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에브리봇 살까요 말까요

... 조회수 : 2,809
작성일 : 2018-04-13 14:16:25

포인트로 결제가 가능해서 에브리봇을 뚫어져라 쳐다보는데


포인트라도 아까우면 어쩌나 엄청 고민중입니다.


새로운 모델 rs500n 인데


1. 30평대 아파트

2. 소음

3. 정말 손걸레질처럼은 기대 안하지만 돌리면 만족스럽다..정도???


어떤지 분석좀 해주세요..


여름이 다가오니 매일 청소 힘들거 같기도


그리고 켜 놓고 나가면 하루종일 돌아다니는지요

IP : 125.177.xxx.21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4.13 2:17 PM (117.111.xxx.38)

    저도 궁금했는데...

  • 2. 에봇이라
    '18.4.13 2:24 PM (163.180.xxx.37)

    불러요 애칭으로 ^^
    38평 주상복합 2식구, 바닥에 물건 많이 없는 집, 일할때 잘때 돌리면 거슬리는 소리... 주로 외출시 풀어놓고 돌아와서 에봇아 어디 있니? 라고 부르죠.
    같은 자리를 꼼꼼히 닦아 주는편이라 물청소 당번인 남편은 아너스보다 깨끗하게 된다고 좋아합니다.
    사시라에 한 표 ^^

  • 3. 써봤어요
    '18.4.13 2:26 PM (222.98.xxx.191)

    소음... 거슬리길 수 있어요...
    넓은 장소가 어울려요... 예를 들면 큰~ 법당 같은곳 ;;;;;;
    은 쪼금 오버이고 오밀조밀 살림 복잡한 집은 답답할 수도...
    걍 1주일에 한번 이효리물걸레로 하는게 더 속 편하실수더 있어요....

    일단 주문 해서 한번 써보시고 아니다 싶으면
    중고나라에 내다 파세요..^^

  • 4.
    '18.4.13 2:29 PM (211.201.xxx.67)

    사세요.
    저 청소에 목숨 거는 여잔데요.
    디자인이 촌스러워? 살까 말까
    망설이다 삿는데요,
    완전 좋아요.
    청소기 싹 밀어놓고
    에브리봇 틀어두고
    운동 갓다 오면 집안이
    반질반질해요.
    단,집에 있을땐 하지 마세요.
    여기저기 콩콩 부딪치면서
    방향 바꾸는거 안스러워서 못 봐요.ㅋ
    전 남편이랑 틀어놓고 나가면서 내기도 해요.
    마루에서 멈춰있을지,주방에서 멈춰 잇을지
    거리로 재서 만원빵.
    무튼 참 잘 만들엇다 싶네요

  • 5. ..
    '18.4.13 2:32 PM (180.66.xxx.164)

    신형 소음 좀 작대요 전 초기모델 하늘색인데 그 소음도 괜찮아요 ~~ 꼭 사세요 이왕살꺼 빨리사서 편해지세요~~~

  • 6. 전 구형
    '18.4.13 2:34 PM (120.73.xxx.119)

    쓰고 있어요.
    방방 마다 구획해서 걸레 갈아가면서 돌리는데요.
    만족합니다.
    거실과 부턱의 경우도 중간을 막아서 거실 따로 부엌 따로 걸레 바꿔가면서 돌립니다.

  • 7. 사세요
    '18.4.13 2:44 PM (121.172.xxx.65)

    전 중고나라에서 구입했는데 만족해요
    일주일 한두번 밀대로 밀었는데
    이거 사고나서 아침 저녁으로 돌려요
    밀대보다 잘 닦이고 자주 돌리니 더 깨끗해 보여요
    전 구형인데 소음도 걱정할 정도는아니고
    식탁다리도 들어갔다 잘 빠져나오네요
    완전 충전시 50분돌아갑니다
    방문열어놓으면 들어갔다 나오기도 해요

  • 8. 소음은
    '18.4.13 2:48 PM (211.251.xxx.90)

    있는데 생각보다 잘 닦아요 ~
    강아지 있는데 깜빡하고 그냥 놔뒀더니 고사이 응가를 해서
    바닥에 칠을 ㅠㅠ
    그래도 참 기특하다 싶은 녀석이네요 ㅎㅎ

  • 9. ㄴㅂ
    '18.4.13 3:08 PM (117.111.xxx.229) - 삭제된댓글

    마세요

  • 10.
    '18.4.13 4:58 PM (45.64.xxx.125)

    신형샀는데도
    어느정도 소음있어요..대체 구형은 얼마나 소음이있었는지...부딪치는건 좀 덜해졌다고들은거같은데..
    여튼 만족해요..안돌린것보다
    낫습니다...맵핑기능이 있음 더 좋을것같아요..
    일이 많이 줄었어요

  • 11. 갱년기 오니 무릎은 아프고
    '18.4.13 7:07 PM (123.212.xxx.56)

    여차저차 들였더니,
    나름 쓸만합니다.
    아너스는 핸들링하는것도 손목에 무리가 가서요....
    저희집은 소파도 다리가 길고
    바닥에 뭐가 없어서 유용한듯요.
    대신 우리집 고양이가 고민을 좀 하네요.
    적인지,친군지...상황파악 안되는지 째려보기만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00425 애 교복 셔츠깃에 화장품이 안지워져요. 8 몬살아 2018/04/15 1,612
800424 상상 그이상을 보는 요즘.. 드루킹관련요. 3 .. 2018/04/15 1,160
800423 섹스엔더 시티 사만다 같은 패션을 뭐라고 하죠? 2 ㅇㅇ 2018/04/15 2,461
800422 한국사 지도사 vs 초등수학 지도사 어느 게 더 나을까요? 7 ..... 2018/04/15 1,553
800421 열심히 청원하면서 궁금한점 나무꽃 2018/04/15 586
800420 아침밥 정말 잘 안먹는 아이인데 이건 먹네요. .... 2018/04/15 3,169
800419 소고기국 의외로 어려운거에요 23 소고기국 2018/04/15 4,645
800418 맛있는 사탕 추천해주세요 6 tt 2018/04/15 2,444
800417 사주. 왜 누군가는 잘 맞는다 느끼고 누구는 안 맞는다고 느낄까.. 8 사주 2018/04/15 2,837
800416 잡곡) 소화 잘 되고 다이어트에 좋은 잡곡이 뭘까요? 6 음식 2018/04/15 3,888
800415 퇴사도 눈치가 보여요 8 퇴사소심녀 2018/04/15 3,675
800414 매운거 먹고 속 쓰릴때 뭐가 좋을까요? ㅠㅠ 14 tranqu.. 2018/04/15 7,351
800413 라이프오브파이 재개봉보고왔어요 4 ........ 2018/04/15 1,256
800412 지금 82 시스템 점검 시간인가요? ㅇㅇ 2018/04/15 590
800411 실내화 쉽게 세탁하는 방법 있나요. 7 ㅡㅡ 2018/04/15 1,526
800410 형광펜 얼룩 지우는 방법 알려주세요 2 .. 2018/04/15 3,549
800409 2개월 강아지 입양했는데 미친듯 울어요 ㅠㅠ 38 ㅠㅠ 2018/04/15 9,266
800408 어디 사는지 물어봤다가 민망했던적도 있어요. 7 어디 2018/04/15 3,478
800407 조현민이 이해가 간대요 28 노블 2018/04/15 14,584
800406 구글메일 행아웃에서 사람 차단 하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고양이 귀요.. 2018/04/15 1,372
800405 여기가 더민주 게시판은 아니지 않나요? 115 아 정말 2018/04/15 3,477
800404 컬투쇼 정찬우 건강 10 사십 2018/04/15 8,727
800403 땅콩 조씨 둘째 진짜 박색이네요 12 ㅇㅇ 2018/04/15 8,347
800402 저녁먹으라고 깨워서 너무 속상해요 10 속상 2018/04/15 5,020
800401 화내고 싶어요. 2 이렇게 살다.. 2018/04/15 9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