양을 줄여야하는데
    낮에 잠깐 운동도하고 일도 해야하니 뭐..
    대신 주말에 참았던 과자나 빵을 먹어요
    이걸 포기못하겠어요 ㅠㅠ

  • 4. 공감됩니다.
    '18.4.13 11:41 PM (216.171.xxx.18)

    저도 요즘 다이어트 중인데 밤에 너무 힘들어서 아이 재우면서 그냥 자요. ㅎㅎ 일찍 자는것이 아까운 그 기분 알아요. 하지만 깨어서 인터넷하던지 영화보면 꼭 뭐라도 먹게 되더라구요. 그냥 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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