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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땅콩 일가를 보며 생각나네요.

널렸어요 조회수 : 1,704
작성일 : 2018-04-13 13:21:13
몇년전 계약직으로 근무할때... 사립 중고교였는데 이사장 딸이 30대 나이에 교감...
한 성격 하다보니 선생들도 눈치보느라 할말 제대로 못하고..
50중반 부장샘도 그녀 앞에서 혼이 나는걸 직접 봤고....
이건 다른 샘한테서 들었는데 화를 못참아 환갑 바라보는 나이의 여선생한테 반말 찍찍에 인격모독에 해당하는 발언도 서슴지 않더라고...

조땅콩 자매도 그렇고 이사장 딸도 그렇고 어릴때부터 대접만 받고 본인 노력 안들이고 돈과 권력을 그저 먹은 자식들일수록 몰상식하고 천박한 인격이 형성되어 갑질의 중심에 서 있는 경우가 많은것 같아요.

IP : 49.161.xxx.19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집
    '18.4.13 1:26 PM (175.198.xxx.197)

    딸들은 엄마를 닮아 성질이 고약하다는 소문이 있어요.

  • 2. .
    '18.4.13 1:37 PM (223.62.xxx.236)

    그래서 그쪽 사람들 하고는 혼사 못맺는다는 소문도 있더만요. 혼사 맺자는 집안이 없다던가...

  • 3. re
    '18.4.13 2:17 PM (110.11.xxx.218)

    그 집에선 그나마 첫째가 젤 나았다는게 겪어본 사람들말ㅇㄴ 말 다했죠... 그집 엄마가 정말 대단해요 일하는 사람들 막대하는게 정도가 지나쳐서 그거 보고 자라 그러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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