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사 참 어렵네요
오는 손님도 많지 않고
가지고 있는 돈도 여유롭지 않고
그나마 오는 손님들도 경기 안좋으니
싼것만 찾고
역시 불경기에는 자영업은 안하는게 좋았을걸
후회가 되네요
1. ᆢ
'18.4.13 2:45 PM (110.12.xxx.137)남의돈 빼먹기 힘들죠
2. ㅡㅡ
'18.4.13 2:49 PM (125.179.xxx.41)무슨 품목하세요
장사진짜 어렵죠
저아는이도 동네옷가게 4년만에 접었네요
초반엔 괜찮았는데 점점 안되서..
그래서 그뒤사람이 인수해서 옷가게했는데
3개월만에 임대붙더라는ㅠㅠ3. ..
'18.4.13 2:53 PM (211.38.xxx.181) - 삭제된댓글개업하셨나봐요. 장사 힘들죠. 차라리 월급쟁이가 속편하다고들 하잖아요. 업종이 무엇이든간에 기존업종에서 차별화 시키고 특징이 있든지 해야 겨우 살아남나봐요. 거기다 운도 좋아야하구요..
4. ....
'18.4.13 2:53 PM (39.121.xxx.103)힘내세요~~~
요즘 다들 온라인통해 구입하다보니 더한듯해요..5. 장사는
'18.4.13 2:53 PM (223.38.xxx.50)경제적 여유가 있는 사람이 해야하구나 싶어요
저도 돈에 쫓기니 손님들 중에 가격 깎거나 싼것만 찾는
사람들은 사실 짜증이 나구요
참 힘들군요6. 죄송하지만
'18.4.13 2:56 PM (122.128.xxx.102)자영업은 항상 불경기입니다.
20년 전에도 요즘처럼 장사 안된 적이 없다고 툴툴거리던 친척 어르신은 해마다 그러십니다.
도대체 20년 동안 계속 작년보다 장사가 안됐다면 벌써 망했어야 되는게 아닌가 싶은데 말이죠.
어쨌든 우리나라에서 자영업의 성공확률은 10%가 공식입니다.7. ...
'18.4.13 2:56 PM (221.151.xxx.79)기본적으로 장사는 파리 날려도 최소1년은 버틸 수 있는 자금력이 있어야해요. 요즘 다들 어렵다는데 심란하시겠어요.
8. ...
'18.4.13 3:01 PM (211.38.xxx.181) - 삭제된댓글자금 필요한건 정말 동감해요. 그리고 동물적인 감각으로 잘되는 업종(프렌차이즈라도)도 귀신같이 잘 찾아내더라구요. 셋째 시누네가 그래요. 지방중소도시에서 슈퍼(구멍가게만해요)하다가 아웃도어 한참 붐일 때 아웃도어 매장으로 돈 크게 벌더니 시들해지기전에 권리금 엄청받아 넘기고 과일유산균 스무디 매장해서 바짝 벌고 지금은 친환경 에너지쪽 사업해요. 장사, 사업수단보면 혀를 내두를 정도..
9. .....
'18.4.13 3:10 PM (121.181.xxx.100)같은말을 해도 첫번째 댓글 표현은 참...... 빼먹다니...
10. 돈 잘 버는
'18.4.13 3:11 PM (223.38.xxx.50)사람들은 그 분야에 대한 동물적 감각이 있는 것 같아요
그러한 사업적 수완이 참 부럽네요
공부머리랑은 다른데 돈 잘 버는 생활적 감각이
있는 분들이 진짜 부러워요11. 愛
'18.4.13 3:23 PM (117.123.xxx.147)공부머리랑은 정말 다르죠..
저도 자영업16년차인데 정말 힘들어요
요즘 특히나12. ..
'18.4.13 4:00 PM (119.214.xxx.222)박리다매 하세요. 요즘 분위기가 그런 것 같습니다.
13. ㅇㅇ
'18.4.13 4:16 PM (218.51.xxx.239)괜찮은 일자리 월급장이 할 자리가 적어서 어쩔 수 없이 자영업하는 경우가
많죠. 이게 우리나라의 현실이구요.14. ..
'18.4.13 6:12 PM (59.16.xxx.21)힘내세요 ~~
같은 자영업자로서 저는 되든 안되든 새로운걸 계속 배워나가야
활력소도 되고 그렇네요
sns여도 밴드 카카오 페이스북 인스타
재고처리할 품목 sns에 올려보세요
전 간혹 저렴하게 나온 물건 있으면 무차별적으로 올려보거든요15. 세상이 바뀌어서
'18.4.13 6:34 PM (122.44.xxx.16)자영업 중에서 직구가 가능한것은 더힘들어질거에요
요즘 젊은애들은 직구로 뭐든지 사는걸보니
직구가 가능한것은 더힘들어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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