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백화점 갈일 있어 매장 돌았는데
이건 뭐 보세수준이랑 비슷한것 같아요
옷 재질이 일단 너무 안좋구요 디자인도 그옷이 그옷이구요
예전에 그 백화점 옷들이 아닌 후줄근한 느낌이랄까?
두바퀴 돌고 그냥 왔네요
제 눈이 이상한걸까요?
방금 백화점 갈일 있어 매장 돌았는데
이건 뭐 보세수준이랑 비슷한것 같아요
옷 재질이 일단 너무 안좋구요 디자인도 그옷이 그옷이구요
예전에 그 백화점 옷들이 아닌 후줄근한 느낌이랄까?
두바퀴 돌고 그냥 왔네요
제 눈이 이상한걸까요?
옷을 사려고 해도 살 게 없어요. 그나마 디자인 좀 괜찮다 싶으면 질이 안좋아 사기당하는 것 같아 못사겠고.
요즘 옷들이 진짜 그렇더라고요.
그걸 제 값 다 주고 사는 사람들 솔직히 바보같아요;;
거기 보세옷 딘짜 많이 입점했어요
공감이요
딱 보세집 옷 같아요
디자인도 구림
보세옷 라벨만 바꿔서 팔기도 하더라고요.
보세옷보다 비싸게 팔고..
뉴스에나왔잖아요
동대문옷에택만 바꿔서 몇십배씩 파는거
매장마다 못이 거의 비슷
전반적으로 원단도 후지고 마감도 그렇고
디자인도 별볼일없고,,뭐 그래요.
세계적으로 유행 추세가 그런 디자인으로 간다고
올해 유행이 못난이 패션이라고 하더군요.
후줄근하고 촌스런 느낌으로요.
백화점에 보세도 입점해 있어요.
지하상가 가면 똑같은거 있음
진짜 백화섬 옷이 맞나 싶게 보세옷 너무 많아요
그러니 안가지네요
너무 아니드라구요 ㅠ저도 둘러봐도 살게없어서 안샀어요 작년가을겨울옷들은 이쁘던데
저만 그런게 아니었군요
당췌 입고 싶다.. 아니 저거 이쁘다 하는 옷도 없더군요
비싼 여성브랜드들은 이쁜옷 많던데요
중저가 브랜드들이 막 보세랑 다 섞어놓은것처럼 재질이 별로더라구요
싼건 이유가 있죠
원단도 다르고, 디자인도 다르다 싶은 건,그냥 아우터가 몇 백 ,블라우스가 백,이렇더라구요.
그냥 좀 만만하다 싶으면 보세옷이랑 비슷하고...
예나 지금이나 ,이쁘다 싶은 옷은 참 비싸요.ㅎㅎㅎ
맘에 드는 브랜드 하나밖에
없더라구요
디올....
다들 재단도그렇고 원단도 그렇고
화학섬유들을 많이 써서인지
옷들이 히마리가 없고 후줄근
반듯하고 단정하고 얼굴 살려주는 옷은
명품쪽에나 가봐야 있더군요
우리가 대한민국 80% 라지만
보는 눈은 이제 다들 인터넷을 하느라 프랑스 패션디자이너 수준들...
맞아요.
제가 예전에는 명품가방
합피로 만든 저렴이랑, 가죽으로 만든 짝퉁이랑,
정품이랑 구분을 못했는데.
지금은 딱 보면 알아요.
SA급이다.. 이거 거짓말.. 그냥 딱 보면 다르다는 거.
이쁜거 엄청 많던데요.
돈이 없어 못사지 ㅜ
맞어요. 요즘 백화점 옷살게 없네요.
옷감도. 디자인도 안좋아요
의류산업 추세가 한철입고 버리는걸로 간지 오래돼서 이제 백화점 입점 브랜드들도 다 싸게 만들고 물량 빨리 빼고 (백화점 거의 매일 세일인건 아시죠) 하여 옷 퀄리티 별로에요
갤러리아는 이쁜거 엄청 많던데요. 코디도 잘하고.
다만 비싸다는점..ㅜㅜ
이쁜게 많은데,,,,돈이..
상의 봄니트도 50이상은 줘야 눈에 들어오고 트렌치도 8-90은 돼야 ㅜ.ㅜ
여전히 잘 만들어 내는 곳 있어요.
다만 많이 비쌈...
다만 품질이 2배 좋다면 가격은 10배-20배 ㅋㅋ
그치만 보세는 품질이 너무 엉망진창이고.
싸지만 싼게 아닌 경우가 많아요.
그리고 백화점 업체들 택갈이 한다고 하시는데
택갈이 하는 업체들은 우리가 아는 그런 백화점 브랜드 아니에요. 백화점 브랜드라고 해서 보면 듣도보다 못한 중저가업체 브랜드에요.-_-;
여전히 좋은 브랜드는 비싸고, 오히려 판매가 없으니 가격은 더 비싸지고 여전히 품질 좋습니다;; 대한민국이 꽤 비싼 원단 많이 만들고 수입하는 나라 중 하나에요.
돈 없어서 못 사지, 좋은 옷들 많아요~
우리나라 브랜드 아주 고가외에는 보세랑 비슷한 수준으로 됐어요.
아예 백화점에 입점한 보세옷집, 인터넷옷집도 있구요.
근데 외국브랜드는 너무 비싸구...
직구가 나아요.
가격차이도 백화점이랑 안나요. 아니 더 싸고 세련된 디자인
예전에 인터넷으로 구매한 옷 백화점에 택갈이만 해서 고데로 진열되있더라구요
저가브랜드만 그런게 아니고 백화점 입점한지 10년넘은 브랜드 여러개 거느린 업체도 택갈이 많이 해요 경험자임
맘같아선 브랜드 이름 까발리고싶네요
백화점서 비싸게 돈주고 사는게 바보로 느껴질때 많아요
동일브랜드 좀 지나니 인터넷몰에서 70프로 세일
인터넷 쇼핑몰이 많이 입점되어 있잖아요..근데 어쩌다보면 바느질이 괜찬은 듣보잡 의류도 있긴해요...ㅋㅋ 그리고 맘먹고 좋은브랜드가서 살때도 있죠.어떻게 맨날 싸구려만 사겠어요.근데 또 다 좋은걸 살수도 없잖아요..섞어입는거죠.근데 싸구려 브랜드 너무 많이 들어온것도 사실이잖아요.그리고 백화점 가보면 비싼브랜드에는 사람들이 거의 없어요..우리나라가 참 어쩌다가 ..싸구려매장에는 사람들 바글바글해요.특히 이벤트 코너..캬..한달전에 갔다가 밟혀죽을뻔.
패스트 패션이 유행이라 걍 싼 재질로 만들어 한두철 입고 버리는 추세라 백화점옷도 다 시장옷 갖다팔고 그러더라구요.
괜찮은 건 엄청 비싸게 팔고..
양극화가 심하죠.중간이 없어서 살게 없네요.ㅠㅠ
저장 백화점 옷이 별로인 이유
출처가 같아요.
예를 들어 중국의 공장에서 봄신상 옷이 대량 제작되면.. 일부는 백화점 브랜드.. 일부는 동대문.. 일부는 온라인몰.. 로 빠지고 가격도 다 다릅니다. 단 백화점 용은 단추나.. 라벨..을 다시 신경써서 달죠. 국내 패션브랜드회사 디자이너들은.. 시장조사 어디로 갈까요? 동대문에서 사온 옷으로 샘플링 의뢰를 하는 경우가 허다하구요. 아이덴티티가 확실한 몇몇 브랜드들을 제외하면.. 거의 동대문이랑 큰 차이가 없을거예요. 왜냐면.. 패션회사 입장에서도 대중의 트렌드를 만들어 가는것보다.. 이미 유행하는 트렌드에 맞춰가는게 시간적 경제적으로 더 이익이니까요. 중국에서 옷공장을 운영하는 지인에게 들었어요.
딱 봐도 중국인 겨냥 옷 같아요. 컬러 찐하고 디자인 펑퍼짐하고
미씨쪽 브랜드는 그래도 보세에 비교할껀 아니던데..
백화점에서 판다고 다 괜찮은게 아닌지 오래됐구요
몇몇분 댓처럼 고급 브랜드나 미씨브랜드 명품은 당연하고
그쪽은 여전히 괜찮죠. 보세랑 비교불가에요
브랜드 밝히긴 뭐하지만 보통 백화점 2층 영캐쥬얼 브랜드는
거의 보세죠.
티비 글로벌다큐라는 프로 보니, 이태리 섬유시장을 중국이 장악했다고, 처음에는 시장이 죽어가고 중국사람들이 저임금으로 소자본으로 한두명 들어왔는데 지금은 아주 그 일대가 완전 중국인들 손에 넘어가서 메이드인 이태리라고 해도 실상 중국산이란거죠..근데도 중국인 특성이 일본처럼 대놓고 빼앗으며 적을 만드는게 아니고 교묘하게 상대방이 오히려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게끔 상황을 만들면서 뺏거든요.. 그 지역 이태리 사람들이 중국인들 덕분에 지역경제가 살았다고 감사하다고 하는거예요..
그러나 미씨브랜드가 나하고는 잘 안맞아서.넘 줌마스런게 많아서..전 어차피 영캐주얼꺼 입을거라...미씨는 오십대 중반쯤 되서 갈려구요
저만 그렇게 생각한게 아니라니 다행이네요. ㅋ
제가 패션감각이 꽝이라서 그런가보다 했거든요
사고싶은거 천지던데요..비싸서 못사지..
원단이나 바느질에 비해서 거저먹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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