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에게 알맞은 알바는 어떤 일일까요?

알바 조회수 : 2,390
작성일 : 2018-04-13 17:42:14
저는 40대 후반이고 건강합니다


아이들 다 타지방에 잇고 남편과 둘 있는데요


취미생홯도 할만큼 해봤고


이제 여유시간 활용해서 돈 좀 벌고 싶어요





근데 제가 한달에 며칠씩은 여행가거나 절에가기도하고 시골사는 친구집에 가기도해요


알바한다고 이 생활을 포기하고 싶지는 않아요


가끔이지만 보름넘게 장기여행도 하구요





여행이나 종교생활도 하면서 평소 여유시간에 할만한 알바는 뭐가 있을까요?





제가 친화력도 좋고 성실해서 뭐든 할 수 있는데,


빠짐없이 매일 출근하는일이 어려워요





저는 뭘하는게 좋을까요?



IP : 39.7.xxx.22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4.13 5:43 PM (39.121.xxx.103) - 삭제된댓글

    죄송하지만 없을듯해요...

  • 2. 구직
    '18.4.13 5:47 PM (59.28.xxx.92)

    용역에서 하루일당 받는것 하면 되겠어요

  • 3.
    '18.4.13 5:54 PM (110.12.xxx.88)

    주말알바같은거 하심 되겠어요 찾아보면 시간제 주말알바 너무너무 많죠

  • 4. ...
    '18.4.13 5:59 PM (112.162.xxx.69)

    그런 자유로운 일자리는 잘 없죠...
    당일 일하고, 당일 일당을 받는 일같은거,,
    가사도우미, 식당설거지, 입주청소 등등 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시간대로 일하는거 외에는
    아님 나의 기술이나 노하우를 이용한 프리랜서직,,,
    있으면 같이 함 알아봐요..

  • 5. 궁금
    '18.4.13 6:02 PM (125.190.xxx.161) - 삭제된댓글

    알바를 하려고 하는 이유가 있으신지요
    지역까페 가입해서 그때그때 필요로 하는 시터자리는 어떠신지

  • 6. 쿠팡
    '18.4.13 6:16 PM (223.62.xxx.208)

    해보신 분 계시려나요? 알바몬보면 쿠팡은 일당제던데..풀로 매어있는게 싫으심 그런것도 알아보세요.제 친구의 친구도 나이먹어서 할 게 없다고 쿠팡에 간다는데 일있음 빼먹고 해도 돼서 외려 할 만하다는데 저도 고민이네요.그거라도 가볼까싶어요.

  • 7. ....
    '18.4.13 6:21 PM (112.144.xxx.107) - 삭제된댓글

    쿠팡에서 하는 일은 어떤 일인가요?

  • 8.
    '18.4.13 6:28 PM (125.190.xxx.161) - 삭제된댓글

    쿠팡도 나이제한 있어요 사십초반까지

  • 9.
    '18.4.13 6:38 PM (106.102.xxx.146)

    청소도우미 일용직

  • 10. 판매
    '18.4.13 7:33 PM (58.148.xxx.231)

    저 오십초반인데 49부터 아울렛매장에서 판매알바시작했어요...주3일하는데... 걸어서 5분거리에 시간활용이 좋아서 하고 있어요.
    가끔 일이 있거나 여행갈때 동료랑 스케쥴바꾸기도 쉽고..
    최저시급이지만 이 일은 계속하려구요.
    40대면 판매일 알바부터 시작해보세요.
    아동복에서 하시면 주로 4.50대가 많아서 서로 형편봐주면서 스케쥴조정이 좀 쉬워요~

  • 11.
    '18.4.13 8:08 PM (39.7.xxx.15)

    님같은 분은 일용직밖에 못해요
    딱 님같은 생각으로 한달에 한번 가까운 동남아 간다
    어쩐다해서 스케쥴 조정해달라 난리치는 직원있는데
    몇번 직원들과 쇼부보더니 더이상 못참는지 위에서 짜른다하더라구요
    남들도 다 여행 가고싶고 그러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00284 학폭에 대해 제가 들은 이야기인데요.. 39 새옹 2018/04/14 8,945
800283 볶은통귀리라는 걸 샀어요 8 귀리귀리 2018/04/14 2,169
800282 "전라디언, 니넨 전국왕따야""너도 .. 31 혜경궁 2018/04/14 5,972
800281 이런것도 adhd증상 일까요? 11 아들♧ 2018/04/14 3,015
800280 스테이크 맛집..분당, 강남쪽이요 5 ㅇㅇ 2018/04/14 1,413
800279 몇 살에 결혼하는 게 좋을까요? 24 ... 2018/04/14 4,582
800278 유치원 엄마들 모임... 어떻게 해야 현명한걸까요 8 -- 2018/04/14 6,627
800277 새로산 시몬스침대가 냄새때문에 2 침대 2018/04/14 3,651
800276 조** 공주님 누구 닮았나 떠올랐어요 6 보이콧 2018/04/14 2,802
800275 학력과 매너는 비례한다 32 비례 2018/04/14 7,112
800274 부인과 지식있으신분? 갱년기관련입니다 9 유캔도 2018/04/14 2,414
800273 남편과 싸울일인거죠? 26 aa 2018/04/14 4,922
800272 알뜰폰 인터넷으로 하는것과 우체국방문 동일한거죠? 2 안개꽃 2018/04/14 843
800271 바나나, 대저토마토를 구워먹었더니... 11 어맛 2018/04/14 6,197
800270 벤쿠버에서 시애틀 당일치기? 13 궁금 2018/04/14 2,145
800269 무향 세탁세제 추천 부탁드려요 3 추천좀 2018/04/14 1,391
800268 해외영업하시는 분들 성격적으로 활달하신가요? 6 2018/04/14 1,429
800267 원빈 이나영 광고보니 짜증이 확 나네요. 66 재명박근혜경.. 2018/04/14 26,926
800266 혜경궁김씨 사건 새롭게 나온 강력한 2가지 단서.jpg 5 2018/04/14 2,194
800265 물컵은 경범 아닌가요? 9 ,,, 2018/04/14 2,263
800264 정말 심각하네요 8 ㅇㅇㅇ 2018/04/14 2,835
800263 50년간 번 돈 '아픈 어린이'에 기부하고 '전셋집' 사는 조용.. 8 gg 2018/04/14 3,692
800262 이 지경이면 민주당이라 해서 표 못 주죠. 8 혜경궁 2018/04/14 1,243
800261 대형 뚜레주르매장 서울 어디갈까요? 7 바람 2018/04/14 1,226
800260 펌)모든 언론이 김기식을 까는 ..(중간에 이모티콘 ..ㅋㅋ) 8 추천 2018/04/14 1,4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