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왕따는 전학만이 답인가요?

언제나봄날 조회수 : 3,472
작성일 : 2018-04-13 12:35:37

중 2 남자아이인데 초등학교때부터  친하게 지내던 무리에서 왕따 당하고 있다고 느낍니다(?)

대놓고 때리거나 그러진 않는데 인사해도 무시하고 관계가 차단 당했다 생각하는데요

아이는 전학밖에 답이 없다고 하며 저를 들들 볶고 있고 친구들에 대한 배신감이 큰 것 같아요

일단 상담선생님에게 그 아이들한테 왜 아이를 멀리하는지 좀 알아봐 달라고 애기하려고 하구요

이 상태에서 전학을 가도 적응할수 있을지도 걱정이고, 아이가 많이 우울하고 힘들어해서

여기서 추천 받아서 심리상담을 받은 상황이에요

혹시나 남자아이 이런 경험있으시거나 조언해주실 분 있으신가요?


아이의 기질은 예민하고 친구를 너무나 의지하는 타입이에요


IP : 117.110.xxx.85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4.13 12:38 PM (49.167.xxx.131)

    나중에 나아질수도 있지만 그동안 아이가 넘 상처받고 힘들꺼 같아 전 같은 입장이면 전학을 택할꺼 같아요.

  • 2. ...
    '18.4.13 12:38 PM (117.111.xxx.103) - 삭제된댓글

    네... 저는 왕따에는 전학만이 답이라고 생각해요.
    게다가 아이가 원하고 있잖아요.
    저같음 아이 마음 망가지기 전에 서두를듯

    아이 많이 위로해주세요
    아이들이 나쁜거고 못된거라고

  • 3. 언제나봄날
    '18.4.13 12:40 PM (117.110.xxx.85)

    네 아이 마음을 알고 난 이후로는 많은 대화를 나누고 엄마가 항상 무슨일 있어도 네 편이라고 애기를 해줬어요. 생각을 깊게 해봐야 겠네요 감사합니다.

  • 4. ..
    '18.4.13 12:41 PM (183.96.xxx.129) - 삭제된댓글

    싸웠거나 그런거도 아니고 갑자기 그냥 다른아이들이 이유도없이 그러는건가요

  • 5. ...
    '18.4.13 12:46 PM (117.111.xxx.103) - 삭제된댓글

    그냥 못된 인간 본성이에요
    무리짓고 서열짓고

    그냥 누군가 '쟤 이상하지 않냐'하면 다들 '그래' '그래'하면서
    한 사람에게 배타적으로 굴며 히히덕거림. (약간의 이유는 있을 수 있지만 들어보면 어이없는 그런 류일 수 있음) 그리고 자기가 당해보기 전까지는 그게 얼마나 고통스러운건지도 몰라요.

    왕따는 해결하기 힘들다 생각하는 사람이에요.
    그리고 해결된다 하더라고 그 흘러가는 시간 안에 아이의 마음은 너무 망가질거예요. 초기에 빨리 움직이는게 답.

  • 6. 언제나봄날
    '18.4.13 12:50 PM (117.110.xxx.85)

    아이말로는 초등때부터 그아이들과의 관계가 요요같다고 했어요
    친했다가 멀어졌다가 다시 친해졌다가 .. 끼워주다가 안끼워주다가 ㅜㅜ

  • 7. 저도
    '18.4.13 12:52 PM (122.128.xxx.102)

    전학이 답이라고 봅니다.
    일단 구부러진 관계는 본질적으로 회복이 안됩니다.
    친구야, 그동안 내가 잘못했다....어쩌구....흑흑...
    이거 다 매스컴이 만들어내는 허구입니다.

  • 8. ..
    '18.4.13 12:54 PM (180.228.xxx.85)

    네 전학가게 해주세요.아이도 원한다니 더 고민할 필요도 없겠네요

  • 9. 에휴
    '18.4.13 1:01 PM (220.116.xxx.156)

    같이 친한 애들이 그러면서 더 많이 상처를 받았겠군요. 그런데 왜 학기초부터 그럴까요?
    중학교에 진학하자마자 새로운 친구와 빨리 사귀었어야 하는데...
    전학시킬 거면 빠른 게 나을테구요. 아이의 결정이 중요할 거 같아요.

  • 10. 저도 전학이 답
    '18.4.13 1:02 PM (118.219.xxx.45)

    저희는 이사때문에 전학 간 케이스인데
    진작에 전학 갈 걸..
    아이가 밝아지더라구요.

    저희아이 초딩때부터 징글징글 괴롭히던 그×× 중학교 가서 학폭에 회부되고 징계먹고 난리를 피더군요.
    같은 학교에 계속 있었다면
    조폭같은 그 넘이 계속 괴롭혔을거예요.

    이사 많은 동네는 전학생이라고 따 시키고 그러지 않아요.
    걱정마세요.

    나이 40이 넘은 저도 안 맞는 무리의 인간관계는 내가 떠나는게 답이라고 생각합니다.
    두번이상 전학은 아니지만
    한번정도는 괜찮다 생각합니다.

  • 11. 언제나봄날
    '18.4.13 1:05 PM (117.110.xxx.85)

    초등때 전학을 오게 되어서 오자 마자 친해진 아이들이에요
    집에와서 생일파티도 매년 꼭 불러서 했었고 저는 아이가 친구들과 잘 지낸다고 생각했었는데
    5학년때부터 이런 관계가 시작이 되었다고 하네요 그걸 저는 며칠전에 알았구요
    저 역시 왕따나 이런 경험이 없고 아이가 다른 친구 만들면 되지 않겠나 생각 하다가 아이가 자꾸 그러니
    사소하게 넘길 문제가 아니란 생각이 들어서요

  • 12. 언제나봄날
    '18.4.13 1:08 PM (117.110.xxx.85)

    현재 그 무리 중에 한명과는 마음을 터놓고 지내고 있는데 워낙 여러명과 같이 어울려 놀다가 자긴 쏙 빠지고
    그 한명이랑만 친하게 지내려니 그것도 맘이 편하지 않는가봐요. 지금 학교에서 다른 친구랑 사귀는건 불가능하다고 말하네요 ;;;

  • 13. ..
    '18.4.13 1:31 PM (183.96.xxx.129) - 삭제된댓글

    저런애 부모들은 집에서 애교육을 어떻게 시키길래 애들이 저러고 다닐까요
    자기애가 저러고 다니는거 자체도 모르는지 알고도 방치하는건지.

  • 14. ..
    '18.4.13 2:53 PM (175.193.xxx.237)

    애가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다른 학교를 가겠다니 다행스럽게 생각되요. 마음에 상처가 정말 심하다면 학교 안가겠다고 할텐데...저라면 얼른 알아봐서 전학시킬 것 같아요.

  • 15.
    '18.4.13 3:46 PM (211.114.xxx.183)

    전학 시키는게 나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02883 쇠고기 2주일 정도 보관 어떻게 하면 되나요? 6 봄바람 2018/04/25 2,524
802882 학교 단체 건강검진 당일 못할경우 어떻게 되는.. 2018/04/25 475
802881 시간제 가사도우미 후기 14 당분간만 2018/04/25 10,536
802880 이직을 했는데 일을 하기싫어요 ㅠ 1 000 2018/04/25 1,161
802879 오렌지군단과 일베 2 제명하자 2018/04/25 572
802878 민주당이 지지자들 말 안듣는 이유 36 친노친문인사.. 2018/04/25 3,161
802877 홍준표 "나라를 통째로"…남북 평화 '재뿌리기.. 4 공포가수익사.. 2018/04/25 1,104
802876 Put the answering machine on. 뜻이 뭐여.. 3 영어 2018/04/25 914
802875 이 증상 뭘까요. 원인도 모르겠고요 8 2018/04/25 2,053
802874 건조기에 넣으면 타월은 안 줄어드나요? 8 건조기 2018/04/25 2,047
802873 세계 지도자들 “남·북, 평화의 결실 맺기를” 2 gg 2018/04/25 671
802872 민주당은 이재명을 꼭 도지사로보내야하는 이유가 있나봐요. 11 써글 2018/04/25 1,427
802871 쑥국 끓일때 꼭 콩가루를 쑥에 버무려야 맛이날까요? 2 쑥국 2018/04/25 1,008
802870 강아지 항문에서 냄새가 나요 4 .... 2018/04/25 3,627
802869 예전에 집 현관에 ㅋㄷ을 걸어놓고 갔다는 딸 학교 친구.. 어찌.. 1 ㅇㅇ 2018/04/25 3,293
802868 역겨운 이읍읍 6 제명하자 2018/04/25 1,067
802867 시댁이랑 사이 안좋으니 편하네요 16 해가 길어 2018/04/25 6,947
802866 말 안 하고 끊는 전화 1 .,, 2018/04/25 933
802865 김경수 후보, 오거든 후보 개소식에서 ㅋㅋ 29 오늘 2018/04/25 3,950
802864 딸들이 많아요..생리대좀 싸게 살곳이 없을가요? 10 생리대 2018/04/25 3,772
802863 세 조씨 들은 결혼했나요? 4 ㅠㅠ 2018/04/25 4,555
802862 방금 jtbc 틀어놓고 밥하다보니 10 .. 2018/04/25 2,458
802861 펜션과 붙어있는 상가매수 어떨까요? 13 통영 2018/04/25 1,249
802860 안경ᆢ얼마짜리 하세요 26 눈눈 2018/04/25 6,709
802859 민주당 뭐하자는 짓거리야 17 .... 2018/04/25 2,304