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에게 알맞은 알바는 어떤 일일까요?
아이들 다 타지방에 잇고 남편과 둘 있는데요
취미생홯도 할만큼 해봤고
이제 여유시간 활용해서 돈 좀 벌고 싶어요
근데 제가 한달에 며칠씩은 여행가거나 절에가기도하고 시골사는 친구집에 가기도해요
알바한다고 이 생활을 포기하고 싶지는 않아요
가끔이지만 보름넘게 장기여행도 하구요
여행이나 종교생활도 하면서 평소 여유시간에 할만한 알바는 뭐가 있을까요?
제가 친화력도 좋고 성실해서 뭐든 할 수 있는데,
빠짐없이 매일 출근하는일이 어려워요
저는 뭘하는게 좋을까요?
1. ....
'18.4.13 5:43 PM (39.121.xxx.103) - 삭제된댓글죄송하지만 없을듯해요...
2. 구직
'18.4.13 5:47 PM (59.28.xxx.92)용역에서 하루일당 받는것 하면 되겠어요
3. 음
'18.4.13 5:54 PM (110.12.xxx.88)주말알바같은거 하심 되겠어요 찾아보면 시간제 주말알바 너무너무 많죠
4. ...
'18.4.13 5:59 PM (112.162.xxx.69)그런 자유로운 일자리는 잘 없죠...
당일 일하고, 당일 일당을 받는 일같은거,,
가사도우미, 식당설거지, 입주청소 등등 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시간대로 일하는거 외에는
아님 나의 기술이나 노하우를 이용한 프리랜서직,,,
있으면 같이 함 알아봐요..5. 궁금
'18.4.13 6:02 PM (125.190.xxx.161) - 삭제된댓글알바를 하려고 하는 이유가 있으신지요
지역까페 가입해서 그때그때 필요로 하는 시터자리는 어떠신지6. 쿠팡
'18.4.13 6:16 PM (223.62.xxx.208)해보신 분 계시려나요? 알바몬보면 쿠팡은 일당제던데..풀로 매어있는게 싫으심 그런것도 알아보세요.제 친구의 친구도 나이먹어서 할 게 없다고 쿠팡에 간다는데 일있음 빼먹고 해도 돼서 외려 할 만하다는데 저도 고민이네요.그거라도 가볼까싶어요.
7. ....
'18.4.13 6:21 PM (112.144.xxx.107) - 삭제된댓글쿠팡에서 하는 일은 어떤 일인가요?
8. ㅇ
'18.4.13 6:28 PM (125.190.xxx.161) - 삭제된댓글쿠팡도 나이제한 있어요 사십초반까지
9. ‥
'18.4.13 6:38 PM (106.102.xxx.146)청소도우미 일용직
10. 판매
'18.4.13 7:33 PM (58.148.xxx.231)저 오십초반인데 49부터 아울렛매장에서 판매알바시작했어요...주3일하는데... 걸어서 5분거리에 시간활용이 좋아서 하고 있어요.
가끔 일이 있거나 여행갈때 동료랑 스케쥴바꾸기도 쉽고..
최저시급이지만 이 일은 계속하려구요.
40대면 판매일 알바부터 시작해보세요.
아동복에서 하시면 주로 4.50대가 많아서 서로 형편봐주면서 스케쥴조정이 좀 쉬워요~11. ㅎ
'18.4.13 8:08 PM (39.7.xxx.15)님같은 분은 일용직밖에 못해요
딱 님같은 생각으로 한달에 한번 가까운 동남아 간다
어쩐다해서 스케쥴 조정해달라 난리치는 직원있는데
몇번 직원들과 쇼부보더니 더이상 못참는지 위에서 짜른다하더라구요
남들도 다 여행 가고싶고 그러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